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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2 · 340×122

    바람 난 재수씨

    밑에 글에 바람이란 글이 있어 제 지인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제가 수도권은 아니지만...

    여기 여탑에 제 지인에 지인들이 있을 수도 있는 법이라 상세히는 생략합니다.

     

    제 지인과 그의 부인은 서로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여나 본인들의 신용카드에 문제가 있을 시에 쓰기 위함이지요.

     

    둘은 결혼 3년차에 접어든 신혼....

    이제 2세를 갖기위해 노력 중인 상황

     

    지인의 직업 특성상 출근이 늦고 그에 따라 퇴근도 늦고 또한 당직도 많은 상황이지요

    것도 팀의 막내라는 이유로 신혼이지만서도 금요일 당직을 도맡는 상황

     

    어느 금요일 당직날 저녁

    그 부인... 재수씨라 칭하겠습니다.

    재수씨가 전화가 와서 아는 언니를 만나고 오겠다며 해서

    조심히 잘 갔다오라며 답했다고 합니다.

     

    지인의 성격상 어디냐 뭐 하냐는 등의 전화 같은건 하지 않는 성격

    한참 당직근무를 보는 상황 자정이 넘고 담날인 토요일 새벽 3시가 될 무렵

    지인의 휴대폰으로 한통의 문자....

     

    예~ 모텔요금이 결재되는 문자였습니다.

    보통의 사람이면 그 상황에 바로 전화해서 뭐냐고 따져야 되는 상황이나...

    이 친구 전화도 하지 않고 근무를 마치기만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근무를 마치고 이 친구가 향한 곳은 그 모텔....

    본인의 카드가 분실된거 같다 씨씨티비 확인 가능하냐 하니 경찰이 아니면 

    안된다 하여 바로 경찰 호출

     

    씨씨티비 확인하니 재수씨와 웬 남자가 들어와 당당히 본인의 지갑에서 지인의

    카드를 내미는 재수씨...

    나가는 시간을 알기 위해 씨씨티비를 들여다 보니.... 어라? 들여간지 20여분만에

    나가는 두 남여

    뭐 역사는 단 10분만에도 이루어 질 수 있으니....

     

    지인 집으로 들어가 바로 재수씨의 출입카드 시간 확인

    새벽 3시 20분경 모텔을 빠져나왔으나 귀가 시간은 오전 9시....

    모텔과 지인 집은 3~40분 거리.... 확신이 서 지인

     

    재수씨를 추궁.... 뭐 당연 발뺴는건 당연지사

    처가가 옆동이니 지인 재수씨 데리고 처가 방문

    재수씨에겐 보여주지도 말하지도  않았던 모텔결재 문자와 씨씨티비 화면을

    녹화해둔 휴대폰을 장인과 장모가 보는 앞에서 까발림

     

    재수씨는 아니라며 아무 일 없었다며 울고...

    장모는 미친년이라며 자기 딸 두들겨 패고

    니 마누라니 니가 알아서 하는 장인

     

    처가를 나온 지인 집으로 들어가 짐을 쌉니다.

    네 집은 처가에서 마련한 집이거든요.

     

    본가로 돌아와 주말은 보내고 월요일이 되자

    지인은 월차를 내고 향한 곳은 변호사사무실...

     

    떨어져 있던 주말동안 절대 아무 일 없었다면

    일절 사과 없는 재수씨의 반응에 지인은

    이혼 소송을 결심 한거....

    아니 재수씨가 사과를 하면 인정 아닌가? 

     

    뭐 주위에 이혼소송이 없어 몰랐는데 소송전 

    변호사 사무실에서 상담을 한다고 합니다.

     

    합의 이혼을 한다고 해도 조정기간이라는게 있드시

    소송전 합의 혹은 무마를 위한것 인가 같습니다.

     

    상담하시는 분들 전문가 아니겠습니까?

    여자에 마음은 여자가 안다고 여자분이 재수씨를 상담한

    모양인데 상담사에게 술술 불더랍니다.

     

    관계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으나 모텔을 나온 후 그 남자 집으로 갔다

    그 남자집에서 자고 일어나 부랴부랴 집으로 향하다 보니 그 남자 집에

    브레지어를 놓고 왔다..... 알던 남자냐 그 날 첨 본 남자냐는 질문에

    일절 답이 없더랍니다. 그 이후 어떠한 질문에도 말이죠...

