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제 상황에 대해서 판단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7년차 부부구요
애 없을때는 와이프랑 진짜 죽고 못사는 사이였는데 작년에 애가 나오면서 관계가 많이 틀어지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와이프가 육아휴직하고 올해는 제가 육아휴직을 하는데
올해 와이프가 장거리로 출퇴근(왕복 2시간반) 하다보니 직장다니는 것도 힘들어하고 집에와서 많이 힘들어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집에 있다보니 아기 아침밥 먹여서 어린이집 보내고 집 청소, 분리수거, 화장실청소, 빨래, 분리수거 및 음쓰버리기
아기 하원해서 놀이터에서 2시간 놀아주기, 아기 씻기기, 아기 잘때까지 보기 이렇게 제가 하고
와이프는 집에와서 저녁만 차려주고 식세기 돌리는데 이게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ㅠㅠ
힘든건 아는데 저는 요리하는게 젬병이라 저녁만이라도 차려주라고 애기 했는데
제가 너무 했나요 ㅠㅠ 저녁까지 제가 차리는게 맞는건가요? ㅠㅠ 도와주세요
하기싫다는거 억지로 시켰다가
카레에 수면제 타면 어쩌실려고
네 답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잘해줘야겠네요
백퍼 공감합니다....부부사이에 누가 손해보는거 없습니다....내가 조금 더 움직이면 가정이 평화롭습니다.
현답이십니다~!!
글구 출퇴근 왕복 2시간반 너무하내요
사람 잡습니다 출근 40분이상 걸리면
삶이 고달파집니다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
정 힘들다고 하시면 다시 바꾸시죠
그러게요 힘들긴 힘들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내가 이것저것 하니까 너도 이것저것 해라..가 아니고
당신이 이것저것 하는데 나도 이정도는 해야지 도와야지 하는 마음이 서로에게 있어야죠 그래야 맞벌이가 가능합니다. 부인분께서 배려가 부족해 보이시긴 하지만 ...
부인분 직장 근처로 집을 올기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남자던 여자던 가정주부는 집안의 모든 일을 다 해결하고
밖에서 일하고 들어온 사람은 집에 들어오면 씼고 이쁜 아기 잠깐 보고 다음날을 위해서 쉴 수 있게 해 주는 게 맞습니다
내가 요리를 못해도 차려 줄 수 는 있잖아요. 그리고, 밑반찬은 요즘 다들 반찬가게에서 사고, 국이나 찌게도 밀키트 잘 나옵니다.
그냥 데워서 내주면 됩니다.
물론 주말같은때에는 같이 청소하고 할 수 있지만, 평일에는 일할 수 있게 다 해주는게 맞습니다.
육아휴직중이시라니까 육아휴직 끝나면 같이 맞벌이 해야 할텐데, 그 때에는 집안일을 더하고 덜하고 하는것때문에 정말 예민해 질겁니다
가족의 일에 니일 내일 따지고 이익과 손해를 따지기 시작하면 그 가족의 관계는 금이 갈 수 밖에 없어요.
힘이 더 있는 사람이 좀 더 일을 하는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이건 글쓴님 관련된 것이 아닌데, 특히 맞벌이 하는 집에서 남자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퇴근하고 나서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해 준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이건 집안일은 내 일이 아닌데, 내가 생각해서 니 일을 대신 해 주는거야 라는 생색내기가 마음속에 들어 있는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집안일이 정말 하기 싫어져요.
그러면 뭘 할 때에도 짜증이 묻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가정의 수익을 위해서 같이 일한다면 가정의 일은 역시 같이 하는겁니다.
반대로 외벌이라면 집에서 살림을 하는 사람은 밖에서 일하고 들어온 사람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모든걸 다 처리해 놓는게 맞습니다. 그것도 안하려고 한다면 100만원을 벌던 150만원을 벌던 나가서 일을 해야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님이 다 해야죠. 당연한건데
이렇게 생각하면 잘못된건줄 알면서도 계속 안좋은 생각이 드네요ㅠㅠ
제가 작년에 직장다닐때는 제가 퇴근후 목욕시키고 분리수거하고 화장실청소하고 퇴근후 아기까지 보고 했는데
입장이 바뀌어서 저녁만 좀 해주면 안되냐고 말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하는 스스로 억울한 느낌이 들어서 올려봤습니다
잘못하면 크게 싸울 수 있어서요
힘든 상황이신데 부부간에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ㅎ
애기가 최소 18개월 길면 36개월 정도 되어야 여유가 생기는 분도 많습니다. 아직 저녁할 기운이 없을거에요
원래 모두 그래요. 애기 4살때까지 졸라 싸움니다. 지금은 집안일땜시 싸우겠지만 이제 양가 부모관련 싸움시작되면 사실 같이 살아도 남처럼 지내게 됨.
