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프라이드 차를 쌥쳐가지고, 여친하고 속초 당일 치기 놀러갔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속초에... 놀러가서 아바이 마을 등등 에서 놀고, 비디오방 가고..
비디오방에서 트루라이즈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근데, 차가지고 미시령 고개 넘다가, 서울방향에 원두막 하고 텐트 칠 수 있는 자리가 보여..
거기에 차 세워 놓고, 제 차 뒤에 있던 텐트치고 그안에서 떡쳤던 기억이 ㅋㅋㅋㅋ...
내린천 물소리가 쎄서, 여친한테 소리 질러도 된다하고 그리고 그땐 젊어서 인지.. 한시간동안 세번 정도 한듯하네요.
인젠 한번도 힘든디 ㅠㅠ
워낙 밝히던 여친이어서,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는 저 졸지 말라고 입으로 계속 애무해주고..
스틱 변속기여서 좀 자세가 힘들긴 햇지만.
그후 헤어지고, 결혼한다고 소식듣고 그러다 보니 벌써 25년이 흘렀네요.
달릴 수 있으실때 즐기세요. 나이들면 한번도 힘드네요.
와... 25년전에 저래 놀기 쉽지 않은데 요즘이야 흔하지만요
잉? 25년전이면 98년도?
속초는 아니지만 동해쪽으로 여친이랑 텐트가지고 놀러갔던 기억이 있네요
해수욕장 텐트구역에서 3일간 열심히 밥먹고 떡치고 자고 놀고하다 왔는데
마지막날 알게된 사실
텐트구역 뒷편이 식당과 가게들이었는데 조명이 강해서 영업시간에는
텐트안에서 뭔 짓을 하는지 그림자로 다 보였다는
초저녁에 떡 겁나쳤었는데 그 근처에 있던 사람들 다 봤겠다는 생각에
여친은 쪽팔려서 어쩔줄 모르고..ㅎㅎ
25년전의 추억이라..............
당시에는 IMF 시기라 뭐든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 언저리에 취업을 턱걸이로 하고, 대량 해고를 눈앞에서 보았던 기억이...
근데도 철없이 여친이랑 놀러다니고 참나.. 임니다. 즐달하세요.
거기가 그뒤에 몇년뒤부터 돈받고 자리 팔던곳 아닌가요??
첨에는 꽁짜...멏년뒤에는 몇만원 받았던 기억나네요.
자리마다 다 돈받고팔음 개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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