     

    지인 그 말 듣고 바로 소송 진행 재수씨와 함께 남자에게도 위자료 청구를 했다고 하네요.

    이 후 알고 보니 남자는 전 부터 알고 지내던 상황....

     

    자주 만나는 지인은 아니나 지인이 먼저 만나자 해서 본인이 내게 털어 놨던 말이고...

    시간이 흘려 이후 지인과 만남을 가져 상세히는 못 물어보고 양 측 모두 위자료를 받아냈다고 합니다.

     

    이상 마무리 짓겠습니다.

     

    *아~ 본문에 뺏먹었네요.... 재수씨는 술이 취한 상황이라 카드를 잘못내민거고 관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였습니다.

    보통 밑의 느낌으로 관계여부를 알 수 있지 않나?

    댓글18

    그린비로
    그린비로 · 21-06-17
    음~~ 씁쓸하네여
    닉팔이중
    닉팔이중 · 21-06-17

    여자는 대부분 무서워요, 겉으로 하는 말이랑 내면이 너무 달라서

    복숭아숭아
    복숭아숭아 · 21-06-17
    여자들이 문제 네요 ㅠㅠ
    검은종
    검은종 · 21-06-17

    카드를 잘못 내민걸까

    니와그라노어이
    니와그라노어이 · 21-06-17

    본문에서 빼먹엇는데.. 술이 취해 카드를 잘못 내민겁니다.

    매너스머프
    매너스머프 · 21-06-17

    남자분이 안쓰럽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몰트케
    몰트케 · 21-06-17

    ㅎㅎㅎ 카드 잘못내밀었네요 빙신같은년 ㅋ 남자는 조상신이 도운겁니다

    세미정
    세미정 · 21-06-17
    자식이 없었던게 천만다행이네요 ㅎㅎ 새 출발하면 굿 ㅋㅋㅋ
    이어
    이어 · 21-06-17
    남편과 섹스가 맘에 안들었구만..
    쎄게 강하게 하면 안되
    부드럽게 살살하는 스킬 필요
    dalb
    dalb · 21-06-17

    ... 헐 ㅜㅜ 미쳤네요

    졸음탱이
    졸음탱이 · 21-06-17

    남편 많이 힘들었겠네요.

    구름달
    구름달 · 21-06-17

    지인 분이 많이 힘드셨겠네요...

    쉽지 않은 이야기를 털어놓으신 걸 보면, 그래도 글쓰신 분을 마음으로 의지할 만하다 생각하셨나봐요.

    잘 위로해 주셨겠지요...

    앞으로 행복할 일만 있으시면 좋겠군요.

    니와그라노어이
    니와그라노어이 · 21-06-17

    나이가 저 보다 한참 어린 친군데도...

    반대로 제가 이 친구에게 의지를 합니다.^^

    고민이나 생각을 바로 잡지 못하매 있어 

    이 친구는 보통 그럴싸한 위로의 말이 아닌

    진심어린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내어주거든요...

    이 이혼껀 말고도 참.... 이 친구는 여복이 없는 녀석이라 생각이 듭니다.

    맴만이십
    맴만이십 · 21-06-17

    허걱~~나두 마눌님 카드 가지고 다니는데, 잘 안뽑히는 곳에  넣어놔야겠군.

    니와그라노어이
    니와그라노어이 · 21-06-17

    조심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전 회사카드를 씁니다.

    굳이 접대가 아니더라도...

    한번은 타지역에 접대를 갔다가

    타지역이라 외박....

    제가 술만땅이 되어 회사카드를 

    내밀어야 할 상황인데 그만 제 개인카드를....

    그것도 모르고 있다가 집으로 날라간 명세서를 본

    마누라가.... 눈에 불을 끼길래

    어쩔 수 없이 가방하나 사주었네요. ㅋㅋㅋ

    장총남
    장총남 · 21-06-17

    넘 

     

     

     

     

     

    설느낌이 많아요

    마달곰이
    마달곰이 · 21-06-17

    여자들이 문제 네요 ㅠㅠ

    개후랄
    개후랄 · 21-06-17
    병신같이 모텔을 카드로....ㅉㅉ
    바람이던 업소던 무조건 현찰박치기..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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