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드디어 "남양주 메가박스 돌비시네마"를 경험했습니다.
역시나 음향이 대단하더군요. "코엑스 메가박스 돌비시네마"보다 더 좋은 듯.
굳이 수치로 매기면, 코엑스 돌비가 97, 남양주 돌비가 99 정도.
삼국지 게임에서 관우와 장비의 무력 같네요.
제가 DOLBY에 매료된 게, 탑건 전투기 엔진 점화될 때 귀를 막아야 될 정도로
엄청난 볼륨 때문이었습니다. 흡사 비행장에 있는 듯한 느낌.
반면 용산 아이맥스는 사운드가 화면 크기를 못 따라가서 생각보다 매력이 없더군요.
처음에 큰 화면에 감탄하다가, 이내 평범한 사운드에 확 식상해 버렸습니다.
또한 앞자리에 잘못 앉으면 화면이 전부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목만 고통스러움.
결정적으로 돌비시네마의 화면도 꽤 커서, 스크린 크기에 대한 만족도가 정체됩니다.
스크린 size에 환장하는 사람은 안 그럴 수도 있겠죠.
앞으로 블럭버스터 대작이 나오면 메가돌비나 남양주돌비로 갈 의향입니다.
20일 뒤 개봉하는 "한산"에서 거북선이 왜적선 깨부수는 소리가
"탑건-매버릭"의 전투기 엔진 소리보다 허접하더라도...

용산 아이맥스
: 크기는 확실히 큼. 그러나 평범한 사운드, 교통편과 출입 난이도 최악

코엑스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 상당히 웅장한 사운드. 너무 오랜 동네여서 식상함이 단점?

남양주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 코엑스 이상의 사운드. 새로 지어서 더 좋은 느낌
같은 건물(or 옆건물) 현대아웃렛은 보너스
이거 극장별비교표 어디나와있는거있나요?
저도 이쪽으로 아예 관심없었습니다. 맨날 좌석 여유가 있는 2D로 즐겼죠.
근데 탑건만큼은 호기심이 나더라구요. 덕분에 용산아이맥스의 거품과 DOLBY의 위엄을 깨달았습니다.
극장별 비교표요?
그냥 제 경험 base입니다만?
저도낼 개봉하는토르 시도해봐야겠네요 - 좋은정보 감사
내일 토르 개봉때문에 오늘이 DOLBY로 탑건을 즐기는 마지막 날이었죠.
물론 토르 흥행이 부진하면 다시 탑건으로 돌린다는 썰은 있습니다.
그나저나 전투기 엔진 소리에 버금가는 사운드가 토르에 있나요?
망치로 번개 부를 때?
탑건을 용아맥과 2D에서 봤습니다.
돌비에선 안봐서 모르겠지만
화면의 크기만큼 음향도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F-18이 비행중 애프터버너 켜질때의 충격음은 너무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용아맥/2D)
돌비도 찾아봐야겠군요...
저도 그 부분이 아리송합니다.
DOLBY를 안 겪었으면 용산아이맥스 사운드를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집창고에 물리돌비애트모스시스템 만들었습니다.
시작단계 조금위인 5.1.4채널 수준인데도
제대로된 컨텐츠감상하면 감탄합니다.
총알날라가는소리가 앞에서 위로 뒤로
실감나게 들려요
제 고교친구도 홈 씨어터 매니아인데 사운드 세팅이 취미더라구요.
그런 기술과 열정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DOLBY의 매력은 아무래도 재래식 밀리터리에 특화될 것 같아요.
SF장르의 사운드는 그 기준이 애매하잖아요.
우주선 소리, 레이저 총 소리, 우주 괴물의 소리 등 연출자 마음이니까요.
탁월한 선택입니다.
탑건은 용산 아이맥스 가운데자리 예약하기 겁나 힘들더군요 ~
결국 동네에서 봤습니다 ㅜㅜ
용산 아이맥스 가운데 자리 예약할 정도면 영화 죽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라리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DOLBY를 활용해 보세요.
- 토르개봉일 전국5곳 돌비시어터 가운데자리업슴
개봉일은 당연히 그렇죠.
4dx로 보시면 또 다릅니다.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4DX는 놀이공원 느낌이 나죠.
그래서 웬만한 액션의 4DX는 즐겁습니다.
아이맥스 크기 & DOLBY 사운드 & 4DX 다이나믹함 = 완전체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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