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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착각 거하게 했나 봅니다

    회사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여친있냐 묻고

    다른 직원들도 저한테 관심 많이 갖는거 아니냐고 한마디씩하는..

    많이 절 챙겨주던 부사수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주말에 일 알려달라 등산가자 등등

     

    전 아쉬울게 없었기에 그러려니 했습니다

     

    최근에 여직원들이 농담삼아 저한테 뭐라한게 있는데

     

    부사수 여직원이 화내듯이 그 여직원들한테 뭐라하니

     

    내심 기분 좋았습니다 이게 결정타였습니다

     

    그리고 회사 사무실에 신용카드 두고 간 것도 챙겨주고

     

    좋았죠

     

    저녁때 카톡했어요 카드 찾아준거 고맙다 말도 못 해서 연락했다니까 칼답장이 여러줄 답장... 

    담에 커피사줄게 이러고 마무리 지었는데

     

    출근길에 옷이 예쁘네요

    제 옷차림으로 직원들이 얘기하길래

    부사수 옷도 새로산거 아니냐 예쁘다고 했습니다

     

    용기내서 저녁때 시간있냐했더니

    1시간?쯤 지나서 약속있다 미리 말하지라는데

    진짜 약속있을 수는 있겠지만 농락당한 기분드네요

     

    여직원이 똑같이 하면

    선 긋는게 답이겠죠?

     

     

     

     

    댓글51

    dalb
    dalb · 21-08-10

    미리약속을 잡아봐요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미리 말하지란 답변에 그 생각도 좀 했는데 알겠어요라고 하니까 퇴근잘하세요라고 오더군요... 뭔가 기분이 농락당한것같고 안좋네요
    Phoenix
    Phoenix · 21-08-10

    인성 문제있어?

    바트로스
    바트로스 · 21-08-10
    여자들은 쉬워보이는게 싫어서 한번은 튕길수 있습니다.
    두번째도 튕기면 업무적으로만 대하세요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평소에는 언제 밥 한번 먹어요 이러면 다음에 나중에 이래서... 의상 스타일이 마침 오늘 제 스탈이라 딱 오늘 저녁 시간되냐 했는데 회사에서는 대체 왜 이랬나싶네요
    밤다
    밤다 · 21-08-10
    맘이 진짜 있었다면 있는 약속도 당연히 취소합니다. 맘이 있어도 적당한 어장정도고 주변에서 몰아가기하니 그럴 수 있습니다.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이 여직원 행동때문에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어버린것같은데... 당한 기분 쌔게오네요
    낫0088
    낫0088 · 21-08-10
    모든 여자들에게 관심두지 마시고 님 일에만 몰두해보세요
    님두 여자들에게 엿먹여야죠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나보다 나이 많아서 부담된다라고 한게 여직원 귀에 들어갔는지...젊은 여자랑 결혼해라 이런 얘기 하고 그랬는데.... 진짜 바보된 기분이네요...

    양녕
    양녕 · 21-08-10
    ㅋㅋ뭐가 농락 당하신건가요? 연애 안해보셨어요? ㅎㅎ여직원이랑 밀당 하시네 ㅋ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 무슨 말씀이신지..
    나그네999
    나그네999 · 21-08-10
    사귈때 이제 시작~하면 어려워합니다
    그냥 편하게 나 소개팅좀 시켜줘라 이러면서
    농담으로 편하게 여러 경험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물어보세요 남친있냐 사귈생각있냐
    이상형이 있냐 그러다가 친해지면 사귀는겁니다

    요즘은 고백하거나 이제부터 사귀자 이런
    부담 실패확율 높습니다

    아니면말구식의 농담과 여유가 확율높습니다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오늘도 옷 예쁘다 이런 말 직원 적을 때 한 두마디 했는데.... 밥 먹고 일 시작하기 전에 뭔지 모를 눈빛이 느껴졌는데

     

    이것도 착각이겠죠... 가만 있는 사람한테 왜 이랬나란 맘이 좀 크네요

    태태보고2
    태태보고2 · 21-08-10
    그냥 평소처럼 하세요 ㅎ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요
    진짜 님이 여자분과 좋은 관계로 가고싶다면 천천히 들이대세요 ㅎ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제가 밀땅을 못 하는 편인데... 밀땅하는거라면...저는 확 멀어진 기분 들고...선 그어야겠다 싶네요

    아침에사과
    아침에사과 · 21-08-10

    용기내서 저녁때 시간있냐했더니

    1시간?쯤 지나서 약속있다 미리 말하지라는데

    진짜 약속있을 수는 있겠지만 농락당한 기분드네요

     

    이거 로진 반응 아닌가요?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그러게요... 점심 잘 못 먹으니까 여친이랑 싸웠냐 밥 먹어라라는 둥....다른 날은 반찬도 직접 저한테 주고... 이상형이 뭐냐는 둥... 이런 말과 행동들 해서 호감있나보다 싶었습니다. 다른 직원이 볼 때도.... 관심 너무 많은거 아니냐라고 했었으니까... 

