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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과 관련된 조심스러운 제안

    몇 년 전부터 층간소음 관련해서 사회적 문제가 많죠-

     

    일부 보도에서는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집 찾아가서 상해,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그런데 실제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건 엎질러진 물이라고 치고-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해볼라고요-

     

    층간소음 발생 시 대부분 천장 너머나 벽 너머에서 사람이 떠드는 소리 들린다고 하잖아요-

     

    근데 이게 다소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뭐냐면-

     

    벽 두께나 천장 두께를 고려하면 실제로 소리 전달이 그렇게 리얼하게 되기 힘들어요-

     

    천장이나 벽 너머로 소리가 전달될 정도면 대충 제가 레프트훅 펀치 한방 휘두르면 천장이나 벽이 박살나서 무너진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이게 이상한 점이 또 있는데-

     

    하루종일 소리가 안 나다가 갑작스럽게 소리가 시끄러울 때가 있어요-

     

    이것도 좀 말이 안 되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웃집에서 하루종일 외출했다가 그 시간에 귀가해서 떠들었다고 생각해볼 수는 있지만-

     

    아무튼 벽 두께나 거리 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상황 자체가 다소 부자연스럽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실제로 층간소음이 시끄럽게 날 때 즉 귀에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될 때-

     

    녹음기를 실행하세요-

     

    녹음기로 녹음해보고 층간소음이 실제로 녹음되면 그건 실제로 소음이 맞는데-

     

    만약에 말이죠 아주 만약에-

     

    자신의 주변에서 눈으로 관찰되는 소음들-

     

    이를테면 키보드 자판 두들기는 소리나, 마우스 버튼 딸칵 거리는 소리는 녹음이 되는데-

     

    그 층간소음은 녹음이 안 된다면-

     

    그건 층간소음이 아니라 두뇌나 청력에 뭔가 이상이 생긴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청일 가능성이 있는거죠-

     

    앞서 언급했듯이 옆집이나 윗집, 아랫집과 자신의 방 사이를 가로막는 벽, 천장, 바닥 등이 종잇장처러 얇은게 아닌 이상-

     

    그렇게 쉽게 소리가 전달될 리가 없어요-

     

    무슨 발로 한 방 걷어차면 무너져내릴 얇은 것도 아니고-

     

    소리가 들리는 건 공기 중으로 파동이 전달되서 그런거라고 하죠-???

     

    어렸을 때 실이랑 종이컵으로 귀에 대고 전화기 놀이하는 연습 해보셨으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럼 옆집과 자신의 집, 또는 윗집가 자신의 집 사이에 그런 식으로 파동 전달하는 장치가 연결되어있나요???

     

    아마도 99퍼센트의 분들은 그런 장치가 없다고 믿으실 겁니다-

     

    그런데도 계속 옆집에서 떠드는 소리, 싸우는 소리, 전화통화하는 소리, 걸어다니면서 바닥 밟는 소리가 들려요???

     

    녹음기 켜고 녹음해보세요-

     

    실제로 녹음이 되면 실제로 소리 맞고, 녹음이 죽어도 안 되고 내가 녹음하는 동안에 부스럭거리는 소리 마우스 클릭하는 소리, 흥얼거리는 소리만 녹음되나요???

     

    뭔가 두뇌나 귀에 문제가 생긴거라고 보고 다른 해결책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왠지 좀 꿀꿀한 이야기라서 밑에는 보상차원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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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13

    누가문을황현희
    누가문을황현희 · 21-10-18

    작년까지 영국에서 지낼때 층간소음 심하게 경험해봣엇는데 위에 백인 여자가 남자데리고 와서 떡치는 소리부터 입싸로 마무리했는지 마무리타이밍때 기침 소리도 들릴정도로 한 한달가까이 당해보니 나중에 환청이 들리기도 하고 조그마한 소음에도 날카로워지더군요. 예전엔 몰랏는데 소음에 계속 피해입다보면 해서는 안될 일이지만 찾아가서 보복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게 이해가 가더군요. 결국은 빌딩 업체에 신고누적으로 관계자랑 가드 불러서 지금 위층에서 하고있으니깐가서 확인해봐라 해서 현장잡고 바로 방계약해지하고 내보내면서 일단락햇던 경험이 잇네요

    qq88
    qq88 · 21-10-18

    저도 여러 종류의 층간소음 이를테면 가래뱉는 소리 기침하는 소리 떠드는 소리 전화통화하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떡치는소리나 입싸 마무리 소리는 못들어봤는데- 암튼 그렇게 자꾸 심하게 소음에 노출되면 두뇌에 데미지가 누적되서 나중에는 층간소음 없이도 층간소음이 들리는듯한 환청 증상이 나타나고 녹음기로 녹음해봐도 층간소음만 녹음이 안되어 층간소음 증명하려다가 도리어 환청증상 증명하는 그런 일이 생깁니다- 우리 주변에 아는 사람들- 가족들이나 지인들 중에 찾아보면 그렇게 소음 데미지 누적으로 환청 겪는 사람들 많아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당-

