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일전 농구를 봤는데
송태섭같은 170cm가드 정말 잘하더군요.
허훈이 허둥지둥 따라갈 정도였고
넘어진걸 일본선수가 일으켜주는데
손을 잡긴 잡았는데 표정이 개썩었더라고요.
루이 하치무라가 뛰었으면 완전 개발리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요.
야구(남녀), 축구(남녀), 배구(남녀), 농구(남녀)
등등 핸드볼 빼곤 다 밀리더군요.
여 핸드볼도 비등비등 해지고
남자도 엎치락뒤치락 하고요.
몇년전에 고시엔 갔을때
민박집 여사장님이 그러는데
아들이(남편은 일본인)농구를 8년했는데
슬램덩크처럼 전국대회를 못나가서
대학을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8년동안 농구한게 아깝지 않냐고
여쭤보니 그게 왜 아까워요???하시면서
되묻더라고요..........
한국은 대학을 못 가거나
또는 프로에 지명받지 못하면 실패자 취급받지만
일본은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좀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그래서 채치수랑 권준호가
지학고교에 패배이후 대학입시 준비를
한다고 한거였구나....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행기 타고 일본 거의 도착할때 창밖을 보면은
작은 야구장, 큰 야구장, 학교안에 야구장이 보이고
고시엔 주변에 놀이터에 조명시설이
갖춰진 농구코트, 심지어는
납골당안에 리틀야구장을 본 적도 있습니다.
생활체육이 엄청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6시에 일본야구는 시작인데
교복입은 애들보고 얘네는 야자도 안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도쿄대vs와세다대
시합도 본적 있는데 150은 그냥 기본으로
던집니다.
엘리트체육의 한계성을 인정하고
우리도 제도적으로 갑자기 급하게 하지 말고
꾸준히 생활체육및 학교체육을 시행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진지하게 생각을 해봅니다.
ps:삼포고랑 시합전에 대진표가 양2페이지에
걸쳐서 나오는데 실제 도내 대진표라고 합니다.
전국대회가 아니고요..........





2.5군한테 개발린건데
일본은 더이상 라이벌이 아니에여
배구,농구 모두 게임이 안됨...
요즘 아시안게임 일본 경기 주로 베팅하는데
일본은 아시안게임 관심도 없어서 1군도 아닌데
정말 악착같이 경기내내 열심히 합니다
상대가 지쳐 포기할정도임..
정신력이 대단하더라고요~^^♥
한국은 잘하면 구단에서 몇억주면 그냥 국내에 남을거고...
일본은 잘하면 한번 어느 해외리그 도전정신을 가지고 나갈볼려고하고...
야구 농구 배구 실력대비 억대연봉선수들이 너무 많음
하나더 해외리그도전 소극적인것도 병역문제도 한몫
더 벌어져있네요(ㅠ.ㅠ)
일본은 인구수가 1억3천이고 우리는 반도 안됩니다. 경제력도 일본이 낫구요.
야구 축구 수영 육상 등 일본 스포츠는 저변이 확실히 더 탄탄합니다. 그래서 선수층도 두껍고. 일반 동우회 파워도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순위가 우리랑 삐까삐까 한게 전 정말 놀랍습니다.
우리나라 참 대단한듯. 일본도 대단하고.
기린 이찌방이 땡기는 군요.
아니다 사뽀로를 마시러 가야할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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