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탑건1 조금이라도 기억나는 사람은 무조건 보길 바랍니다.
오프닝부터 반가움과 감동에 소리를 지를 겁니다.
우선 Top Gun Anthem이 흘러나오는 오프닝 장면은 1편과 사실상 차이가 없죠.
1편 오프닝 전투기 이륙 장면의 OST가 그 유명한 "Danger Zone"이죠.
이 노래를 불렀던 가수 "Kenny Loggins"가 이번 개봉에 맞춰서 이 곡을 재녹음했는데,
탐 형이 1편 곡을 그대로 쓰자고 정중하게 요청했다고 합니다.
무려 36년 만의 개봉인데, 오프닝 곡의 일치로 옛 팬들에게 반가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로긴스 입장에서는 뼈빠지게 작업했는데, 주연인 탐 형의 설득이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였다고 하죠.
2주 전 "배철수의 뮤직캠프"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탐 형이 뱀파이어 소리 나올만큼 동안을 유지해서, 어울릴만한 여배우가 있을까 의문이었는데,
이 또한 "제니퍼 코넬리" 통해서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참고로 탐 형 60살, 코넬리 50살입니다.
영화보면서 둘의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던지 웬만한 2-30대 커플보다 매력적이더군요.

탑건1의 여주인공이었던 배우는 지금 모습이...

탐 형이 이 영화 찍으려고 전투기 자격증까지 딴 이유가 CG에 대한 거부였죠.
아닌 게 아니라 몇몇 전투기 신은 확실히 CG가 아니더군요.
CG 특유의 부자연스러움이 있는데, 전혀 못 느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확인하고 언급해 보려구요.
영화 전반적으로 공들인 게 너무나 잘 느껴집니다.
우선 1986년에 개봉한 1편과의 괴리감이 안 느껴져서 좋았구요.
물론 그 괴리감이 없도록 해주는 중요한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이야 죄다 검증됐으니 말하면 입아프고, 쓸데없는 대사나 장면이 전혀 안 보여서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연출을 느꼈습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지나친 밀리터리화를 자제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밀리터리 영화는 너무 깊게 파고들면, 대중성을 잃게 마련이죠.
대표적인 게 2019년에 개봉했던 "미드웨이"
이 영화 비행 전투신은 그야말로 대단하지만, 등장인물이 너무 많고, 전쟁역사를 전부 담으려고 해서
밀리터리 매니아 말고는 그다지 호응하지 않았죠. 흥행도 예상을 훨씬 밑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서조차 탐 형의 내공을 느꼈습니다.
탐 형이 주연만 맡은 게 아니라, 제작 및 연출까지 다 관여했거든요.
탑건2의 자세한 스토리는 스포될까봐 함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본 4개 영화 서열 정리
탑건2 >>> 범죄도시2 > 쥬라기월드3 = 마녀2
보러 가야겠네요.^^
4DX나 아이맥스로 꼭 보세요.
2D로 보면 시간낭비.
탐횽아는 할아버지로 안보이는데
이 아저씨가 동안인 이유는, 상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촬영만 해서 정신건강이 좋아서가 아닐지...
캘리 맥길리스, 86년도에 그렇게 섹시했던 여자가 4년 전인 2018년에는 저렇게 돼지가 되어있군요.
86년도와 2018년의 두 인물이 동일인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군요. ㅋㅋㅋ
86년 당시에도 맥길리스가 탐 형보다 5살 연상이었죠.
탐 형의 뱀파이어 DNA를 감안하더라도 너무 역변했어요.
부모님모시고 일요일날보려고
오늘 예매했는데
기대됩니다..
어른들이 봐도 충분히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영화 전개가 크게 빠르지 않아서, 명량 정도 소화한다면 문제없을 거에요.
감사합니다..덕분에 재밌을듯..
탑건2 꼭 보러가려는 영화입니다.
F-14가 sexy하게 나온 영화였죠
제가 밀리터리 문외한에 가까운데, F-14는 탑건1 때문에 잘 알죠.
매버릭과 구스가 몰던 낭만적인 모델.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오래만에 영화관에서 보아야겠습니다
가급적이면 4DX나 아이맥스로 보십시오.
2D로 보기에 너무 아까운 작품입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d 알겠습니다. 호프님 글 가끔 올라오면 잘 보고있습니다.
콜사인 아이스맨!!!
배우 "발 킬머"도 나옵니다.
그래요? 신기하면서도 반갑군요.
탑건의 필살기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내일 보러 갑니다.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4DX나 아이맥스 아시죠?
정말 올 해 최고의 영화가 될 듯합니다. 1987년 이니까 거의 40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의 차이와 촬영기술의 발달인지 몰라도..."탑건"때는 전투신 같은 것을 보면 딱 봐도 가령 F-14 톰캣과 Mig와 전투씬이 모형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때가 있습니다. 물론 "탑건"도 실제 전투기F-14도 등장하고 실제로 미사일도 쏘지만... "탑건 매버릭"과는 천지 차이 가장 큰 차이점은 마치 F/A 18 슈퍼호넷 조종석에 앉은 느낌이라고 할까..그 중 매버릭( 톰 크루즈)가 훈련 중 앞에 협곡에 부딪힐 것 같은 장면이 마치 관객이 부딪힐 것 같은 느낌...2D로 보았는데, 만일 한 번더 본 다면 4D, 아이맥스로 보면 정말 대박일 듯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탑건 테마 " Top Gun Anthem"은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곡이고.. 꼭 극장에서 보시실...강추!! 그리고 역시 스텔스 F-22, SU-57 나와도 역시 간지는 F-14 입니다.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비행기 전투신을 유심히 봤는데, CG 느낌이 전혀 안 들더군요.
진짜로 촬영했다는 게 실감났습니다.
이를 위해 전투기 조종사 자격증까지 따낸 탐 형 그대는 정말.
탑건의 OST는 어제 영화보자마자 제 차의 빵빵한 오디오를 통해 max volume으로 감상 중.
1편과 2편의 anthem이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편곡을 했더군요. 둘 다 좋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아날로그 촬영의 매력에 빠져서 3번씩 본다고 난리더군요.
보는 내내 울컥울컥
암튼 개지리네요
탑건 매력의 최소 50%는 OST 덕이죠.
저는 탑건1 파일로 갖고있는데, 오프닝 장면만 보려고 수백번씩 틀어봅니다.
스타워즈도 마찬가지.
전 탑건>범도>마녀>쥬월>브로커입니다
브로커를 안 보길 잘했군요.
밀리터리에 크게 관심은 없는데, F-14의 잘생긴 외형은 반박할 수 없더군요.
오우~ 기대하고 봐야겠습니다..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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