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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자의 사랑을 냉정히 거부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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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몇 달 더 못 살 것 같소.

     

    그러나 동지들은 서러워 마오.

     

    내가 죽어도 사상은 죽지 않을 것이며 열매를 맺는 날이 올 것이오.

     

    형들은 자중자애하며 출옥한 후 조국의 자주독립과

     

    겨레의 영예를 위해서 지금 가진 그 의지 그 심경으로

     

    매진하기를 바라오.

     

    평생 죄송스럽고 한 되는 것은 노모에 대한 불효가

     

    막심하다는 것이 잊혀지지 않을 뿐이고, 조국의 자주 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동지들의 손으로 가져다가 해방된 조국 땅

     

    어디라도 좋으니 묻어주고, 무궁화 꽃 한 송이를 무덤 위에

     

    놓아주기 바라오."

     

    백정기 의사의 유언

     

     

    한말의 독립운동가.

     

    일본 군사시설을 파괴하는 등의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상하이에서 중국 주재 일본대사 아리요시[有吉] 암살을

     

    모의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댓글10

    종로1번지
    종로1번지 · 22-10-29
    우와 엄청 카리스마있고 멋있게 생기셨네요
    찌찌맨
    찌찌맨 · 22-10-29

    독립운동이나 과거 일제강점기 시대에 모르는 인물들을 새롭게 알아서 좋네여..

    서울갑부
    서울갑부 · 22-10-29
    독립운동가 훌륭하신 분들 참 많네요
    살아서 광복을 맞이하신 분들이 대부분 북괴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안타깝습니다
    찌찌맨
    찌찌맨 · 22-10-29

    북괴의 꼬드김이 아니죠 ㅎㅎ 왜 독립운동 한 분들이 공산권으로 많이 갔냐면 

    공산주의에 이중성을 몰라서 그런거...과거엔 그걸 증명할 방법이 없었고

    실제로 독립운동하던 빨치산중에 김일성이 권력잡고 숙청된 사람도 많음

    공산주의 사상만 보면 나쁘다 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이 체제가 과거에도 그렇고 성공한 사례가 없고 미래에도 없겠지만 

    독재와 부패에 가장 최적화된 체제여서 이른바 공산주의까지 가기전 사회주의에서 다 멈쳐있는거

    과거의 소련도 그리고 북괴 쿠바 짱개 등 아직까지 남아있는 공산권 국가들까지도

     

    찹쌀떡
    찹쌀떡 · 22-10-30

    맞습니다.    그 당시에만 해도 공산주의의 현실이 어떤 것인지가 거의 알려진 바도 없었을듯 하고 아는 사람도 드물었을 겁니다.      공산주의 이론 자체는 아주 훌륭하고 유토피아적이니 그 당시의 사람들이 빠져든거 자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죠.      문제는 공산주의의 실체가 잘 알려진 현 시대에도 공산주의 이념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고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참 그렀습니다.  ㅎㅎ

    +

     

    비건전주의
    비건전주의 · 22-10-29

    상남자네요 

    요새 유독 독립운동의사들의 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잘 몰랐던 분들도 꽤 되는듯

    미란다섹V
    미란다섹V · 22-10-29

    일본인 소녀를 따먹고 임신시킨후 결혼해서

     

    일본으로 건너가 거기서부터 한명씩 죽여버리는것이 더 나았을지도...

    성택이
    성택이 · 22-10-30

    실제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하시던 분들은 이대로 독립이 되어봐야 조선왕조 때랑 뭐가 다르냐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셨죠. 이상은 좋았으나 현실은 안타까웠던 그들이었습니다.

    선예조아
    선예조아 · 22-10-30
    좋은글 감사합니다
    벨바톱
    벨바톱 · 22-10-30

    또 한 분의 멋진 독립운동가셨네요.

    소개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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