저녁차리는 것도 힘든데...더 힘든건...오늘은 모먹지?
도대체 오늘 저녁은 멀 해먹어야 하는
메뉴의 압박감이 스트레스임..존나 스트레스임.
걍..사드세요..요즘 밀키트, 도시락, 반찬가게 등 잘나옵니다.
저녁 거하게 안드시면..밀키트 메뉴하나..밑반찬 2개정도면 끝나죠머...주말엔 좀 더 챙겨먹으면되고..
와이프분에게 여쭈어보세요...저녁메뉴 고르는게 쉽냐고..ㅎ
퇴근하고 와서 쌀불리고 반찬하고 국하고 고기 굽고 힘들거 같네요
오늘 뭐먹을까 라고 묻기라도 한다면 윗분 말씀대로 스트레스 일 것 같네요
사드시면서 이 참에 배우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기 선배님들 댓글들 정말 좋네여
여초커뮤가서 글 종종 보는데
거기서 달릴 댓글들이랑 정말 다르네
누가 옳고 그른가가 아닌 평화와 배려가 보기 좋네여
참고로 저도 누구든 전업이면 전부 하되
바깥일 하는 사람도 안사람 배려해서 사정되는데로
최대한 돕는게 맞는거 같음
그런거면 너무하네 ~~ 돈만쓰는 마누라가 힘들다고 청소에 빨래시키는데ㅡㅡ밥도안차려줘요
이틀사이에 마트에서 100만원 쓰고다니네요
저보단 훨씬 낫네요
말하는건 반대로 난 여기까지만 하겠다 하는 표현이죠
아이 낳고 키우면 둘다 힘들어요 군대가 해병대 육군
둘다 말하면 각자 힘든것처럼요 그냥 내가 좀더 하자
하며 힘내시고 자꾸 미루고 안하려 하면 싸움만 합니다
요리요? 유튜브에 잘 설명나와요 못하는거 없습니다
역지사지로 와이프 육아휴직때 와이프도 똑같이 함들었을겁니다 나만 먼저 생각하면 더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서로 좀 덜힘들게 방법을 찾으세요 좀더 유연하게
출산축하드려요 ^^ 무럭무럭 잘 자라길 기원!
사랑하는 아내가 힘들어하는 상황인데 어떻게해야 하나요?로 제게는 보입니다.
설마 아내가 너무 하다고 욕해달라고 글을 쓴건 않으셨을거 잖아요.
아내의 고충을 남편말고 누가 해결해 주겠습니까.
그냥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시면 남자 여자를 떠나서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가 좀 도와줄게”라며 분담을 해주실 날이 금방 올거에요.
너무 많이 보던 상황이라 본문을 자세히 읽지도 않았지만....
1. 유자식 부부사이에 저울질은 갈등 일으키는 시발점. 그래서 어느 정도 쌍방 희생이 필요
2. 그렇다고 1번을 지속하면 "호의를 권리로 받아들임"
1번과 2번을 현명하게 로테이션 쓰길.
그게 스트레스 안 받고 부부사이 유지하는 지름길.
요즘 결혼해도 아이를낳지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군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 해주세요.~
'내 인생은 애기 대학교 갈때까지는 없다' 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남자분이 육아휴직까지 하시고 등하원에 목욕까지 지금도 대단하십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가고....어렸을때 부모가 사랑해준다는 느낌 많이 주세요....아이한테 정말 좋은 인생의 자양분이 될겁니다. 오늘 날씨 좋은데 기분 전환겸 나들이 한번 다녀오시고 뜨밤 보내세요..^^
해주어야죠. 가정 같이 꾸려갈거면 아이와 아내를 위해서 .힘들 거 압니다만 다 비슷하게 삽니다. 그래야 가정이 평화롭지요.
이런맛에 여탑 십년 넘게 유지하고 있는건데... 요새 이런저런 분쟁보면 맘이 아프네요.
전 자신이 없어 애와 결혼은 포기했는데.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고 즐거운 육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출퇴근 거리 왕복 40~50분, 와이프는 출퇴근 왕복 20~30분 거리 입니다.
와이프 아침에 일어나 애둘 등교 준비, 본인 출근 아침 식사 준비.. 뒷정리는 제가.
퇴근해서 저녁 준비 및 상차리고 식사 후 일주일에 두번 정도 저에게 저녁 뒷정리
및 설겆이 부탁 합니다. 이후 와이프 시간은 아이들 숙제 검사 및 공부 시키구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 식기세척기 돌려 달라고 어렵게 부탁 하는데 전 그것도 짜증
날 때가 있더라구요. 와이프 분도 같은 심정이실거 같아요.
