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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뒤늦게 오징어게임을 보고

    역시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본 건 다 이유가 있긴하네요. 원래 넷플릭스 같은 거 보다 극장에서 보는 걸 좋아해서 안보다가

    그래도 궁금해서 어떤가 해서 봤는데 중간에 멈출 수는 없더군요 ㅋㅋㅋ

     

    몇가지 느낀점

     

    1. 젼형적인 자본주의 인간형인 박해수는 왜 5번째 유리건너기 게임에서 마지막 몇초 남기고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일까?

        마지막 정답을 아는 상황에서 당연히 시간을 지연 시키고 몇초만 남기고 자기만 건넜으면 뒤에 이정재와 탈북녀는 아웃인데?

        이것에 대한 개연성 장치가 아쉽

     

    2. 게임 설계자인 그 노인네, 이노인네는 어떤 장치 없이 완전히 죽기를 각오하고 참전한 것 같은데 왜냐하면, 줄다리기 같은 경우,

        노인네팀에서 지는 즉시 바로 사망인데 과연 이노인네가 죽지 않을 장치를 만들어 놓고 참전일까 아니면 죽기를 각오한 참전일까?

     

    3. 자신도 노인네 속여가면서 이긴 이정재가 박해일이 유리건너기 게임에서 앞사람 죽인 것 갖고 광분하는 것은 개연성이 좀 부족한 것 같음,

       그랬다가 마지막 우승을 앞두고 양보한 것 역시 그것보고 자살한 박해수도 그렇고 마지막 게임에서 개연성이 많이 부족

     

    4. 가장 개연성이 없다고 보는 것이 바로 상금을 타놓고 거의 쓰지 않고 노숙자 행세하면서 산 거, 이거 만들 당시 시즌2 생각 안한 거 같은데

       차라리 탕진하는 결말이 나아 보임

     

    5. 도대체 위하준인 인마는 왜 나온 걸까?

     

    6. 9부에서 가장 재밌었던 것은 무궁화편과 깐부편

     

    7. 감독은 현재 남한 자본주의 사회를 지옥으로 본 것 같음, 헬조선? 탈북녀에게 탈북해서 좋았냐라고 물었을 때 탈북녀는 답을 안함

     

    8. 위에 몇가지 썼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재밌는 영화임엔 이론은 없음

     

    9. 결국 이정재가 미국 안가고 한국에 남으면서 시즌2에서 다시 오징어게임에 참전하는 것 같은데

       이자체가 개연성이 너무 없고, 시즌2에서도 이정재를 우승자로 만들 것이면 글쎄 사견으론 안만드는 게 나을 듯

    댓글9

    애널킹
    애널킹 · 22-01-20

    1. 몇초 남기고 그럴 여유가 있을까? 저같아도 나 살기 바빴을거임
    2. 오일남 할배는 죽어도 괜찮다 마인드 아녔던거 같고 

    사실 그동안 게임 진행되면서 규치부터 꼼수까지 모두 꾀고 있는 치트키 쓰고 게임 참가였음 깐부는 이정재 무너뜨리기 위해(위선?? 그런 부분) 치매 연기하고 마지막은 그런 이정재한테 한방 먹이고 퇴장 
    3. 이정재도 내로남불 내가 할땐 생존의 이유가 있었지만
    타인이 그럴땐 정의로운척 결국 평펌한 인간

    하지만 결국 마지막 오징어게임에서 박해수를 해 칠순 없으니 포기한거 보면 이정재는 새벽이 죽고나서 변화된거 같음
    4. 이정재는 개인보다 가족을 위해 돈 벌기 위해서 였는데 막상 상금 받아도 어머니 사망..... 돈 쓸 의미를 잃어버린걸로 판단
    5. 프론트맨과 연관성 그리고 시즌2를 위한 몇가지 장치중 하나라 판단
    9. 오일남과 마지막 내기에서 이기고 (돈이 다가 아님) 이후 머리 염색한것만 봐도 심경의 변화가 쎄게 온거 같음
    마지막 프론트맨과 통화도 일맥상통

