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날 큰 실수 저지르고 어제 금욜 아침부터 안절부절..
집에서만 계속 가슴두근두근하고 멘탈붕괴되서 ㅠ
팀장선에서 끝나서 다행히 위로 까지는 보고 안됐는데
(실수: 지사개념이라 본사와는 다른 별개 사무실이 있고, 재택중이나 자료뽑고 후배볼겸 같이 오전에 사무실갔다가 점심 반주만 먹는다는게 선을넘어서..오후에 팀장님 일대일 회의도 못들어가고 제가 마신걸 걸렸습니다 팀장님도 술 좋아하셔서 반주정도는 이해하시는데 어제는 제가..)
욕먹고 욕먹은김에 연차까지 쌓였는데 제정신이냐 나태해지고 노력안하면 위험하다 등등..
제 자신이 너무 쪽팔리고 다른사람들이 저보고 뭐라 생각할지도 두렵고 ㅜ
시간이 답인가요?
장기휴가 남아있는거라도 써야할지 고민이구
주변친한애들은 괜찮다 그럴수도있리 두번실수하지마라 이러는데 저땜에 피해본사람들도 있어서 머리도 아프고 밥도안넘어가서..
원래 멘탈이 많이 약하다보니 어제도 하루종일 불끄고 누워있고 주말아침도 계속 힘드네요
선배님들
멘탈잡을수있을까요..?
그 답을 결정하고 맘먹기까지의
계기는 주변 조언입니다.
술을 끊으셔야 합니다 ;;
원래 술을 못하는데 실수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사과를 정식으로 하고 피해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찾아가서
사과드리세요. 그리고 피해가 뭐인지는 몰라도 만회시킬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없으면 할수없구.. 그리고 한국정서상 그런 술실수는 한번은 용서해줘요.
계속 그런 불안한 마음 지우고 눈치볼필요도 없이 비겁하지 말고 당당하게 생활하세요
그러나 다시 실수하면 인사조치 혹은 인사불이익 반드시 받아요.
근무중에 술드시면서 걸리니까 멘탈이약해서 어쩌고저쩌고
이번에 안걸렸으면 다음번에라도 그러셨을듯
한강갈 준비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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