    제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기도 한 상황입니다...여직원이 연상에... 회사 사수 부사수 관계... 듣기로는 오래 만난 남친도 있다는데... 결혼 생각이 없다는 둥.... 

    적어도...이런 행동하면 안되는거 아니었나에 좀 기분 나쁜거고... 저도 선 긋는게 맞는 것 같다란 생각이 확 드네요...

    성택이
    성택이 · 21-08-10

    당일날 만나자고 하면 그래요 하는 여자가 더 없지 않나여? 없어도 있다 하겠네 ;;; 낼 가서 어제 까여서 안타깝다고 하면서 정식으로 날짜를 잡아보자고 하세요. 아~ 거참...연애 처음 하시는것도 아닐텐데 ;;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좋게 생각하면 미리 말하지일테고... 퇴근 때 눈 한번이라도 마주치며 인사하려는 느낌도 받았는데... 간 보거나 했다면 실망할 것 같아요 이틀 전부터 다른 여직원이 말 자꾸 걸어서 오해할까봐도 신경쓰이고
    kimjh97
    kimjh97 · 21-08-10
    한번 더 해보시길...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리스크가 큰데도 괜찮을까요?
    또했네했엉
    또했네했엉 · 21-08-10

    결론 : 간절하실까여? 간절하면 그냥 먼저 만나서 얘기 해버리면 좋을꺼같고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이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냅둬보심 좋을꺼 같아요. 

     

    =====================================================

     

    뼈를 때릴려는건 아니고, 그냥 간절하신건 아닌거 같아서요.

    상대방분이 너무너무 좋아서 잠잘때도 응아할때도 생각나실까요?

    아니면 나한테 호감 가져주니까 호기심일까여? 이거 구분이 우선 1차구요 

    이기고 지시고 하는 관점도 살짝 보이는데 남녀 이기든지든 서글프지 않겠습니까?

    후회 없이 행동하시면 좋겠어요. 

     

    저는 상대가 좋으면 부담주지 않는선에서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하고 (물론 타이밍 고려)

    마지막 try로 부담주는 선에서도 표현해봐요. 

     

    저 애기때 문득 생각나네여. 정답은 당연히 아닙니다만, 

    한번 거절 당했고,

    밤에 강가에서 (진주는 지하철이 없었으므로) 나였으면(나윤권) 후렴부분 불러줬고,

    받아주진 않았지만, 간절한 마음 표현은 느껴졌다고 했어요. (뿌듯!)

    쪽팔리죠. 근데 간절한거 끄집어 내려면, 지하철에서도 못하겠습네까;; (대부분 싫어함)

     

    드라마에서 보던 흔한 클리세에서 반전 때렸을뿐이죠.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 "친구 좋아하네. 내는 니 스페어 타야가 아니다. 깔쌈하이 집으치아삐자."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지금 상태는 간절하지 않습니다 다만 계속 호감 보이면 저도 많이 좋아하게될 것 같습니다 전 밀땅 잘 못하기도 하고 이런 경험 많아서 이런 행동 좋아하진 않아서요 더군다나 남친이랑도 완전히 헤어졌는지도 모르겠고 제 입장에서는 리스크도 크고 이런식이면 선긋는게 맞는것같아서요
    움파룸파
    움파룸파 · 21-08-10
    ㅈㄴ 간절해 보여요 ㅎㅎ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그렇군요ㅎㅎ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말씀해주신대로 물흐르듯이 지내렵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택이
    준택이 · 21-08-10
    진짜 약속이 있었나보지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네 그랬을 것 같아요 좀 기분이 제가 안 좋았나봐요
    bagumi
    bagumi · 21-08-10

    님 글 몇 번씩 읽어봐도, 여기 적으신 내용만으로 판단해보면,  뭐 농락당한 그런 느낌은 없는데요.   너무 단정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시려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조금 뒤로 물러 나셔서 약간 템포를 늦추심이 어떨까요. 괜찮게 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너무 급하고 단정적으로 밀다가 잘 안되면 불편해질 겁니다. 둘 중 한 명은 옮기던지 해야 하는 상황도 올 것 같고요.   약간 릴랙스하시고... 꾸준히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둘 중 한 명 옮겨야되면 제가 그래야될 것 같아요ㅎㅎ 그냥 물 흐르듯이 지내려구요 저도 좀 정신돌아왔네요
    남친있는 여자라는 것같은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ㅎㅎ
    훼햐햐
    훼햐햐 · 21-08-10

