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제가 언니의 일상?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한두개가 아닌데
겁도 없는건지 차단당했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제가 기분 나빠했던 포인트가
평소에 거짓말 하는거 없이 다 솔직하게 말해주던 애가
이상한 부분에서 거짓말을 했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 제가 그 사실을 알아서 였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니 갑자기 차단을 해버린거였습니다
오늘 갑자기 그 애한테 연락이 왔네요
사실 그 때 잘되가던 썸남이 있었는데
오빠가 그걸 알면 기분 나빠할까봐 그런거였다
그걸 사실대로 말할 수가 없었는데 오빠가 뭐라고 하니까 욱해서 차단했었다
그 썸남이랑 지금은 사귀기로 했다
오빠가 나한테 얼마나 잘해줬는지 아는데
아무말 없이 차단한 건 좀 아닌거 같아서
이유는 말해주려고 연락했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았다고 연락해줘서 고맙다고
우리가 나이 차이가 띠동갑이 넘게 나는데
니랑 연애하고 싶었겠냐고 그냥 좋은 동네 오빠 동생 사이 정도로 생각했다
남자친구 생기면 좋은 일이지 기분 나쁠 거 전혀 없다
이런식으로 달래주니 다 풀렸는지 내일 술이나 한 잔 하자고 하네요 ㅎㅎㅎㅎ
제가 여자들한테는 약간 배려같은게 습관이 돼서 그런지
잘해준다?는 말을 많이 듣는거 같네요ㅋㅋㅋ
이런게 말로만 듣던 로진?....그건가요?
전형적인 어장관리의 한유형이네요...
이게 로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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