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카톡 했는데
이제 정리하고 싶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만나왔으니
꽤 정이 들고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찾아온 이별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나이 차가 엄청 났지만
오빠 오빠 하면서
서툴어도 요구하면 웬만한 건 다 받아주던 애였는데....
비제이도 잘 못하지만 시키는 대로 열심히 노력했고
골뱅이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순순히 응해주던 이쁜이.
아흐윽~!
무엇보다 예쁘고 몸매까지 딱 취향이라
완전 얘 보는 맛에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너무 허탈하고 공허합니다 ㅜ ㅜ
어차피 예견된 이별이지만 막상 닥치니
많이 힘드네요.
이 허탈함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
그 애의 작지만 풍만한 바디가 매일 생각날 것 같아 미치겠습니다.

이제
또 영계 만나보겠다고 어플에 접속헤서
이애 저애 찾아 헤메일 기운도, 의지도 바닥이네요.
나이가 들어도 이 놈의 성욕과
영계를 행한 욕구는 식을 줄을 모르니
앞으로 여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자괴감마저 드네요.
내 자신이 초라하고 한심하게만 느껴지네요
에효~
페이를 좀 올려준다고 하시지요
페이를 주기는 했지만 돈 때문에 그러는 애는 아니었구요
충분히 많이 줬더랬습니다.
대학생인데
그동안 알바 하면서 저랑 만나다가
이제 복학해서 공부를 계속할 거라네요 ㅜ ㅜ
그렇게 말해봤는데
단호하네요 :;
보통 이런 경우에는 정착할 남자가 생긴 거 아닌지?
저랑 보는 동안에도 남친이 있던 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없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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