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 욕심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바해서 일 욕심이 지나치고
그 일은 내가 스타트라 남들은 따라만하면되는데...
회사에서 여직원이 들어온지 2달정도 됨
오래사귄 남친이 있고 올초에 결혼하자했는데 반응이 없다고함 그 말 듣고 그러려니 했는데
등산가자 뭐 먹으러가자 주말에 일 알려달라 등등 맨트를 함
농담하나보다 싶어서 넘김 나에게 관심이 많은지 표정이나 행동 등 신경 쓰고 이상형이나 여친이랑 싸웠냐 등 떠보네요
다른 직원들이 여직원한테 나에게 관심 너무 많이 갖는거아니냐 묻는데 당황한건지 별 언급은 없었고
상사땜에 저녁을 둘이 먹게 됐습니다 상사가 말해서인지 거절은 안 하더군요 쭈꾸미집 가서 집게 드니까 이런거 해봤냐면서 이런것도 해봐야지라고 하는데
전 식당 가면 이런거 잘 안해봐서 못 합니다 ㅠ
어찌됐건 좀 어색했지만 좋아하는 음식 얘기같은거나 몇마딯하면서 밥을 먹었는데 모르겠네요
여직원 맘도 모르겠고 내 맘도 모르겠고...
설거지하긴 싫은게 내 맘인데 한편으론 ...
싱숭생숭하네요
여자맘 잘 아는 고수님 계신가요
잠시 쉬었다 가실려나 봅니다.
저보다 연상인데.... 코 꿰일까봐 걱정도 좀 됩니다
님이 잠시 여지를 주시면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텔도 갈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인데 살릴 수 있을 것인지는 후기로 남겨주시길요.
은근히 업무도중에 손이 닿는정도의 스킨쉽은 빈번하게 있습니다. 거의 하루 몇회 수준으로.... 여직원도 절 많이 챙겨주려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결혼 생각하는 남친이 있다는데 이런다는게....저와 남친 놓고 재보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심경이 복잡하네요
10년도 넘은 이야긴데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혼 앞두고 남자가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그 잠깐 사이에 여자가 저랑 만났던거죠. 저랑 만나던 시절에 제 사진을 SNS에 올리고 남자를 자극하더군요.
두달? 물고 빨고 하다 남자가 다시 왔고 그 남자 다시 만나더군요. 그 남자랑 결혼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과 결혼전 잠시 딴 남자랑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싶기도 했던 사이에 좋은 파트너로 기억하더군요. 그냥 그걸로 끝. 청첩장 받고 보내줬습니다.
그럼 저도 아마 같은 방향으로 흘러갈 확률이 크겠네요....
그런가보네요... 연애에 서툴러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더 지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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