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일관성 있게 야구 더럽게 못하는 자이언츠를 응원하며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직관도 못하는 상황에서 여전히 야구를 못하는 노떼 덕분에(?) 야구에 대한 흥미가 반감되기도 했지만
터질 게 터진 야구 선수들의 술자리 파문에 그나마 없던 정도 떨어지고 말았죠...
저도 이 바닥에 대해선 좀 아는 편이라 입 한번 털면 구단 하나 날릴 자신(?)은 있지만
남자로서 이해 안 되는 건 아니다 보니 그라운드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면 그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나저나 올해 야구는 쳐다도 안 보고 접어야겠다 했는데... 요며칠 계속 알람이 오는 게 노떼의 승이더란 말이지요...
그래서 순위표를 보니... 음... 이거 욕심이 나기 시작하네요... 으흐흐흐~~~
이러다가 설마 가을야구 하는 건 아니겠죠?
꼴레발은 죄악이라도 좋습니다... 최강노데! 가자V3!
지금 롯데팬들은 야구 볼만나겟네요 후반기 들어서 걍 미쳤음
하지만... 희망고문하다가 언제나 결과는... ㅎㅎ
노떼팬은 아니지만 화팅입니다 ㅎㅎ
반타작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 봅니다... 휴~~~
5강은 못가도 상관없습니다, 5등에 턱걸이해도 준플 1,2게임 정도 더 하는거 밖이니까요
요새 롯데 야구는 타팀팬이 봐도 상식이 있는, 열심히 하려는 야구라서 5강을 떠나서 기분 좋은 관람시간입니다
전임 허문회 감독 아래 전반기를 너무 배려놓은게 흠이지, 이제 팀이라는 느낌이 좀 나네요
그렇죠... 지더라도 납득할 수 있는 경기라면 언제나 환영이죠... ㅎㅎ
그깟 공놀이... 언제 한번 가을야구 만끽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운동선수들의 술자리나 일탈은 예전 부터 있어 왔었고, 며칠 전에도 해운대 모술집에서 다음날 시합인데 연예인들과 어울리는 롯데 간판타자도 목격을 했습니다만...
많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프로야구 광팬이라서
어릴 적 최동원을 보지 않았다면 이렇게 까지 야구에 집중하지 않았을텐데
그 시절 보다 공이 빨라지고, 변화구가 예리해지고, 신체조건이 좋아진들 그 때 선수들의 열정과 헌신을 되돌릴 수 없겠죠
지금 한국시리즈에 출전해서 4승1패 하라고하면 1게임 뛰고 드러누울걸요
그 시절이 좋았었다가 아니라 가끔은 그런 무모한 모습을 보면서 감동받고 박수를 보내는거 아닐까싶어요
제일 문제는 술자리, 코로나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승리가 1전제인 프로의식의 부재라고 보여집니다
네에... 올해처럼 야구를 멀리(?)했던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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