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팬이라 예전부터 잠실야구장을 자주 갔습니다.
정규시즌이든 포스트시즌이든 가리지 않구요.
어느 정도 성적이 받쳐주니까 직관 승률이 꽤 좋았죠.
그리고 야구경기 앞뒤로 신천역(현 잠실새내역)의 좋은 곳들도 꽤 갔습니다.
한마디로 저한테 고향같은 곳.
뉴스기사로 야구장 관중 응원이 허용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실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따져보니까 해수로 3년 만의 방문. 역시 스포츠는 직관이 최고입니다.
1. 야구장
: 늘 걸려있던 김현수-양의지-오재일-최주환-박건우 이제 없음. 두 놈은 하필 상대편 스타팅






2. 유독 튀는 치어리더 (대체 누굴까?)




야구장 숱하게 갔기 때문에, 치어리더 실체도 대충 알죠.
얼굴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몸매는 확실히 봐줄만 합니다.
대부분 키가 큰데(165~170cm), 사실은 굽 운동화로 커버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사진 속의 쟤는 단화인데도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더군요.
특히 중간에 춥다고 점퍼 가지러 통로 pass하느라 제대로 감상.
단순 몸매만 따지면, 유흥에서 쟤보다 훌륭한 애 찾기 힘들겠네요.
제 옆의 고딩 세 놈 "우와. 작살 이쁘다" 입을 못 다물대요.
밤에 상상하면서 실컷 딸 치려나?
3. 치어리더 안혜지 (뒷조사)






검색해보니 올해 두산에서 새로 뽑은 막내라네요.
이미 배구나 농구에서 몸매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아하. 댓글 달아주셨군요.
예전같은 열정은 없습니다.
95년 우승할 때는 50번 갔고, 01년 우승할 때는 30번 갔죠.
최근에는 홀로 킬링타임 혹은 데이트코스로 활용할 따름입니다.
저런애들한테 74해야되는데.. 하..
네. 이쁘더라구요.
박기량 몸매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질문 수준을 높여야 답해주겠음
OB Bears를 보면 박철순밖에 기억이 안나요.
박철순이 베어스 레전드인 건 맞는데, 연세대 시절 최동원 구타가 영 별로...
야구장 가서 물어보세요.
저런 친구 만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야구장 가서 대쉬해보세요.
저도 몇달전에 배구장 갔다가 이뻐서 누군가 찾아봤었는데.ㅎ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 몸매가 좋더라구요.
마스크 쓰고 있어서 얼굴 못본게 아쉽지만.
웬만한 애들은 위에서 찍으면 다 짧게 나옵니다.
모델을 비롯한 여자들이 아래에서 찍는 이유가 그겁니다.
근데 쟤는 티도 안 나네요. 저 아이의 위엄인 셈이죠.
야구장 명당이라는 건 따로 없습니다.
치어리더가 보고 싶으면 바로 앞에 앉으면 됩니다.
약 10년 전 두산 관계자와 업무상 미팅할 일이 있었어요.
여성팬 80%가 정수빈 덕이라는 대답이 기억납니다.
유니폼 판매를 근거로 한 얘기겠죠.
나중에는 박건우가 여성팬을 몰고 왔습니다.
90트리오 중 허경민만 유부남이 되어서 빠져나왔구요.
오재원도 꽤나 여성팬 어필을 했었는데, 이제는 old해졌죠.
이번 계약 끝나면 은퇴한다는 썰이 돌고 있으니.
여성팬에게 어필할만한 선수가 딱히 안 떠오르네요.
이영하는 학창시절 의혹때문에 그리고 너무 커서 부담스러워하는 느낌.
안재석이 야구 잘 하면 가능성 크겠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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