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인적으로 제가 쓰던것을 팔기도 하고, 중고를 구입하기도 하고 하는데요. 일례로 얼마전 써타 더블베드 상태 좋은것을 약 2만원(급히 처분은 해야겠고 덩치가 커서 그런지 사가려는 사람이 서뜻 나타나질 않아서 그리 싸게 판듯..)에 사왔는데 제 누나와 엄마는 그런것들을 아주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한마디로 남이 쓰던것은 뭔가 찝찝하다는게 이유겠죠. 누나 딸, 즉 여자 조카아이는 자기가 알바해서 백만원짜리 침대를 사던데 제 기준에서 보면 그게 과소비 같거든요. 그 집 아이들은 툭하면 우버로 음식 시켜먹고 옷사서 몇 번 안입고 버리는 것들도 수두룩하고.. 제가 보기엔 그 집 부모들이 근검절약을 못가르치고 잘못 사는거 같은데 이건 뭐 아껴가며 살겠다는 내가 맨날 잔소리에 안좋은 소릴 들으니 솔직히 짜증납니다. 근데 요즘 제가 소비형태를 중고로 많이 가긴 했어요. 그래서 어찌보면 가족의 입장에서 그런생각, 충고가 나올수도 있었겠다 하고 이해하고는 있어요. 모든지 과한건 좋지 않으니까요.
제가 의견을 묻고 싶은건 다음입니다. 얼마전 제 옷을 하나 팔려고 구매자가 저희집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엄마가 굉장히 화를 내면서 당신은 내가 그런 판매행위를 하는 것도 맘에 안들지만 낯선 사람이 그런일로 집에 들락날락 하는거 너무 싫다 하시더군요. 나중에 누나가 이 얘기를 듣더니 자기도 그런일로 모르는 사람 집안에 들이는거 너무 싫다고.. 그래서 내가 지금 중고시장이 얼마나 큰지 아느냐, 사람들 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걸 왜 그리 유별스럽게 반응하는냐 했더니 아니, 제가 이상한거랍니다. 우리식구들은 다 그런일로 낯선사람 집에 들이는거 질색을 하는데 나만 아니라고 하니 제가 이상한거고 틀린거랍니다.
자, 여러분 개개인의 생각을 가급적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의견을 들려주세요. 전 제가 자연스러운거라고 80프로는 확신하는데 혹시 사람들의 생각이 의외로 저와는 다를수 있으니 이참에 다수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혼자사는게 아니고 가족이랑 같이사는데 남이 집을 방문하는거에 거부감이 있다면 존중해줘야죠..
중고 거래 자체야 문제가 아니지만, 가족들 같이 사는 집에 구매자를 들이는건 전혀 다른 문제죠. 혼자 사는 집이면 상관없겠지만.
계속 하고 싶으면 나가서 따로 살면됩니다
이건 내가 맞고 틀리냐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차이자나요
내가 하고싶은데로 살거면 독립
계속 같이 살거면 가족의 의견을 수렴하셔야죠
중고거래가 문제가 아닌데요 여기서는..? 글쓰니 말씀처럼 구매자가 본인 집을 방문..?? 그걸 왜 방문하게 하시나요? 혹시 그 구매자가 집주소 외워서 해코지라도 했을땐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 중고거래는 제 3의 장소에서 만나서 물건 사고파는게 그나마 안전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본인의 개인정보를 보여주면서까지 중고를 사고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중고거래는 하되 집안의 사람들이 피해가 안가게 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물건은 웬만하면 본인이 백화점이던 그런곳에서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댓글에 쓰셨던데 중고거래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본인도 낯선사람을 집으로 들이는게 좋지않다고 생각하시는데 중고거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시는 가족분들에겐 오죽하겠습니까? 하물며 미리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했다면 모를까 양해도 없이 들였다면 그건 가족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이죠. 여튼 본인도 인지하고 있다면 다음에는 안 그러시면 될것 같네요
저도 제 집을 모르는 사람이 오는건 별로입니다.
중고 구매는 어떤 물품이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예를 들어, 아무리 명품이라도 우리가 남이 입던 속옷을 중고로 사진 않겠죠 침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싸게 샀다니 더더욱 찜찜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판매를 하실때 도대체 왜 집안에서 거래를 하시는거죠?? 보통 중간지점이나 집앞에서 하지 않나요? 님은 남자니까 두려울게 별로 없지만 여자분들은 모르는 사람이 집안으로 들어오는게 굉장히 불편하고 불쾌할 수 있습니다
물품 구매자를 집으로 들이는건 보통 사람이라면 거부감을 가지는게 맞습니다
알뜰한건 칭찬하지만 모르는사람이 집에 들어오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요새 세상에 하도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가족들은 님이 중고거래하는거 싫고, 집에낯선사람 오는것도 싫은거봅니다.
그냥 조용히 몰래 밖에서만 하시길./
여탑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사람들이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의견 주고 받는 모습 보니 좋네요.
개인적으로 중고거래는 집을 노출 안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세상에 또라이도 많고 누가 또라이인지도 모르고,,,
집까지 와서 물품 거래하는건 안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중고 거래는 찬성...잘만 잡아보면 말이 중고지 새것 같은 중고 몇 번 쓰지 않고 방치한 중고 많습니다. 문제는 낯선 사람이 집에 들락거린다는 것... 가족이랑 같이 살던 혼자 살던 낯선 사람이 방문하는 것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뭐 어쩔 수 없는 경우는 할 수 없지만요.
문제점도 좀 파악하고...
엄청 거부감 드는게 맞습니다. 당근에도 당근거지도 많고, 조심해야할 사람들이 많아요.
님 말씀 맞는듯 해요
하지만 댓글보듯 타인에게 집을 알려주는것도 오버고 집안으로 들인것은 더욱 실수 하신듯
말씀 하신대로 합리적인 중고거래는 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님 기준에 조카분이나 다른 인척들이 과소비처럼 느껴지든
다른 가족들이 보기에 님의 거래행위가 근천스러워보일수도 있겠네요
그런것도 감안 하시고 중고거래는 되도록 작은물품위주나 다른가족들이 사용할수있는(조리기구같은)것들은 독립하실때 까지는 조심해 주실 필요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침대같은 침구류 의복 조리기구 같은건 위생운제뿐 아니라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님에게 위생 문제 발생시 가족에게도 영향을 줄수 있으니 본능적으로 꺼려질듯 하네요)
되도록
가족들 함께모였을때나 함께식사하실때
중고거래로 집을 알려주게 된거나 사람들인 부분 사과하시고 향후 그런일 없도록 하겠다 사과비슷하게 어필하시며 중고거래는 조심스럽게 하겠고 되도록 줄이겠으니 혹시 중고거래가 눈에 띠더라도 눈감아 주십사 양해를 구해 보시면면 더 화목한 가족관계가 될듯 합니다.
중고거래는 찬성하지만, 집안으로 들이는것은 절대반대죠.
어떤사람이 올 줄 알고... 저는 직거래를 해도 집앞 상가나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에서 합니다.
이미 답은 나와있으니 패쓰 !
뭐지 ? 낮선 사람을 겁없이 집에 들이는 사람이 있기는 하구나 싱기하네요 중고 거래하려는 모르는 사람을 집에 들이다가 님 장기가 중고 거래 되면 어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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