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밤새면서 챙겨 봤는데 올해는 NBA 플레이오프가 재밌네요ㅎㅎ 경기 시간대도 좋고요
방배동찡찡이
방배동찡찡이 · 21-06-16
전 느바는 1도 몰라서리..ㅠㅠ 닥 축구 야구만 봅니당ㅋㅋ
Hope1234
Hope1234 · 21-06-16
유럽축구 매력이 예전만 못한 것 같아요.
성자
성자 · 21-06-16
좋아요. 아주 양호합니다
야돌스키
야돌스키 · 21-06-16
프랑스는 거의 안전자산 아닌가요? ㅋㅋㅋ 프랑스 국대 스쿼드 미쳤던데.. 공격에 그리즈만하고 음바페, 지루, 벤제마도 있고. 중원에 포그바, 캉테있고.. 잘하면 우승할것 같은 스쿼드던데요? 영국도 꽤 좋은 스쿼드 있던데.. 얘네는 워낙 삽질을 잘해서 후보는 오르지만 정작 우승은 못하는..?
Hope1234
Hope1234 · 21-06-16
잉글랜드는 미드필더에 비해 포워드가 준수한 적이 거의 없었죠. 이게 최고 약점.
하다못해 루니와 오언을 그리 칭송해도, 게리 리네커보다 훨씬 아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잉글랜드는 현대 축구 이후 성적도 그렇고, 우승후보로 꼽힌 적이 없습니다 (베팅업체 기준).
실제로 잉글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전까지 4강 진출도 못했죠. 대부분은 16강 or 8강.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조예선 탈락하지 않았나요?
야돌스키
야돌스키 · 21-06-17
매번 우승후보로는 거론 됐었지 않나요? 축구 종주국이라고 띄워줬던거 같아요. 베팅 기준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스포츠 기사 같은곳에서는 브라질, 프랑스, 독일 축구 강국들 사이에 끼어서 우승후보라고 했었죠. ㅋㅋㅋㅋ 그게 좀 웃기긴했지만요. 말씀하신대로 매번 16~8강에서만 머물렀던 영국이라 비웃음을 샀었죠.
Hope1234
Hope1234 · 21-06-17
가장 확실한 기준이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1시드를 받은 적이 생각보다 없어요.
보통 1시드도 아닌 팀을 우승후보로 찍는 경우가 없잖아요.
2002 월드컵 때 우리 조에 편성된 포르투갈이 예외겠네요. 개최국인 한국이 1시드였으니.
잉글랜드의 시드 배정 찾아보니까 대충 이러네요.
1986 멕시코 월드컵 2시드
1990 이탈리 월드컵 1시드
1994 미국 월드컵 본선탈락
1998 프랑스 월드컵 2시드
2002 한일 월드컵 2시드
2006 독일 월드컵 1시드
2010 남아공 월드컵 1시드
2014 브라질 월드컵 2시드
2018 러시아 월드컵 2시드
고정된 1시드를 차지했던 브라질-아르헨-독일-스페인-이탈리아-네덜란드 등과 비교해서 차이가 나죠?
야돌스키
야돌스키 · 21-06-17
이렇게 보니 그러네요. 시드가 가장 확실한듯. 2시드면 챔스에서도 중상위권 팀들이 들어가니까 확실히 이해됩니다. 그리고 다른 우승 후보 나라들 보니까 후덜덜하네요 ㅋㅋㅋ 이런 나라들 놓고 보니 꽤 재밌는 대회가 될것 같네요
Hope1234
Hope1234 · 21-06-17
축구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가 "EPL은 최고인데 잉글랜드 국대는 왜 이런가?"이죠.
스포츠라는 게 수학-과학처럼 딱 떨어지는 분야가 아니다보니 여러가지 썰만 있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맨 위에서 언급한
공격수의 부재를 꼽고 싶습니다. 잉글랜드의 패배를 보면 수비는 좋은데, 결정적일 때 넣지 못해서 승부차기 등으로
패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주요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지 못하니 매번 끌려가고 뻥축구로 일관하니까 경기력도 좋지 못하구요.
그 다음 EPL에 외국인 선수가 너무 많다보니, 글로벌한 팬층을 형성한 대신 자국 선수의 성장이 그만큼 더디게 됐죠.
어찌보면 첫번째 이유와 같은 맥락일수도 있지만, 좋은 비교가 되는 게 분데스리가입니다.
분데스리가는 독일 국적의 비율이 매우 높은 걸로 압니다. 독일의 국제대회 성적은 입아픈 수준이죠.
검증할 수 없는 가설이지만, 저는 이 상관관계도 매우 높다고 생각해요.
야돌스키
야돌스키 · 21-06-17
그러게요.. 흠 영국의 공격수 부재.. 그러고보니 이름 좀 날린 영국산 공격수하면 오웬과 루니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최근에서야 바디와 케인이 있지만.. 그 전에는 어느 리그에서던 두각을 나타냈던 영국 공격수가 없네요..
Hope1234
Hope1234 · 21-06-17
국제대회에서 통했던 FW가 리네커와 쉬어러 정도였죠.
오언은 루키 때만 좀 넣었을 뿐, 나중에는 부상으로 해맸구요.
루니의 A매치 골가뭄(월드컵에서는 골이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은 너무 유명해서 말할 필요가 없죠.
