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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대 가뭄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급상승하는 이때에

    내륙에서는 대가뭄으로 강바닥이 드러나 보일 정도이네요.

    이로 인해 유럽 각국에서는 옛 유적들이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1) 스페인판 스톤헨지

        스페인 서부 카세레스주 발데카나스 저수지에서는 이달 초 수백개의 선사시대 돌기둥이 신비한 자태를 드러냈다.

        스페인판 스톤헨지, 공식적으론 '과달페랄의 고인돌'(Dolmen of Guadalperal)로 불리는 이 유적은

        이베리아반도의 건조한 날씨로 저수기 수위가 총량의 28%까지 내려가자 저수지 한쪽에서 그 모습을 완전히 노출했다.

     

         메마른 스페인 저수지에서 모습을 드러낸 '과달페랄의 고인돌'

         스페인 저수지에서 모습을 드러낸 '과달페랄의 고인돌'

     

     

     

    2)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역에서는 올봄부터 기원후 69∼79년에 건설된 로마의 요새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저수지가 조성되면서 1949년에 물 아래로 잠겼던 이 유적은 현재 2만4천㎡ 규모의 면적 전체가 드러난 상태다.

        이와 함께 이곳에선 30년 전 저수지 건설로 수몰된 아세레도 마을이 옛 모습을 드러내 관광객을 끌고 있다.

     

        수몰됐다 가뭄에 모습 드러낸 스페인 아세레도 마을

     

     

     

    3) 기근석

       엘베강이 흐르는 체코 북부 데친에서는 '기근석'(hunger stones)이 등장했다.

       강바닥이 보일 정도로 강물이 메마를 때 사람들이 이 기근석을 찾아 날짜와 자신들의 이름을 새겼다.

       데친의 기근석 위에 새겨진 연도를 보면 1417년과 1473년은 아주 희미하게 남아있지만

        1616년, 1707년, 1893년 등은 아직도 분명하게 보인다.

       독일에서도 라인강이 흐르는 프랑크푸르트 남쪽의 보름스와

       레버쿠젠 근처의 라인도르프 등지에서 기근석이 모습을 다시 나타냈다.

     

     

       2018년 독일 피르나 인근 엘베강에서 목격된 기근석

    댓글14

    추월색
    추월색 · 22-08-22
    아 기근석 뭔가 느낌이 쌔하다
    유흥달리머
    유흥달리머 · 22-08-22

    하하하, 어떤 느낌일까?

    뒨맨
    뒨맨 · 22-08-22

    지구역사 60억년,,,,인간역사 기껏해야 1만년(기원후 2000년, 기원전 한 5천년이나 되려나),   60억원 VS 만원, 이러면 감이 좀 오려나,

     

    60억년 사이에 4번의 빙하기,  지금의 지구는 간빙기,  과연 기후 변화란것이 인간들의 이산화탄소 대량 방출이 진정한 이유인지,

     

    공룡시대에는 공룡들이 방귀를 많이 뀌어서 기후변화가 왔고 멸종하였을까

    유흥달리머
    유흥달리머 · 22-08-22

    아이구,ㅡ 유럽 가뭄~~

    체스맨
    체스맨 · 22-08-22

    여탑 회원중 안양스님도 온난화가 음모론이라고 했고 트럼프도 온난화가 음모론이라고 한것도 그렇고 님의 그런 해석을 보고 있자면 

    단순히 지구의 주기에 따라서 지구의 온도가 변하고 있는것 뿐인데 그걸 온난화라는 명분으로 인류를 통제하려는 뭔가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맛없는사과
    맛없는사과 · 22-08-22
    해수담수화 기술을 개발해야 할 듯....
    유흥달리머
    유흥달리머 · 22-08-22

    해수담수화 기술은 대한민국이 최고~~

    언주역하이에나
    언주역하이에나 · 22-08-22

    한국이 좋은 나라~

    유흥달리머
    유흥달리머 · 22-08-22

    아주 좋은 나라~~`

    아침에사과
    아침에사과 · 22-08-22

    1800년대까지만 해도 기근석에 연도를 세길땐 수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을겁니다.

    요즘이야 비가 오지 않아도 지하수나 다른 수단으로 농작물을 어떻게든 재배하거나, 그래도 부족한 것은 수입을 통해 해결을 하니까 기근으로 인해서 대량의 아사자가 발생하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요즘의 날씨는 정말 미쳤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유흥달리머
    유흥달리머 · 22-08-22

    어느 곳에서는 100년만에 오는 폭우, 어느 곳에서는 역대급 가뭄.

    중국 양쯔강에서는 물이 말라서 600년대의 불상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군요.

    장차 세상이 어떻게 될지 환경이 걱정됩니다.

    가드방지
    가드방지 · 22-08-23

    전세계가 가뭄 홍수 기근 기후변화 식자재. 물가상승 ㅠ

    유흥달리머
    유흥달리머 · 22-08-23

    가뭄으로 전세계 흉작으로 농산물 급등,

    원자재값 급등, 물가 급등

    월금만 안 오름

    젝키2014
    젝키2014 · 22-09-05

    그런데 진짜 언제 까지 갈런지 너무 궁금하내여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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