    본인의 입장에서 섹스가 하고 싶으신거에요? 그분이 좋아서 만나고 싶으신거에요? 농락은 무슨 농락이에요

    혼자서 너무 상상의 나래에 빠지신거 아니에요? 섹스가 하고싶은게 아니고 진짜 좋으면 대놓고 말해요

    나 너 좋다 근데 너가 그런지 어떤지 궁금하다 너가 아니라면 내 착각이었나보다 하면 될것을 무슨 본인의 망상안에 빠져있어요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섹스야 수도없이 더 예쁜 여자랑 가능해요 하루에도 2~3번씩 달리는 날도 있으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둘러본다55
    둘러본다55 · 21-08-10
    만나도 그여자분 피곤하게 할 스타일이네요
    님도 갑자기 시간되냐고 물어놓고 약속있다니까 농락당했느니 뭐니
    진짜 피곤하게 사시네요
    위에 써져있는 행동들도 별거아녔는데 혼자 망상했을 가능성도 높아보일거라 보네요 마지막 문단보니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네 성격이 별로죠...
    大Macho18CM™
    大Macho18CM™ · 21-08-10
    최근에 비슷하게 함 당했네요. ㅎㅎ 위추드립다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ㅋㅋㅋ 제가 많이 잘못 생각했나봐요 몇분들 댓글 보니
    大Macho18CM™
    大Macho18CM™ · 21-08-10
    치고 들어가면 밀당하거나. 퉁구거나.. 다시 한번 생각하는것도 같ㅅ숩니다.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물흐르듯이 지내려합니다.. 제 관점에는 분명 관심있다 생각했는데... 안 그랬던 적 많았고 아마 이번에도 그런가보죠 ㅎㅎㅎ 머리로 사랑할 생각은 없어서
    大Macho18CM™
    大Macho18CM™ · 21-08-10
    물흐릇듯 + 우연한 기회 포착!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적극적이지 못해 그동안 많은 기회 놓친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유흥도 좀 끊고 정신적인 사랑이 그리운데
    볼밴
    볼밴 · 21-08-10

    ㅍㅎㅎㅎㅎㅎㅎ 

    고작 저녁한번 먹자 했다가 까였다고 여기서 징징댈 시간에

    그게 내딴엔 노력했는데 상대반응이 이러니 선을 긋는다느니 그러지 말고

    남친있는지 확실히 물어보고 제대로 호감 표현을 하고서 결정을 해야되는거 아닌감요?

    주변사람 반응들과 혼자만의 짐작으로 생각만 하다가 이게 뭔 찐따짓인가요.. 어휴 답답해서 정말.. 

    댓글도 쫌만 안좋게 말하거나 망상이라느니 하는 글에는 댓글도 안달고.. 에이그.. ㅉㅉ

    그렇게 소심하고 꿍해서 어따 써먹습니까..

    남자가 고백다운 대쉬도 한번 해보고 그래야지.. 뭐 여자가 알아서 다가와주기만을 기다립니까? 밥달라고 보채는 애처럼?

    사랑에 무슨 자존심이 대수라고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0
    팩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다 달았고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남친있는지는 다른 사람들이 여러번 물어봐서 거짓말같진 않습니다 오래만난 남친이 있고 결혼하자니까 반응이 별로였다고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신경껐었는데저를 많이 챙겨준다란 생각에 관심가게된건 사실이고.. 회사직원사이와 결혼생각하는 연상녀에 남친있는 여자 건드린 놈 될까봐 리스크가 커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제 성격이 소심하고 꿍하기도 하고... 이 여자가 이래도 되나 싶은 맘도 있고...
    향후 행동은 어찌할지 결정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우11
    새우11 · 21-08-11
    경험상 일단 직장에선 진짜 인생녀 아님 거르삼. 글고 여자 젤잘붙는 방법은 그냥 친한 남자 사람 친구 대하듯 하나 매너만 넣어주면 됩니다. 글구 유머감각 끝
    화끈불끈
    화끈불끈 · 21-08-11

    아니 챙겨줄땐 좋다그러고 거절하면 농락당했다 그러고.. 이건 대체 무슨 심보입니까

    챙겨주고 편들어주면 사귀고 만나줘야 하는건가요 

     

    참 같은 남자로써 답답하시네요

    EnjoyLife
    EnjoyLife · 21-08-11

    한번 약속있다고 당했데....... 전형적인 혼자 망상에 빠진 찐따 스타일... 로진일 가능성 큼

    다시 시작
    다시 시작 · 21-08-11
    그냥 착한 여자 직원입니다
    배르사이유
    배르사이유 · 21-08-11

    부사수랑 사겨서 잘될 확률=조건 초대박 엘프처자 접견확률

     

    깨졌을 경우 둘중 한명 무조건 퇴사합니다

     

    전 여기까지만 ㅋ

    곤135
    곤135 · 21-08-11

    어느 타이밍에서 농락인지 감이 안옵니다 ㅎㅎㅎ

    일본남
    일본남 · 21-08-11

    저같음 그럼 나중에 너 시간있을때 연락해 하고 걍 기다릴듯

    신사임당10장
    신사임당10장 · 21-08-11

    죄송하지만 모쏠이세요?

    오흥흥흥
    오흥흥흥 · 21-08-11
    그러게요ㅎㅎ 오늘 대하기 괜히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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