    이대사시미
    이대사시미 · 21-10-18

    귀가 트인다고 표현하죠. 계속 층간 소음에 시달리다 보면 없는 소리를 만들어 듣고, 거의 들리지 않는 미세한 소리에 신경이 곤두서고 합니다.ㅠㅠ

    라퓨타77
    라퓨타77 · 21-10-18
    층간소음문제는 아니고 흡연문제 였는데 위층 사람이 저한테 와서 담배냄새 난다고 정말 장난 아니게 항의 한적이 있었는데 담배도 안 피우는데 무신 담배냄새 ㅋ
    그리고 어디서 담배냄새 나냐고 물어보니 주방 후드에서 난다고하더군요 관리소장 확인 결과 항의한 집과 우리집 환기구가 달라서 우리집에서 담배를 피워도 그쪽 주방후드에선 냄새가 날수 없는 구조라고 말해서 일단락
    저도 그당시 항의하러 온 놈 어떻게 하고 싶은거 여러번 참았음
    감리조까
    감리조까 · 21-10-18
    층간소음 겪어보셨어요?
    안겪어 봤으니 이런글을 쓰시겠죠
    얼마전에 층간소음으로 윗집 사람 죽인뉴스 알죠?
    그기사 댓글 대부분이
    나라도 죽였다...
    오죽하면......
    죽어도 싸다.....
    생각해보세요
    사람이 죽었는데 가해자 편이고
    피해자는 죽을짓했다 잘죽었다
    살인사건에서 이런 반응 보셨어요?
    층간소음은 글쓴이가 감성적으로
    생각할 그런게 아니에요
    이거 정말 심각한거에요
    네슬레스타벅스
    네슬레스타벅스 · 21-10-18

    이 분 댓글이 정말 맞습니다. 안 겪어본사람은 모르죠,. 전 무슨글인가 하고 읽엇네요.. 엄청 심각합니다. 벽두께? 아파트 벽이 얇아서 정말 잘 들립니다. 생각보다 소음 전달이 잘되게 잘 못 설계하고 만들어서 그래요 ㅠ 당해본 사람은 정말 고통스럽지요 ㅠㅠ

    H&M
    H&M · 21-10-18

    그 두껍다는 콘크리트로 소리 진동 타고 넘어오고 ( 겉보기만 두껍고 실상은 아니란 얘기)

    아파트 지을 때 그 콘크리트 두께 현재 법정 조건보다 두배 더 두껍게하면

    층간소음 없앨 수 있다는 게 업계 및 교수 전문가들의 견해

     

    개미허리짱
    개미허리짱 · 21-10-18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드네요
    옛날에는 층간소음 그리 심하지 않앗어요

    집값은 허벌나게 비싼디
    건설사 양아치들이 조금이라도 더 지을려고 얇게 만드니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가 없어요
    빨리지을려고 그랫다고 하는데 그 시팍 한번지으면 몇십년 사는데 너머 대충짓고 장사치들 좆같은 개새끼들입니다
    깡따구
    깡따구 · 21-10-18

    무슨 얘기인지....ㅋㅋ

    여탑지킴이의깐부
    여탑지킴이의깐부 · 21-10-18

    심하긴함 ㄷㄷ;; 층간소음 ㅜㅜㅜㅜ

    노스모킹
    노스모킹 · 21-10-19
    우리나라의 층간소음의 대부분은 충격에 의한 쿵소리입니다
    걷는소리 뛰는소리 물건떨어뜨리는소리 쇠구슬굴리는소리 의자나 가구끄는소리 같은거죠
    그외 통화소리나 대화소리 등은 옆집에서 들리는 거에요

    층간은 윗집바닥과 상하수배관과 전기배전으로 공기층이 있고 다시 아래층 천장이 있기에 스피커로 바닥에 바로 붙여놓는거 아님 대화소리는 들리기 힘들고 대부분이 충격파가 전달되기에 발생합니다
    그러나 벽은 외벽이 아닌 옆집과의 벽은 콘크리트벽이기에 현재 법적 두께로는 충분히 들립니다

    환청은 그리 쉽게 들리는 현상이 아니에요
    층간소음으로 환청이 생길 정도라면 그 층간소음이 살인적인 강도로 오랜시간 같은시간대에 반복적으로 발생했을껍니다 그게 아니라면 우리나라 사람들 90%이상은 환청이 생겨야해요
    노스모킹
    노스모킹 · 21-10-19
    추가로 윗집과의 대화소리는 화장실이나 배란다 하수관 또는 우수관 등을 타고 내려오는 것일겁니다. 특히 옛날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 하수관이 직관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혹시 화장실에서 윗집의 배수 소리가 잘들린다면 100%입니다
    킹스맨2
    킹스맨2 · 21-10-19
    건설사 색히들 안그래도 많이 남겨먹는데 더 아낄려고 줄이고 줄여서 공사하니 층간 소음이 날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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