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점점 비슷해져서 한동안 후기작성만 쉬고 있는데 궁금하기도 답답하기도 해서 짧게에 글 올립니다.
회원님들께 질문 또는 정보 공유, 두 가지 의미가 있는 내용인데요.
(아무래도 모든 정보를 공개할 순 없어서 이니셜정도로 대체할게요.)
수입차 한대를 오더한게 2020년 4월 입니다.
계약금 내고 제 오퍼 순번을 받은건 2020년 9월.
그래서 9월에 좀 변화된 출고 연식에 따른 옵션 설명 다시 듣고 옵션 재설정. 인디오더 완료.
뭐 이런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즐겁게 기다렸죠.
사실 몇일 지나면 까먹어요.. 하도 기약이란게.. 1년이다보니 내년에 요맘때쯤은 오겠지... 하고
제 생활하는거죠.
그리고 기나긴 1년이 지나서 출고소식이 들려옵니다.
본사 제품 완료되서 배로 출항하는 일정까지 어느새 딜러의 연락이 잦아지죠.
그리고 한국에 도착해서 검수/상품화 등 안내받는데 슬슬 문제가 시작됩니다.
저는 결제 방식을 리스/할부 너무 싫어해서 현금구매로 오더했는데 말이 바뀝니다.
결론은, "현금 구매는 인도 어렵습니다. 고객님."
무늬만 할부/리스 얘길 친구에게 들어서,
"그럼 할부를 최대한 작게하면 얼마까지 낮출수 있나요?"
물었더니
"고객님, 50%는 최소한 해주셔야죠"
저도 주변에서 몇번 들은적은 있는 에피소드인데...
해당 브랜드 유저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에서 이런 경우를 겪은 분들 글을 봤는데..
결국 귀찮아서 그냥 딜러가 해달란대로 해줬다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법적인 문제가 딱히 없는게 딜러의 배짱이 통하는 이유죠.
P사. 서울에 위치한 센터인데 딜러사까지 공개하진 않을게요.
저는 이번주안에 인수결정 하는것으로 시간을 조금 벌어놓은 정도구요.
뭐 도저히 안되면 50%라도 할부 돌려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인수거부는 정말 고민을 아무리해도 좀 힘드네요.
제 경제적 수준이 이런 차들을 몇대씩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평생의 드림카를 영끌해서 사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게 제 경우인데..
파이낸셜 캐피탈 서비스 이율로 딜러들 먹고 사는건 아는데, 반 강제가 아니라 "강제"가 되버렸네요.
현금 조건을 첨부터 안된다고 하지..
반도체 어쩌고, 코로나 어쩌고.. 하지만 동호회 카페에선 글 찾아보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사례가 수두룩하고 그렇네요.
혹시 유사 경험 있는 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다들 그냥.. 돈주고 물건사는 "씁쓸한 을"이 되셨나요?
(ps: 딜러에게 무늬만 할부 얘길 했더니 그런건 1억 언더나 하는거라고?, 무늬만 현금은 어떠시냐고? ㅋ;; 딜러 말투 매너가 더 선을 넘으면 보배드림에서 뵐게요 ^^)
감사합니다. 내일 담판지으러 갑니다 ㅎㅎ
양아치 들이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내일 담판지으러 드디어 ㅋㅋ 녹취/공정위 조언이 대다수네요.
ㅋㅋ 공정위로 답을얻으셧네요
나쁜넘들.......
1년지나서말바꿔요?; ㅁㅊ
그래서 이런경우 보통 딜러가 원하는대로 할부 해주는대신 할인을 더 받고나서, 한달뒤 할부원금은 1만원정도만 남겨놓고 다 갚아버립니다 카페에서도 공공연히 하고 있는 방법이구요
짧게에서 활동하는 L.Scott입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보통 딜러들이 P 받는 리스 할부의 경우 중도상환 안되거나, 중도상환 패널티가 어마어마합니다.
당연하죠, 딜러한테 수수료 다줬는데 중간에 해지하면, 캐피탈 사는 그대로 손해 봅니다. 그래서 중도상환 해지가 불가능하거나, 패널티가 15~20%로 말도 안됩니다.
즉 딜러 P받은 리스 할부는 상환이 불가능합니다.
리스 - 할부가 보통 캐피탈에서 말하는 그거 맞습니다. / 작년부터 무늬만 리스라는게 없어졌습니다. 캐피탈마다 다르지만 최소 1천만원부터~ 3천까지 금액이 있어야합니다. 설령 그렇다고해도, 저렇게 P태운 리스 할부는 캐피탈에 중도상환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중도상환시 수수료가 엄청납니다.
L.Scott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정답!! ㅎㅎㅎ 이분 잘 아시네요
p사는 뭐가 그리 대단한 차라고 팔 때부터 그리 친절하진 않아요, 하는 꼴 보기 싫어서 워이팅하다가 그냥 중고 샀어요
그 영업사원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차파는 영업사원이 그리 거만하고 회사부심이 그리 큰지 ㅋ
사실 제조사 문제라기보단.. 딜러사문제죠. 딜러사들이 돈버는 방법이라곤하나.. 제조사가 개입하지 않는게 업계 룰인가봐요. 가장 큰 장애물은 대한민국이 P사 차량 판매가 세계 1~3위 수준이라는 -0-. 수요 공급이 좀 ㅋㅋㅋㅋㅋ
볼보라고 생각했는데, P사이군요... ㅎ
할부금 중도 상환은 보통 3달 유지 조건으로 하던데, 본문의 딜러는 말을 바꾸는거 보니 질이 안좋네요~
위에 댓글에도 좋은 답변 주셨는데.. 이게 할인 받는 조건이 마치 통신사 약정할인 같은 개념이라 중도 상환이 불가능하거나 상환 수수료가 할인P 보다 많아져 버리네요. 근데 금액의 규모가 조건이 같아도 통신사 약정할인하곤 비교가 안되죠. 참고로 볼보나 BMW, 아우디, 벤츠 이런 차들은 대부분 그냥 무늬만 할부가 가능하더라구요. 차 한대 사기가 이렇게 골 아픈일이라니;;
영수증 꼭챙기세요 양아치놈들은 영수증 안주고 돈남겨먹을려고해요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