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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기상에 들어가 커피한잔 마시면서
오늘의 플랜을 짜는 와중에
들은 소리.
눈 많이 온다.
화뜰짝 놀라 창문여니 눈 조홀라 완내여.
잰장 오늘은 외출 금지내여.
야동이나 졸라 보며 집딸이나 잡아야 겠어여.
병원 질료 보고
오늘 여우짓 제시 볼라 했는데.
다 헛탕으로 돌아갔내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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