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이켜보니 90년대 서점가를 강타한 화두는
단연 포스트 모더니즘이 아니었나 싶네요.
상업적인 측면에서 대중의 인식을 바꾼 계기는
영화 매트릭스였던 거 같구요.
물론 딱 찝어서 이거다...하기는 애매하지만,
중요한 분기점이었던 기억이 남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봤던 김훈의 인터뷰.
(서강대 불문과 93학번, 대학원은 신방과,
갑자기 진로를 영화로 바꾼) 딸래미가
1000만원을 받아서 괴상망측한 영화를 만들었다는 일화.
그리고 그에 대한 아버지 김훈의 푸념.
저 역시 그 딸래미 고생 안하고 자라서 참 철 없다 싶었는데...

요즘 도배 트랜드 ai로 마무리합니다.ㅎㅎ





왠지, 역쉬 김훈 이란 말이 생각남
후속 에피소드 처음 접했을 때는 살짝 소름 돋았네요.ㅎㅎ
저두 무서워요.ㅋㅋ
박찬욱도 그동네이지..
저 나이대에 서강대 갈 정도면, 기본 머리도 5% 정도겠죠.ㄷㄷ
지금은 떨어졌나...
93학번은 마지막 학력고사에 서울 집중이 그리 심하지 않을 때고... 그래도 상위권이죠.
요즘은 애들이 줄어서 더 낮아졌을 걸요.
아, 자랑으로 보일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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