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찜찜해서 업소를 안 갔습니다.
다행히 저는 enjoy용 여자 통해서 성욕을 해소했습니다.
그동안 얘의 고마움을 깊게 생각한 적 없는데, 2년간은 정말 고마웠네요.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요새 날씨 좋아지고, 유흥 같이 즐기던 부랄친구가 살살 꼬시니 동하기도 하고.
2년 가까이 업소를 안 가니까 출근부도 왜 이리 어색한지.
아는 애도 많이 없어졌네요.
아침에 ATM에서 현금을 뽑으려는데 황당하게 비밀번호가 생각 안 나더군요.
하긴 업소 말고 현금을 쓸 일이 없으니,
이것저것 시도한 끝에 겨우 뽑았습니다.
업소를 안 가니까 몇 가지 장점이 있더군요.
1. 금전적 절약: 이거 은근히 크더군요. 나름 횟수 줄여도 매달 30~50만원 나감
2. 가계부 정산 완벽: 월별 정산하면 현금지출때문에 오차가 발생했는데 최근 2년간 없음
3. 강박관념 벗어남: 매력있는 NF를 발굴해야 직성이 풀렸는데 어느 정도 벗어났습니다.


유흥 즐달하시길 바랍니다.
윤택한지는 모르겠는데, 없으면 심각하고 허전한 건 맞아요.
돈과 비슷하네요.
덕분에 명품 크로스백, 클러치백, 반지갑과 밸트가 생기더군요 ^^
아하. 경제 순환에 혁혁한 공을 세우시는군요.
아뇨. 아직 갈 곳을 못 정했습니다.
친구와 날짜를 맞춰야 되는데...
줄이기는 했는데 끊지는 못했네요 다닐수 있을때 다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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