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맞는데 좌표나 예명을 알리고 싶지 않아 여기에 글 남깁니다.
어제 오후 느즈막히 온 소나기 덕에 외로운 마음 더더욱 센치해져 가끔 찾아가는 여관으로 향했습니다.
이 여관은 주인이 부재중일 때가 종종있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찾는 바리 누님이 카운터를 봅니다.
어제도 주인장이 일이 있었는지 카운터에 누님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는 그 처량맞은 모습을 보니 마음 한켠이 찡하더군요.
40중후반으로 보이는 이 누님도 한 땐 꿈 많던 소녀 시절이 있었을텐데...
뭐 이 나이 먹고 여관이나 기웃거리는 제가 할 말은 아니죠.
코로나 4단계라 요즘 손님도 없다고 천천히 해도 된다 해주셔서 너무 고맙더군요.
딱히 특별한 애무 스킬같은건 없지만 평소에도 오래 해주시던 분인데 어제는 오피에서나 경험해 볼 정도로 길게 애무 해줬습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떡치고 남자는 떡치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죠?
어제 딱 그런 심정이었네요 ㅋㅋㅋ 주름 자글자글하고 그리 예쁘지도 않은 생김샌데 왜케 사랑스러워 보이던지
애무가 끝나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정상위로 시작하는데 피스톤 중에 저도 모르게 그냥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아무말없이 잠시간의 정적이 흐르고 다시 시작되는 살 부딪치는 소리.
오래 해도 된다는 사실이 기뻤지만 숨길수 없는 조루 (패시브)스킬이 발동해버린 바람에 금방 끝이 났네요.
피스톤질을 멈췄는데도 봉지 안에서 막 손이 움직이는 듯한 그 느낌은 와... 이게 명기인가 싶기도 하고 ㅎㅎ
아쉽지만 이 바닥 생리를 알기에 다음에 보자는 뉘앙스로 얘기하며 일어나는데~ 아 근데~
바로 그때
한번도 경험해 본 적없고 여기 후기로만 봐왔던 그리고 이 누님도 절대 해주지 않는 전설의 청룡을 해주는거 아님꽈?!!
좋더군요. 이렇게 급작스런 선물을 받는구나. 난 아무것도 줄게 없는데...
근데 멈추질 않아요. 계속 빨아주는데 이거 내가 무슨 말이라도 하면 끝낼거 같아 그냥 가만히만 있었습니다.
기분 좋음, 미안함, 고마움, 불편함 여러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뒤엉켜 그 잠깐의 시간이 길게 느껴질 무렵
동생이 신호를 줍니다. 2차 포격 신호를
누님한테 싸도 되냐 물어보고 무언의 승낙을 받고 그렇게 입싸를 했네요.
이게 시오후키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경험이 전무해서... 근데 막 요도가 근질거리고 뭐 그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딸 2번친 느낌??
제 사랑스런 클론들을 입에 머금고는 화장실로 달려간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또 한번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뱉지말고 그냥 먹지....
저도 감리란 족속들을 무척이나 경멸한답니다.
우리같이 화이팅이요 ㅎㅎ
읽는 중간부터 또 제 손이 제 자지로 가게 만드는 훌륭한 필력을 지니셧네요 ㅎㅎ
또 가게 되신다면 연애담으로 이어질수 있을까요? ㅋㅋ
다음글 기다려 봅니다
진짜 재밌게쓰셨네 잘봤어요
오 나름 필력있네요 ㅋㅋ 다 읽고 꼴렸습니다 ㅎㅎ
ㅋㅋㅋ 전 중간부터 꼴리던데요 ㅎㅎㅎㅎ
행자님 민간인 쳐자랑고 즐떡 추억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후기가 꼴릿하내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어디서든 좋은 시간 보내면 되는 거죠.
송림에 ㅂㄹ 언니가 아니길 바랍니다......병걸림
ㅋㅋㅋ 로맨스 달림기에서
의학 다큐로 가게 만드는 몽정맨님의 댓글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
음 좋아 쾌쾌하고 구질구질한곳에서의 붕가붕가는 가끔씩은 재미있죠
폭염사이의장마마냥 낭만적인분위기로읊어올라가다
폭발적인 클라이맥스 그공유정신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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