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 서울 콘서트에 아내와 둘아 갔다 왔습니다.
아내가 광팬이고 운 좋게 vip자리를 예매를 했더군요.
아들은 r석을 예매 했고 vip석은 장모님과 장인어른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장인어른이 하필이면 그때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동네 언니 역시 광팬이라고 R석 두장은 그분들께 양도를 했습니다.
콘서트는 진짜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 트롯트로 시작을 했고 콘서트를 보는 내내 진짜 웃다가 울다가 했네요.
저희 뒤에 앉아 있던 아줌마들은 콘서트를 보는 내내 미치겠다 미치겠다를 연발 하더라고요.
나이대는 8세부터 100세가 넘는 분도 있었는데 아줌마들이나 할머니들이 많아요.
임영웅이 펜 서비스 차원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콘서트장을 돌아 다녔는데
보통은 1층만 왔다 갔다 한다는데 임영웅은 2층까지 올라가서 한 바퀴를 돌더라고요.
그게 참 드문일이라고 기사가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가수들이 진짜 그렇게 안돌아 다니는건지...
근데 콘서트를 갔다 와서 저도 임영웅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ㅎㅎㅎ
노래가 트로트 가수면 트로트만 하고 발라드 가수면 발라드 노래만 하는데
임영웅은 트로트로 시작을 해서 힙합, 댄스, 발라드까지 진짜 다 잘부르더라고요.
팬서비스도 진짜 좋은게 3시간 공연을 게스트 없이 혼자서 다 합니다.
진자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혼자서 노래 부르고 진행을 하고 춤도 추고...밴드들도 각각의 이름들을 불러가면서 직접 소개도 다 하는데 신선하기도 했고요.
관객들을 돈으로만 보지 않는다는 게 느껴진다고 할까 뭐 여튼 좀 다르더라고요.
지난번 티켓팅 때는 피씨방이 미어 터졌다고 했는데 이번 서울 마지막 공연때는 티빙으로 생중계를 해 줘서 모텔 방이 미어터졌다는 말이 있어요.
모텔 직원들이 그러는데 아줌마들끼리 이벤트 방 큰 걸 잡아서 떼거지로 와서 놀면서 공연을 본 아줌마들이 그렇게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 방이 모두 동이 났다는 소문 아닌 소문도 돌더라고요.
연말에 앵콜 공연으로 부산하고 고척돔에서 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난리가 아니더라고요.
부산 벡스코 공연이 있는 날 기준으로 이미 해운대하고 광안리쪽 호텔들은 예약이 다 찼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도 부산하고 고척돔 공연을 다시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티케팅을 못하면 암표라도 구할까 생각중이기도 하고요.
임영웅 참 묘한 매력이 있는 친구입니다.
아들 영웅이 손자 영웅이.....ㅎ


이벤트라고 바꿔부르고 정작 본인이 안부름 또 앵콜곡이 신나지 않은 곡 구성 오히려 지방축제행사 디스코 메들리가 훨씬
신남.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 곡 히트곡이 적으면 기존 히트
트로트라도 불러줘야하는데. 그냥 본인곡으로 채움
무슨 연관이 있겠습니까. 그냥 퍼 온거죠.
공연 내내 자기곡들을 부르고 댄스곡이 별로 없으니까 흥응 돋구기 위해서 남의 곡을 갖다가 부르더군요.
여름 이야기나 뭐 그런 것들요.
암튼 팬에 대한 서비스는 확실합니다.
트롯 좋아할 나이인데 안 땡김. ㅎㅎ
좋아할 나이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사람들 만나서 놀때는
댄스곡 아니면 트롯곡이 제일 좋죠.
트로트라면 짜증이 나서 나훈아건 임영웅이건 절대 안 듣고 안 봅니다.
임영웅이가 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꽁짜표가 있어도 전 안 갈겁니다.
전 정말 트로트가 싫습니다.
개취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죠.
공짜라면 저는 갈것이고요. ㅎ
트롯은 전통가요락도 하지요 중장년층선호 하지만 요즘 젊은세대도 관심을 봉곤 하지요 가요취향은 각자 다르비땜에 호불호가 갈릴수 있어요
그냥 레기일뿐 임영웅너무믿지마세요
3시간이나 ....
그러고 보면 트로트라는 장르가 최고의 가성비인것 같아요
한곡뜨면 그걸로 5년~10년은 거뜬히 해먹던데..그리고 사고쳐도 자숙기간도 없고 욕먹는 것도 없이 활동도하고
그렇다고 다른 음악장르처럼 경쟁이 치열하지도 않고
다른 장르의 음악은 트렌드를 따라가야하고 거기에 맞게 안무 분위기 화장등...을 맞춰야하고
한가지 신기한건 트로트는 표절이 없다...
듣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이상하게 표절시비가 없다라구요
나중에 뭐 K-트로트라고 온세계가 열광하고 한국의 전통음악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일본이 눈물을 흘리고 미국 팝스타들이 같이 부르고 싶어하고 중국이 한국의 트롯마저 훔쳐갈려고 하는...이런 글이 나오면 정말 웃길것 같다..ㅋㅋ
몇백억될듯
임영웅이 올 2022년 상반기에 올린 매출이 36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 중에서 1명으로 계산을 하면 1등이래요.
그것도 인천하고 서울 콘서트 매출은 제외를 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하반기까지 가면 800억 정도 예상을 한다고 합니다.
미스터 트롯으로 나왔을때는 할줌마들 팬들이 많았는데
드라마 ost 우리들의 블루스하고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르고 부터 10대~30대 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대요.
그걸로 천억을 넘기는 가수가 될거라고 하더라고요.
ㅆㅂ 우리나라 가수가 연 매출이 국내에서만 천억...
여튼 난놈입니다. 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트로트는 일일드라마나 주말드라마다...
내용은 거기서 거긴데 주인공만 바뀌는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같은
그렇지만 이상하게 중독성 가진 고정팬들이 은근 굉장히 많은 그렇다고 절대 무시할수 없을 정도의 팬심 파워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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