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후반 평택에서 음식장사 하고있습니다.
이전에 열심히하던 친구가 군대에 가게되어서 새로운 직원을 구하는데 면접은 1년씩할거다. 혹은 1년씩 할거라는 거짓말 믿지말고 6개월 열심히 할테니 뽑아달라! 하는 애들이 있었는데
둘 다 이틀하고 도망가네요.. 이유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매출이 하루에 많아봐야 200정도 나오는데 이전에 일하고있는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그닥 바쁜것도, 힘든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네요.. 시급도 그래도 만천원씩 쳐주는데..
그런대 도망가는 내용이 제일 웃깁니다..
유형이 여럿이에요.
1유형 부모님 및 본인이 아픔 혹은 교통사고..
2유형 일이생겼다.
물론... 계좌번호는 잘 남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시키지도않고 알려주기만 하고 이틀 일하면 25입금..ㅋㅋ
근 한달동안 그렇게 직원구한다며 130나갔네요..
속상한 맘에 적어보았습니다. ㅠㅠ
요즘 애들이 많이 그럽니다.
용돈은 필요하고
오래 일 하긴 싫고....
1달 수습기간으로 ...
좋은 사장 만나기도 어렵지만...
좋은 직원 만나기도 어려운 세상이죠...
그리고 직원 관리는 어떤 직종이든 어렵고 힘듭니다. 업소도 언니 관리가 가장 힘들다죠...
제가 대학생 알바시절 최저시급이 5천원도 안됬을때인데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학생 알바때 1만원 받았는데 그때 다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알바들도 다 열심히 했음.
자영업사장님은 사장이 아닙니다 호구입니다
저두 자영업자
요즘 알바비가 다들 1만 2천원은 넘어갑니다.
1만 5천 주는 곳도 많고요, 물류쪽에서는 2만원씩 주는 곳도 있어요.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그래요.
1만 1천원으로는 오래 근무하는 사람 뽑기 힘들 겁니다.
그래도 한달 이상 일할 사람 뽑으려면 시간당 몇천원 더 주는 것이
하루 이틀 근무해서 이탈하여 손해보는 것보다는 나을 거 같아요
요즘 애들은 머리가 좋아서 수습기간이 제일 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인력 노가다도 첫날가면 빡시게 못 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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