야돌스키
야돌스키 · 21-06-17
아 리네커와 쉬어러가 선수시절일때는 보질 못해서.. ㅋㅋㅋ
이름 좀 날린 영국산 선수는 오웬과 루니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루니도 말씀처럼 맨유에서는 지금 역대 최다골 1위를 기록한 레전드인데 국대 원톱으로는 별로 힘을 쓰지 못한건 사실이네요.. 그마저도 선수 시절 후반부엔 원톱이 아니고 중원쪽을 더 많이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올해는 NBA 플레이오프가 재밌네요ㅎㅎ
경기 시간대도 좋고요
닥 축구 야구만 봅니당ㅋㅋ
유럽축구 매력이 예전만 못한 것 같아요.
좋아요. 아주 양호합니다
프랑스는 거의 안전자산 아닌가요? ㅋㅋㅋ 프랑스 국대 스쿼드 미쳤던데.. 공격에 그리즈만하고 음바페, 지루, 벤제마도 있고. 중원에 포그바, 캉테있고.. 잘하면 우승할것 같은 스쿼드던데요? 영국도 꽤 좋은 스쿼드 있던데.. 얘네는 워낙 삽질을 잘해서 후보는 오르지만 정작 우승은 못하는..?
잉글랜드는 미드필더에 비해 포워드가 준수한 적이 거의 없었죠. 이게 최고 약점.
하다못해 루니와 오언을 그리 칭송해도, 게리 리네커보다 훨씬 아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잉글랜드는 현대 축구 이후 성적도 그렇고, 우승후보로 꼽힌 적이 없습니다 (베팅업체 기준).
실제로 잉글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전까지 4강 진출도 못했죠. 대부분은 16강 or 8강.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조예선 탈락하지 않았나요?
매번 우승후보로는 거론 됐었지 않나요? 축구 종주국이라고 띄워줬던거 같아요. 베팅 기준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스포츠 기사 같은곳에서는 브라질, 프랑스, 독일 축구 강국들 사이에 끼어서 우승후보라고 했었죠. ㅋㅋㅋㅋ 그게 좀 웃기긴했지만요. 말씀하신대로 매번 16~8강에서만 머물렀던 영국이라 비웃음을 샀었죠.
가장 확실한 기준이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1시드를 받은 적이 생각보다 없어요.
보통 1시드도 아닌 팀을 우승후보로 찍는 경우가 없잖아요.
2002 월드컵 때 우리 조에 편성된 포르투갈이 예외겠네요. 개최국인 한국이 1시드였으니.
잉글랜드의 시드 배정 찾아보니까 대충 이러네요.
1986 멕시코 월드컵 2시드
1990 이탈리 월드컵 1시드
1994 미국 월드컵 본선탈락
1998 프랑스 월드컵 2시드
2002 한일 월드컵 2시드
2006 독일 월드컵 1시드
2010 남아공 월드컵 1시드
2014 브라질 월드컵 2시드
2018 러시아 월드컵 2시드
고정된 1시드를 차지했던 브라질-아르헨-독일-스페인-이탈리아-네덜란드 등과 비교해서 차이가 나죠?
이렇게 보니 그러네요. 시드가 가장 확실한듯. 2시드면 챔스에서도 중상위권 팀들이 들어가니까 확실히 이해됩니다. 그리고 다른 우승 후보 나라들 보니까 후덜덜하네요 ㅋㅋㅋ 이런 나라들 놓고 보니 꽤 재밌는 대회가 될것 같네요
축구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가 "EPL은 최고인데 잉글랜드 국대는 왜 이런가?"이죠.
스포츠라는 게 수학-과학처럼 딱 떨어지는 분야가 아니다보니 여러가지 썰만 있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맨 위에서 언급한
공격수의 부재를 꼽고 싶습니다. 잉글랜드의 패배를 보면 수비는 좋은데, 결정적일 때 넣지 못해서 승부차기 등으로
패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주요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지 못하니 매번 끌려가고 뻥축구로 일관하니까 경기력도 좋지 못하구요.
그 다음 EPL에 외국인 선수가 너무 많다보니, 글로벌한 팬층을 형성한 대신 자국 선수의 성장이 그만큼 더디게 됐죠.
어찌보면 첫번째 이유와 같은 맥락일수도 있지만, 좋은 비교가 되는 게 분데스리가입니다.
분데스리가는 독일 국적의 비율이 매우 높은 걸로 압니다. 독일의 국제대회 성적은 입아픈 수준이죠.
검증할 수 없는 가설이지만, 저는 이 상관관계도 매우 높다고 생각해요.
그러게요.. 흠 영국의 공격수 부재.. 그러고보니 이름 좀 날린 영국산 공격수하면 오웬과 루니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최근에서야 바디와 케인이 있지만.. 그 전에는 어느 리그에서던 두각을 나타냈던 영국 공격수가 없네요..
국제대회에서 통했던 FW가 리네커와 쉬어러 정도였죠.
오언은 루키 때만 좀 넣었을 뿐, 나중에는 부상으로 해맸구요.
루니의 A매치 골가뭄(월드컵에서는 골이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은 너무 유명해서 말할 필요가 없죠.
아 리네커와 쉬어러가 선수시절일때는 보질 못해서.. ㅋㅋㅋ
이름 좀 날린 영국산 선수는 오웬과 루니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루니도 말씀처럼 맨유에서는 지금 역대 최다골 1위를 기록한 레전드인데 국대 원톱으로는 별로 힘을 쓰지 못한건 사실이네요.. 그마저도 선수 시절 후반부엔 원톱이 아니고 중원쪽을 더 많이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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