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수리및 정비를 했었습니다.
차량이 아니라 헬리콥터를 수리하고 정비하는 수리병이었죠.
그때 수리파트 최고 근속 문관님이 있었는데 그분이 늘 하셨던 말이
'안전과는 타협을 하지 말아라'는 말이었습니다.
늘 사고가 날 때는 귀찮아서 이정도만 하지 뭐...
부품도 제대로 조여야 하는데 적당히 조이고 바쁜데 뭐...
늘 이런식으로 하다가 사고가 나는거죠.
그말은 지금도 내 마음속에 남아 있고 운전을 할때도 그렇고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는데 있어서 늘 주의 집중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면허 취득하고 28년간 무사고 입니다.
이태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사고가 안났기 때문에 경찰 200여명만 배치한 게 뭐가 잘못이냐고 항변을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사고가 날지 어떻게 알고 경찰을 배치해서 '통제'부터 하냐고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통제'하면 지랄했을 것이라고도 하고요.
며칠전부터 몇십만명이 모일거라고 뉴스에서 계속해서 기사를 내보냈었습니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사고 안났으니 이번에도 안나겠지라고 안일한 마음으로 안전과 타협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대형 참사가 터진 것이고요.
길이 좁아서가 아니고 도로 정비를 안해서도 아니고 또한 MZ세대들이 무질서 해서도 아니고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도 아닙니다
그들 말대로 그동안 사고 안났기 때문에 서울시와 행안부가 안전과 타협을 해서 생긴 참사입니다.
삼가고인들의명복을빕니다


짤이 좋네요. 내용도 잘보고갑니다. 안전과는 타협하면 안돼죠
그 동안엔 폴리스라인에 경찰 대거 투입시켜서 시민들이 지자체 보고 민원 넣을 정도로 철저하게 안전 통제 했었습니다.
금일 사고난 장소 또한 경찰들이 철저하게 일방통행만 가능하도록 하던 곳입니다.
이번 정부는 행정력 치안력 위기대처능력 모든 면에서 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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