전 사업장하는 외벌이지만
애들 아침차리려 밥먹이고 학교보내고
일하고 들어와서 밥차려서 애들먹이고 공부돌봐주고 씻기고 다 나랑 같이 잡니다...
물론 집사람은 전업주부지만...부엌일안하고..밥은 안차려줌..
배고프면 알아서 챙겨먹고 시키지마세요...
손해본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내일이구나 하고 하세요... 어차피 하기싫은거 설득불가임..
사실. 결혼생활이란게 참 가깝지만 가까와서 위기가옵니다. 누구 일인가.. 내가 너무 힘들다... 를 얘기를 하기 전에 바뀐 환경을 서로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ㄴ이 지
이런 문제는 본인도 와이프도 처음 겪는 상황이에요.. 그러니 힘들고 누구 핑계대고 싶고.. 하지만,, 결국 두분의 문제 입니다. 누구의 탓이 아닙니다. 지금은 긴
결혼생활의 도입이에요....평생을 같이 할 사람으로서 서로 술한잔 먹으면서 솔직히 얘기하는 과정에서 답을 찾으시고 정답은 없어요. . 서로 포기 아니 양보하면서 살ㅏ아가보세요.. 화이팅~~~~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살림에서 밥하는게 절반 이상입니다.
왠만하면 간단하게 준비해서 드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퇴근해서 밥하고 설겆이 까지 하면 무리죠.
밀키트 같은거로 간단하게 드시고 거기에 반찬 타박까지 하면 일을 그만 두게 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일에 욕심이 있다면 숙일거고 어차피 이런 저런 핑계로 자신의 일에 애정이 없다면 언젠가는 들어 앉게 됩니다.
애가 한창 손필요 할때 직장 다니고 어느정도 커서 간섭 당하기 싫을때 들어 앉아서 잔소리 해서 가족 갈등 생기는 경우 많아요.
첫째,퇴근해서 밥하는건 남녀를 떠나 힘들다.
둘째,힘들다는 핑계로 일을 그만 두려 하는건지 진짜로 힘든건지 구별해야 한다.
이렇게 정리 될수 있겠네요. 친정이나 시댁 신세 안지고 훌륭하십니다.
도움 받는것 같지만 언젠가는 갚아야할 땡빚입니다.
특히 친정 도움 받으면 그쪽 자식으로 등록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나이 들어 허리 휜거 다 애키운다고 허리 휘었다고 독박씁니다.ㅎㅎ
친정 부모 여유있고 금술 좋으면 그나마 나은데 홀어머니에 오갈데 없으면 나중에 큰일 생깁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아이가 언제나 애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른 힘든일이 생기겠지만 몸이 힘든건 점점 덜해져요.
저도 그것만 깊이 인지 했다면 몸과 마음이 덜들었겠더라구요.
내가 남자인데 이런것까지 해야 하나 하는 가부장적인 억울함이 깔려 있었기 때문에 집안 일이 훨씬더 힘들었던것 같아요.(더구나 전 홀벌이였습니다 ㅠㅠ)
군대 2년도 끝이 없을것 같지만 지나고 나면 짧잖아요. 그거를 못깨달아서 탈영하고 미복귀 하는거죠.
가족 계획을 7-8명정도 가질게 아니시라면 곧 끝나는데다가 다시는 오지도 않쵸.
사모님과 애정이 돈독 하셨었다니 그거 밑천삼아 잘 생활하시면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실것 같습니다. (요즘 조건 보고 결혼해서 이런 애정이라는 밑천 없는집 정말 존나게 많더군요)
대한선진국인지금은 벼라별서비스가다생겨
서로잘하는분야에서 돈열쉬미벌어,
공백이생기는부분은 아웃소싱하시갈권장:
예를들어) 시터/파출불고용하거나 정기식사배달 등
출퇴근 거리가 너무 머세요.
길게 생각하신다면,
근처로 집을 옮기시던가
아니면 직장을 옮기시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 2시간 반이면 뼛골 빠져요...
1년, 2년, 3년, 5년... ㅜ.ㅜ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왕복 2시간반이면 제 기준에는 그냥 보통입니다.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그정도 합니다.
역지사지 입장 바꾸면 모든게 답 나옵니다.
내가 힘들면 남도 힘들겁니다
제 아내도 지금 전업주부인데
제가 제일 두려운 말이 "내가 직장다닐테니 당신이 집안일 하고 아이들 봐~"
그러면 전 그냥 시키는거 합니다.
아내가 연봉도 더 많이 받았고
그러나 모든 선택은 책임이 따르니
힘들면 다시 바꿔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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