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깁니다 귀찮으신 분은 맨밑 3줄요약을 보세요>
방금 1~6화까지 쉬지 않고 보았습니다
DP와 오징어게임을 연달아 재미있게 본 터라 설마 이거까지 재미있겠어
그냥 좋아하는 유아인이 나온다니 함 봐야겠다 싶어서 보았는데
앞선 두 드라마와는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DP는 군생활이 떠오르며 경험에 대한 현실감 있는 재미였고
오징어게임은 시각, 음향, 배우 모두 어우러지는 상급의 재미였습니다
지옥은 첫회, 첫장면부터 딱 인물이 아닌 사회를 봐야하는구나 싶었고
그런거 참 좋아라하는터라 확신을 갖고 시작했습니다
주인공과 조연들의 서사가 주가 아닌 이러이러한 사건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과 순응 그리고 사화적모순 그런게 좋았습니다
아마 일반적인 드라마나 영화처럼 주인공 위주로 읊어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니 이게 무슨 드라마야 하고” 욕을 할 겁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보고 몇몇 후기들과 반응을 보니 역시나 생각한데로
현실성이 없다, 재미가 없다 라는 글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지옥에서 현실성이 없는 부분은 딱 하나 설정 그 자체였고
나머지는 충분하고 너무나도 개연성 있는 흐름이라고 생각 들더군요
신의 사자라는 존재들이 자기 눈앞에서 심판을 한다면
그리고 그게 당연시 되는 사회가 된다면 누구라도 그 종교에 의지하게 되고
해당 종교의 힘은 어마무시하게 될 겁니다
드라마속에서 보다 더하며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재미가 없다라는 사람들은 그냥 번지수를 잘못 찾아온거구요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 있으니 존중하며
“아기공룡 둘리”를 추천하고 싶네요(저도 좋아합니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장면....
제가 원작 웹툰을 못본지라 확신은 못해도
지옥이라는 드라마다운 끝맺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시즌2는 없을 것 같네요
(아오 스포를 못하겠네요)
-요약-
1. 윗 글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2. 만약 스크롤을 바로 내리셨다면
3. 지옥을 절대 보지 마세요 당신 취향이 아닙니다
오~ 되게 잘쓰셨네요. ^^
어이쿠 감사합니다^^
각자 취향이 다르고 판단의 기준이 다를터인데 보지마라, 봐라 할 필요있나유
그냥 자기가 느낀 것만 말하믄 되쥬
지는 웹툰은 안봐서 모르겠구, 만약 저런 상황이 실제 벌어진다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다보니
공감되는 부분들이 생기긴 하더라구유
적극 왕추는 아니지만, 관심있거나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 보셔도 좋을거 같은데유
젤 그지같지만 실제로 저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설정은 가족 중에 지옥에 가는 사람들이 있을 경우
그 가족들이 받게될 주변의 시선들, 그로인한 2차피해가 아닐까 싶어유
그렇죠 취향은 존중 받아야 하지만 그분들 시간 아까우실까봐.. 걱정되어서 그만...
저도 남은 가족들이 받을 2차피해 부분에서 불편했는데 그게 가장 현실성 있는 부분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거 필요없고 주가나 좀 올랐으면 ㅋㅋㅋ
아이오케이, 제이콘텐트리, 덱스터...
전반적으로 웹툰가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흘러가더라구요.
6화만에 해당 내용을 잘 표현한거 같아 오랜만에 맘에 드는 작품을 본 것 같습니다.
저도 시즌2가 무슨 내용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원래 부활 떡밥은 웹툰에 없던 내용이라서요.
연상호 감독이 현재는 완결로 했지만, 반도처럼 또다른 포인트로 접근할 수 있으니
즐겁게 기다려봐야죠
시즌2 나올거같은데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드라마죠~ 안타깝지만 흥행은 실패입니다
2부 나오면 폭망할듯
암튼 지옥 재미나게 봤습니다
저 드라마속 세계관은 정말 끔찍하더라는
사이비에 빠진 나라?
아니 전세계가 사이비종교에 농락 당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어두운 디스토피아 물의 새로운 가지로 보면 그런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잘 맞을 듯 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반전감이 상당하더군요.
시즌 2를 고려한 거 같던데...
전 개인적으로 잼있게봤네요
마지막장면도 시즌2 암시하는장면이고~ 보면서 제일 짜증났던건 유아인말투가 재수없더군요 ㅋㅋ어눌하고
결국 시즌2는 넷플릭스 맘~
눈앞에 보인적도 없고 본사람도 없는 기독교는 드라마보다 파워가 더쌤 ㅋㅋ
갠적으로 마임네임 보다는 재미 있었습니다.
6부작 이지만 1,2부로 나누는 느낌의 전개도 좋았고
배우들 연기도
이제 광고 때려박는 TV 드라마는 못보겠네요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