    전체적으로 시즌1 하나가지고 모든 개연성 따지긴 어렵지만 재미난 드라마인건 확실한거 같음

    북청물장수
    북청물장수 · 22-01-20
    1번 아마도 뒤에 따라오던 여자가 김미녀처럼 공격할수도 그러다 둘다 죽을수도 있다는 개연성이 있다고 봐야죠 그리고 인간 본성상 죽음의 위기에서 시간에 쫒기면 그렇게 계산적이지 못한것도 있구요

    2번 노인이 이야기하죠 보는것보다 참여하는것이 더재미있다고 자기는 어차피 얼마 못사니 이 재미있는걸 즐기겠다 합니다

    3번 둘중하나는 죽어야하는 즉 내가 살려면 남을 이겨야하는 상황 (내가 직접 죽이는것도 아니죠)과 난관을 극복하면 안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죽인것은 다르다고 보는 감독의 관점이겠죠 유리의 소릴 들을수있는 무언가만있었다면 살수도 있었는데 동생이 죽였다고 보는거죠 결국 동생도 그 조폭과 똑같다고 느끼는 관점이 아닌가 합니다

    4번 보통 멘탈의 사람이라면 이사건 이후 트라우마로 정상적인 삶을 살긴 힘들겁니다 이정재도 그들의 목숨값을 받은거니 죄책감에 돈을 쓰지 못하는듯 보이구요 (동생 어머니께 돈을 드리는것도 그 죄책감 때문일겁니다)

    5번 위하준은 중간중간 주의를 환기시키는 요소가 됩니다 위하준이 파냄으로서 이걸 왜하는지 저돈이 자연스레 나오는거죠 이병헌의 반전까지도...

    7번 실제 탈북민들에게 설문조사 했을때 남한은 적응이 힘든곳이고 차별과 적대감이 심한곳이라 했음 탈북민들 상대로 사기치거나 성매매 업소에 팔아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영화에서도 정호연한테 대놓고 사기치는 브로커도 나오지요

    이상 제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ㅎㅎ
    아 이정재가 다시 들어간다면 아마 이 게임을 무너트리려고 들어갈겁니다 그 와중에 위하준을 만나서 같이 할수도 있겠지요 감독도 생각이 많을겁니다 뻔한 드라마는 안만들테니까요 ㅎㅎ
    신라면블랙
    신라면블랙 · 22-01-20

    이병헌이 이전회 우승자에다가 형사의 형인거 제일 어이 없음.  앤 여기서 뭐함. 

     

    여자애 죽였다고 .. 이정재 광분하는거 이해안감... 

     

    전 그닥 재미없엇음...   왜 인기 있는지 이해안감... ㅋㅋ

    SHAPA
    SHAPA · 22-01-20

    2번 줄다리기 할 때 오일남 할아버지 자물쇠가 제대로 안채워졌다라고 하더라구요.

    모하는짓거리여
    모하는짓거리여 · 22-01-20
    감독은 그냥 비슷한 종류의 작품들 비슷하게 할려고

    했는데 투자자에서 저런식으로 변경함

    한마디로 로스차일드 돈뭍어서 세계1등하고

    그런거죠 저런비슷한 작품은 쌔고 쌨죠

    화폐권력으로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애들이라

    클라스가 다르죠 요즘들어 한국을 의도적으로

    띄워주는 이유를 모르겠음
    광진비너스
    광진비너스 · 22-01-20
    외국에서 상받거나 흥행한 한국영화특징

    존나 재미없음 ㅋㅋ
    괴도루팡
    괴도루팡 · 22-01-20
    박해일 아니고 박해수임
    노상서
    노상서 · 22-01-20

    설계자 오일남은 줄다리기 할 때 줄에 팔찌가 연결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즉 줄다리기에 져서 줄에 다 끌려가도 그 노인네는 혼자 남는 것이고

    그 자리에서 떨어트려서 죽이는 게 아니라 따로 데리고 가서 죽이는 걸로 했겠죠.

    여러가지 개연성이 좀 부족한게 있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했다고 생각을 해요.

    아침에사과
    아침에사과 · 22-01-20

    이렇게 깐깐하게 따지시는 분들이 많으니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 컨텐츠가 발전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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