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k5 lpi출고
그후 아반떼깡통출고
그리고신차로뽑았던06년lpi 로체가있는데
오늘 로체가 퍼졌네요
412000키로에ㅜ
37만때부터 엔진오일줄고해서
보충하면서탓는데 올겨울 유난히마후라에서
흰색연기가가득해서 얼마못버티겠다했는데
오늘퍼졌네요ㅜ토요일이라단골카센타갔더니
금액120ㅜ
제가횟수로지금17년째로타고있는데
작년두번째신차아반떼나올때
폐차할려다가 너무안쓰럽고 정이많이가서
그냥 돈들어가도가지고있겠다했는데
오늘이런일을겪고 월요일폐차준비를해야하니
눈물이나네요 제가50초반인데
30대중반부터 저랑같이 긴여정을같이보낸놈인데 마음이너무아프네요
견인이용해서 아파트지상주차장에 내려놓고
기어중립해놓고 손으로밀어서 아파트경비원분께서도 도와주시네요 아고 어쩌나요?하시면서ㅜㅜ여튼주차라인에 대놨네요 만감이교차하네요
사고1도없었고 그흔한 도색한번안한
출고때부터 고대로인차인데
고장도 거의안나고 내인생 가장좋을나이를
같이보내온 차량인데
솔직히 보링해서다시살리고싶기도합니다
미친짓같지만 이차량은 제 분신같아요
낼 잘생각해봐야겠네요
만약폐차를한다면
이차량이랑 기나긴 여정을 끝내는거겠죠
많은생각이드네요
소주1병하고 조금전바로 내려가서 차앞에서 가만히 보고있으니
그냥눈물이주륵흐르네요
아 진짜도저히떠나보내기가싫네요
진짜맘아픕니다
다시올라와서 미친놈처럼 소주또먹고있네요
글이 두서없어도 이해해주세요
소주때문에
월요일까지 잘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주말들되세요
고장이없었나봅니다
위로드립니다
음~~ 일단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첫차가 중고 차였습니다
아토즈~ ㅎ
근데 타다 보면 잔고장 엄청 났습니다
당장 아쉬우니 고치고 그러다가 또 다른데 고장 나면 아쉬워서 고치고
그렇해 고치다 고치다 엔진 보링 하고 밋션 까지 손봤습니다
그럼 또 첨에 고장 났던게 또 나고 다른게 고장 나고 진짜 안고처 본거 없네요
보링도 또 한번 하구요
정말 들어 간돈 따지면 경차 한대값 날린듯 싶네요
저도 그차로 정도 많이 들고 카섹도 하고 ㅎㅎㅎ
나중에는 고치다가 질려 버려서 폐차 했습니다
추억이 많이 깃듣 차량 이라면
사진으로 남기세요
보링 해도 또다른데 계속 문제 생깁니다~~
결국 모듣 판단은 님이 하시겠지만
저라면 떠나 보내겠습니다~~
그럼 방법은 하나네요
보링 하시고
여유 되실떄 도색도 하고
다시 새차 만들어서 오랫동안 타시면 되요
눅아 모라 하듣 본인만 좋고 만족 하면 되죠~`
감사합니다 진짜
보링 하시면서 갈아야될 부품들 싹 가시고
광택등 투자 하셨어
이쁘게 만들어서 오랫동안 타세요~
기회 된다면 사진도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보링하믄 새차 됨..ㅋㅋ
보링 두번, 26만인데 할때마다 좋아짐.
저도 님의 차 보다 조금 더 낡은 차를 몰고 다니기에 마음 이해갑니다. 잘 생각하여 보시고 판단하시면 되겠지요. 차량 수리 비용과 잔존가액 앞으로 들어갈 수리비용, 부품을 구할 수있는지를 생각하여 보시면 되겠네요
조금만 조금만 더 하다가 타이밍을 놓치면 좋았던 기억이 애물단지로 변질될까 걱정됩니다. 저도 차 참 좋아하지만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니 만큼 이제 보내주시고 더 안전한 차를 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진짜 고장없는차같아요
어려서 미국에서 살았습니다. 집에서 아버지가 포드 브롱코를 몰고 다니셨는데 그차가 킬로수가 거의 50만마일이 넘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미션도 몇번 바꾸고 엔진도 한 번 바꿨던 기억어 어렴풋하네요.
차대만 멀쩡하면 부속은 바꾸면 됩니다. 다만 부속을 바꾸는게 낫냐... 아니면 새차나 상태가 더 좋은 중고차를 사느냐 즉 경제성에 대한 고민 때문에 그럴게 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아마도그건님처럼 차에 대한 애틋한 추억이 가득하다면 계속 수리해서 탈 수 있을 때까지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추억은 돈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갖고 있으니. .
아니뭐 마누라도 아닌데 뭐그리 ... 마누라가 퍼지면 버리기 더 쉬운가? ㅋㅋㅋ .
저는 그 마음 이해할 것 같네요. 저도 06년식 소나타 아직도 타고 있는데 34만 조금 넘었습니다.
2년 전에는 차 부식이 심해서 업체에 맡겨서 수리했는데 100만원정도 들었어요.
그런데 100만원이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차를 떠나 보내면 마음이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가끔 이 차가 고장나서 폐차를 해야되는 날이 오면 어떨가하는 생각하는데...제발 고장나지 말아라하는 심정으로 타고 다닙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추억을 함께한 차고 또 첫 차라 그런지 쉽게 못 보낼거 같네요.
한번 부식되니 수리해도 부식이 조금씩 올라와서 걱정이네요.
마음이 안좋으시겠지만 소주한잔 하면서 마음 추스리고 잘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의미있는 차량임이 글 속에 느껴집니다.
무사고로 십수년간 함께 해줬으니 더 각별하시겠네요
다른 차량이 2대 더 있으시다고 하니
로체는 이제 떠나보내는게 길게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마음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그렇게 긴 시간을 사용했으면 그냥 단순하 차가 아니라
내 추억도 녹아있는 친구 같은 느낌이 들죠.
보링하시고 이것저것 손보신뒤 쓸데없는데 쓰실돈 한푼 두푼 모으셔서 선생님의 젊은 추억이 깃든 차를 가끔씩 타시면서 같이 늙어가시는건 어떠신가요?
한달에 유흥비 좀 아껴서 1년동안 차에 붓는다 생각하시면 그리 큰 지출도 아니시면서 주차장 한켠에서 선생님을 항상 기다리고 있을거같네요^^
보내줄때는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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