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음대 다니는 여대생이랑 스웨디시에서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악기 자체 가격도 비싸긴 하지만 유지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고 ...유지비에 들어가는 항목 듣다가 왜 그리 많지 생각을 했네요 ㅋ 악기가 몇천만원짜리는 기본이고 .....줄교체도 정기적으로 해야하고 ....
그러면서 다시 어릴때로 돌아가서 음악 전공 할 생각있냐하니 절대로 없다고 ㅋ
역시나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구나 생각을 ..... 집안에 돈이 많지 않으면 요즘은 대학교도 맘편히 못다니는 애들이 많은가 봄.. 남의일이 아님 ..
나무로 된 악기라면 어느 정도 유지비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레슨 족은 악기마다 달라서 모르겠습니다만, 나무로 된 거라면 기본적으로 기타만 되더라도 습도 관리가 제일 기본이고..고가의 장비일수록 관리용품도 천차만별로 가지고 있게 되죠.
음대 쪽에서..악기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기본 억이 되는 악기도 있습니다.. 이 전공과를 입학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해당 악기가 있어야 한다더군요.
예체능에서 장비를 쓴다면 특히 더 나가는 게 암울하죠...
예전에 웃자는 이야기로 하프는 사서 들어가면 프리 패스였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ㅋㅋ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고 하프가 전공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오락 가락 했죠 ㅋㅋ
내 가족이 음악해서 아는데. 돈졸라많이듬... 소모품이 너무많고 나무 악기는 몇년주기로싹갈아줘야하는데 악기값이 천만원씩 2자루 필요하더라....ㄷㄷㄷ (그게 전문가치곤 싼거.. 부자들은 5천~1억가는거도 많이씀.)
그 여대생도 고생이죠 ..2학년인데 놀지도 못하고 주말엔 스웨디시 알바를 죽어라 하고 있으니 ...
브릿지교체도 20내외 할거고, 습도 관리 안해서 악기가 터졌다 하면 300에서 시작..
특히 첼로가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바이올린 비올라는 악기가 작아서 유지비가 절반정도고 첼로이상 큰 악기는 소모품 교채주가도 길고 올드가 귀해서 악기값이 비교적 덜 들어가고
바이올린 7억짜리 쓰는 교향악단 멤버도 있습니다^^기본 수천만원짜리 쓰고 음대생 or 아마추어용이 몇백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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