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논란의 중심에 선 학교폭력(학폭) 당사자 이재영·이다영(25) 쌍둥이 자매의 손을 놨다. 두 선수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지만, 국내 배구 코트에서 모습을 보긴 힘들 전망이다.
흥국생명은 2021-2022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선수 등록 마감일인 30일 박춘원 구단주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두 선수를 등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박 구단주는 입장문에서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학폭과 관련해 배구를 사랑하시는 팬들께 실망을 끼친 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폭은 사회에서 근절돼야 할 잘못된 관행으로, 구단 선수가 학폭에 연루돼 물의를 일으켜 구단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이어 “구단은 두 선수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 피해자들과 원만한 화해를 기대했으나 현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고 판단했다”며 “두 선수가 현재 선수로서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해 미등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흥국생명이 결별을 선택함에 따라 두 선수는 다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게 됐다. 이론적으론 흥국생명을 포함한 7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해 다시 코트를 밟을 수 있다. 선수 자격을 잃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는 8월 14~29일 열리는 컵대회 전까지 선수 등록을 마치면 컵대회에 출전할 수 있고 10월 16일 개막 예정인 V-리그엔 3라운드 종료 전까지 등록하면 선수로 뛸 수 있다. 다만 충분한 반성이 없는 학폭 당사자를, 여론의 비난을 감수하고 영입할 구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는 지난 2월 중고교 시절 학폭 사실이 폭로된 뒤 소셜 미디어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논란이 잠잠해지자 사과문을 지웠고 4월엔 학폭 사실이 없다며 폭로자를 고소하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을 했다.
섣불리 선수 등록을 추진한 흥국생명의 대응도 논란을 키웠다. 학폭 논란이 불거진 뒤 두 선수에게 프로배구 경기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흥국생명은 지난 22일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에서 두 선수를 등록하겠단 입장을 전했다. “선수 등록이 곧 코트 복귀를 뜻하는 건 아니다”며 두 선수를 일단 등록한 뒤 이다영은 그리스 리그로 임대 보내고 이재영은 여론을 살펴 활용하겠단 의중이었다. 지난 21일 끝난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의 성적이 저조해 두 선수 복귀 여론이 슬며시 고개를 든 것에 발맞춘 행보였다.
징계 후 4개월 만의 선수 등록 추진에 팬들은 분노했다. 몇몇 팬은 두 선수의 코트 복귀 반대 문구가 반복해서 나오는 전광판을 싣고 흥국생명 본사와 KOVO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광화문과 상암동 일대에서 트럭 시위를 벌였다. 28일 두 선수 등록에 대한 입장문을 내려던 흥국생명은 악화된 여론에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다.
지난 시즌 직전 FA 계약을 통해 흥국생명에서 만난 쌍둥이 자매는 단 1년 새 V-리그 최고 선수이자 국가대표 주전 선수로서 지위를 잃었다. 두 선수에 힘입어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란 수식어까지 얻은 흥국생명도 차기 시즌 성적은 물론 실추된 구단·기업 이미지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8738&code=12140000&cp=n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을 든 건 맞지만 흔들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더만요.
개념없는 개 쌍년들.
자지를 쑤셔서 흔들지 않고 갖다 대기만 하면 괜찮은 건가 봅니다.
아 그건 내가 괴로운 건가? ㅋㅋㅋ
싸우다가 과일깎는 칼을 들고 욕만 했다는거나
반성문도 구단이 시켜서 했다고 말하는거나..
소송중이라면서
저런게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꺼란걸 모르는건지..
애쓰네들 ㄷㄷ
생겨먹었던데요.
운동해서 하체힘은 좋아 쪼임은 주겨주겟죠 ㅋㅋㅋ
이것도 거포 김연경을 맞났의니 들어났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쌍둥이년들 혹시 사람 죽인건가요? 희대의 역적인가? 뭔 퇴출이지?
이제 구단한테 뒤집어씌우던데요 ㅋㅋ
누구하나 죽어야 끝날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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