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이면 50이 되네요.
직장에서 버티고 있는데 이제는 끝이 보입니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가진 돈은 없어 가게를 차리거나 사업을 하지는 못하구요.
그래서 몸으로 할 수 있는일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도배, 타일, 택배등 어떤지 혹시 현업에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한달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몇살까지 일을 할 수 있는지등
그냥 있는 현실 그대로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리해도 그렇게 벌지 못할걸요
단, 하루 10~12시간정도 뛰시믄 그 이상도 가능하구 한집 하나배달이라 무리하게 달릴필요도없습니다!
기술을 배워보세요 직업학교 다니시면서
먹고 살만 합니다
내몸에 맞는일은 있습니다
누군 즐기면서 하라고 하지만 어렵죠
일하는 자신이 중요합니다
주변에 지인이 도배나타일을 하면 배우고 따라 다니시면 되는데 ..아는 사람 없으면 기술을 배우는거는 시간 낭비입니다 지금 나이에는 말이죠
나이먹은 사람 조공으로 데리고 다닐려고 하질 않아요..
나이 먹는게 정말 서러운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기술쪽에 있는 분이면 에어컨, 보일러 배우면 돈벌기 쉬운데 안해본 분이면 어렵습니다.가지고 있는 재산을 최대한 지키시고 자영업은 하지 마세요.거의 대부분이 망하고 이제 남은 사람들은 고인물중에서도 완전한 고인물들입니다.
실수하실 수 있으니 조금 숨을 골라보시죠
50 되가는데 벌써 끝이 보인다구요 ?
60대들이 해야할 이야기 가튼데
암튼 조언 드리자면 타일을 배워 보세여..
웬만큼 실력되면 일당 30 만원 이상 받습니다
제 친구가 사십대 후반에 도배 시트지를 배웠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에 가서 배웠는데
지금은 한달에 25일 정도 일하고 월 400~500정도 가져 간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실내에서만 하는 일이라서 날씨하고도 상관이 업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더 잘되서 인테리어 사무실을 차리면 더 많이 벌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나이가 있으니 그 정도까지는 못하더라도 70대까지 할 수 있는 일이라 자기는 만족 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당 벌이는 타일이 더 좋기는 한데 타일을 나르는 게 고역이고 기존 타일을 철거할 때 나오는 시멘트 가루 때문에
건강이 안좋아진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요새는 마루 일도 괜찮은 듯 합니다. 강화마루를 많이 사용을 하다보니 그것도 일거리가 많은 듯 하더라고요.
방충만 작업하는 것도 꽤 돈이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고무 패킹을 끼우는 게 아주 고역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몸을 쓰는 일을 하고 있지만 기술 하나만 제대로 습득을 해 놓으면 평생 걱정 안하고 살거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타일 도배 설비 ???
쉽지않습니다
요즘타일공 구하기 엄청힘들어요
그만큼 노임이 상승하겠죠
그러나 기능공의 기능수준이 미달되면
그만큼의 노임을 주지는많습니다
어느정도 레벨까지 올라가야 가능하겠죠
도배?
역시 기본적인 기능을 가지고있어야되는거죠
또한 본인성격하고 맞아야가능하구여
설비일은 더 어렵습니다
물론 동네에서 간단하게 땜빵하는 기능은 가능하겠지만
땜빵하는건 돈이 안되는건 누구나
아는거죠
남들이 다된다고 해도
본인한테맞아야 가능한거 같네요
뭐든하면 되겠지 ? 라는 생각은
너무쉽게 판단하는거라생각합시다
그래도 계속하던 업무와연관된쪽이
좋을까 하는데요
물론 제생각입니다
좋은판단으로 좋은일 찾으시길 바랍니다
많이들 하고 있고 거래처나 홍보도 되어야
일이 들어오는 직종이니
해주신 말씀이 모두 이해가 갑니다.
전 21년을 사무직에서만 있던 사람이라 더 겁이 납니다.
뭘 해야 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대기 환경 페기물 자격증 다 있는 입장에서 ... 쉽지 않고, 티오적음. 산업위생등을 따면 좀 다르다지만
노가다판에 근무합니다...안전관리자도 나이있는분은 피하고 있네요...전 40대 중반입니다.....
제가 하나 말씀드리면 우선 님 적은 글에 배달이 되어있으니 운전직도 가능하시면
하나 추천해볼만한게 개인택시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개인 택시 조건완화가 되어서 택시회사에서 일하지 않아도 사고경력5년 무사고만되면
개인택시 자격 조건이 됩니다. 한번 알아 보시구요 얼마전 아는 지인이 교육수료후 개인택시를 사서 운행중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지금부터 퇴사 및 이직준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직준비부터 말씀드리자면
경력기술서 및 SWOT분석, 자기소개서 천천히 준비해보시구요
퇴사후 실업급여 받는기간동안
산업안전기사 및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권고합니다(소방안전관리 2급이상 추가)
그전에 3시간짜리 기초산업안전교육 꼭 이수하시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천천히 하나씩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님보다 나이가 조금 더 있네요.
60까지는 다녀야 하는데...
군대 동기(학번은 87이라 저보다 형)가 외국계 회사 다니다가 이사로 강제 승진 후 퇴직...
머리는 좋은 놈(경북대 전자공학과 전액장학금, 혼자만 경북대고 나머지 형제는 다 서울대라 30년이 지난 지금도 불만)이라
독서실 다니면서 "사"들어간 자격증을 공부한다는데 요즘 시험문제 지문이 거의 소설급으로 나오죠.
그래서 2차 낙방...
저는 손기술이 좀 있어서, 차량 도색, 정비도 혼자해서 퇴직 후 이쪽으로 해볼까 했는데...
앞으로는 전기차 시대로 카센터도 뭐 없어질테고,
올해부터 유성 스프레이 자체가 생산 중단이라 작은 판금도색 업체도 사양길에 접어들겠더군요.
그나마 덴트 이런 것이 좀 나아보이더군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손재주는 정말 1도 없는 편이라서요.
기술을 배울려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전 40대중반인데 몇 개월전에 친구가 하던 쇼핑몰 사업 접고 한샘키친 싱크대설치 시작했습니다.
자격 보는건 없었고 한샘에서 하는 정기교육 3~4주 정도 받고 바로 투입되었고요.
우선 교육받은 후 바로 투입된거라 메인 설치기사 보조로 일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새로운 집보다는 싱크대 등을 교체해서 오래 살려는 사람들이 많아 물량은 넘쳐나는 상황이고요.
일당의 경우에는 메인 설치기사 일당 30~40만원 사이
보조의 경우에는 일당 10만원입니다.
물론 쇼핑몰보다 일이 고되긴 하지만 경력 쌓아서 메인되면 일당으로선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타일 도배 필름 목공 괜찮습니다 현장 기술직
좋은팀을 만나는 매우 중요하고 처음에는 벌이가 만족스럽지 않지만 정년도 없고 숙련되면
수입도 쏠쏠하고 전망도 밝아요 60~70대 현장 가술자 수두룩 합니다 특히 목공
조언 감사합니다. 계속 뭘할지 고민중이네요. 감사합니다.
현역에서 물러나야하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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