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이 참 애매합니다.
식감은 잘 녹은 버터 먹는 느낌인데...
오이의 풋내가 심하게 나면서 버터의 느끼한 느낌과
살짝 달지만 채소의 풋내가 입안을 지배하고
미끌미끌한 느낌에 쌉싸름한 끝맛
참 알쏭달쏭한 맛 입니다.
과일이라 불러야할지
과일 모양의 야채라 말해야할지
과일과 야채의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 과일 같습니다.
남자의 정력에 도움된다 들었는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수는 없고
싸길래 한 바구니 사왔는데...
벌써 처치곤란 입니다.
10개 7,900원에 사왔는데...
반개 먹고는 더 이상 먹고싶지 않습니다.
요리해서드세요 ㅎㅎ
최고의 술 안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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