초등학교땐 애 공부도 가르치고 하였었는데
애가 중1되고 공부 가르치는걸 못보겠네요
그냥 학원보내고
자기는 운동다녀오고 집오면 거실 쇼파에 앉고 누워 종일 TV만 봐요
딸도 덩달아 집에오면 방에 눠서 휴대폰하거나 엄마 옆에서 TV만 보구요
저는 영업일이라 거의 제 업무실 pc 앉아 일하거나 출근해서 일하죠
애 공부 안하냐...책 안읽냐 물어보면.. 공부 억지로 시키면 탈난다고
애가 공부에 흥미가 없는것 같다 자기도 미치겠다 하면서
항상 보면 집 오면 거실에 70인치 가까운 TV 작년에 사줬는데 종일 그것만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애 학교 보내고 운동가고 11시반쯤 집와서 밥 먹고 살림하다가 TV 보다가 애 학교와서 학원 가는거 체킹하고 또 TV
마트 장보는건 홈플러스에서 주문하고
저녁엔 TV 앞에 앉아 넷플릭스부터 온갖 방송 다 돌아가면서 보며 칭따오 병맥주 2병정도 마시고 티비보다 11시 반쯤 침실가서 애랑 잠듬
매일 반복
미치겠네요
제기준엔 뭐가 그렇게 문제일까요?
라 생각될만큼 민감하신듯해요
와이프가 직장없다면
저기서 운동 없애고 자기 볼일 보는 분이 더 많을걸요
애 교육을 생각한다면 TV보다는 책읽는 모습...애 공부 도와주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는데..
정신 나간 사람처럼 허구한날 나이에도 안맞는 10대 20대 가요 보면 히히덕 거리고 러닝맨 돌싱글즈4 나는솔로다 이런것만 봅니다.
미치겠네요.
근데요 부모가 해줄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아요
부인탓만 하지 마시고 본인는 뭘하셨는지 생각해보세요
바쁘다 돈벌어준다는 이유로 모든 가정사를 부인탓으로 돌리신건 아닌지요 그런게 몇년 지속 되셨음
본인이랑 부인이랑 다른게 뭔가요
님은 독박 노동하는데 부인이 딴프로도 아니고 나솔 연애프로 보면서 노는건 문제잇네요
저도 나솔 광팬이지만 나솔은 연예대리만족하는 프로인데
그걸 본다는건 님 고생할때 나솔출연진 보면서 연예감정 대리로 느끼는겁니다
한마디로 님 퐁퐁된거에요 애 다컷으니까 일하라하고
거부하면 생활비주지마세요
나솔을 한번도 보지않아 그 프로는 모르겠지만
글쓴분 말씀에서 느낀건 그 프로만 본다는 아닌거 같고요
시덥자는 예능본다 같아요
난 왜 돈벌고 노력을 하는데
부인은 저럴까 부인이 교육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
에 대한 답답한인거 같은데요
정말 그프로 때문에 퐁퐁남이다 느끼시면 끝내야죠
아버님 마음에 맞춘다고 맞춰지는게 아니에요. 그안에서 타협안을 가지고 잘 키워야죠. 콩 심은데 콩나는게 당연한건데... 본인이 공부 못했으면서 공부 잘하거나 의사 및 인서울을 요구하는건 아주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리고 딱 타협하세요. 무쓸모인 학원비를 대주면서 공부하라 강요하지말고 딱 끊어버리고 하고싶으면 시켜주고 아니다 싶으면 주지말고 나중에 지원해주는 식으로.... 무작정 강요는 노답입니다..
결혼을 해도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네요. 못해도 문제이긴 한데.. 사람 인생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참 복잡한것 같네요. 이런거 보면 결혼을 해도 와이프랑 싸울것 같다
는 생각도 들구요.
부인을 일시키면 다 해결됩니다 애도 다 커겟다 이제는 일시켜야죠
요새 물가도 높은데 님만 고생하면 안되죠
나갈까요? ㅎㅎㅎ
요즘 중학교 교과서 내용이 만만치 않을거에요.
사실 공부 가르치는건 가정교사나 전문가 이외에
가정주부는 힘들죠..
공부도 자녀들이 흥미를 갖고 해야죠.
엄마가 멱살잡이 한다고 되는건 아니죠.
자녀들의 지능과 자발적인 흥미가 관건이죠.
문제가 풀리고 점수가 나오고 교과내용이 이해되이야
흥미가 생기죠
집사람도 나름 기분전환의 기회가 될거예요
다들 그러고 삽니다. 사모님이 이상한거 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티비 보면서 빈둥대는건데요 뭐.
따님도 공부를 소흘히 할 뿐이지 큰 사고 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뭐 부지런하고 따님 공부 잘하고 하면 좋겠지만 따지고 들어 봐야 고쳐 지지는 않고 전쟁판 됩니다.
더 심한집 천지입니다.
정 눈에 거슬리시면 웃으면서 공부에 취미도 없는거 같은데 학원비 끊고 그냥 미용 기술 배우라고 해보세요. 할까요? 사모님 집에서 빈둥거리지 말고 나가서 돈벌라고 하면 할까요?
안해요.
문제는 공부에 취미가 없는게 아니라 그러면 다른 뭘 할거냐는거죠.
와이프가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거 같으시죠 집안일은 안하면 표가나도 하면 표가 안나요 글쓴이도 일하러가서 일만 하는것도 아니잔아요 가사분담 하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남편은 회사 들어오면 집에서 쉬지만 와이프는 계속 집안일 해야겠죠 가사분담 하면서 불평한다면 이해하지만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어보임
사치 안부리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셔야죠. 차 사달라 옷사달라 주말에 바람 쐬러 가자고 안하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TV 같은 것이 모든 신경을 뺏어버리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
그렇게 정신을 뺐긴 세대들이 이제 사회에 나와서 어휘력도 달려, 사리분별도 못해.... 깝깝한 사회로 가고 있죠.
그런 애들을 만든 것이 지금의 40, 50대 부모들이라고 봅니다. 저도 물론 40대이기는 하지만... 참...
부모부터 바껴야 합니다.
요즘 세태를 아내분과 잘 얘기해보시고 공부를 하던 뭔가를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있는 환경을 만드시길.
화내거나 짜증내면 되려 상황은 악화됩니다.
힘드시더라도 대화와 웃는 모습으로 소통하셔야 합니다. 정말 힘들겠지만 그것 말고는 길이 없어요.
점점 꼴보기 싫어 지는 시기가 온듯하네요.. 저때는 이유가 없어요 그냥 이유를 만드는거지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