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목, 회사 클레임건으로 좀 회의를 마니 해서 몸도 피곤하고 해서
일찍 잤는데, 부모님이 전화와서 꿈속에서 너가 감기걸린거 같다 하셔서 아니에요 하고 걍 끊었는데..
아 정말, 오늘 저녁에 모르는 번호로 본죽이 집으로 와서... 뭔가 해서 알아보니..
엘레베이터에서 죽을 집으로 보내는 서비스 선전을 보고 보낼 줄 모르니,
부모님 동네 이웃 사람에게 돈 3만원 주고, 내전번호 알려주면서 보내 달라 했다고.
어휴 참나, 50 아재는 팔팔한데, 무슨 개감동을 주시려는건지, 어릴적 좋아하던 야큐르트까지 동봉해서
보내셨구만요.
생신, 어버이날, 추석, 설 이렇게 만 찾아 뵙는디, 참 할 말 이 없더군요. 혹 몰라서, 신용카드내거 드린거 쓰라는 것도 안쓰고,
참나..
세상의 부모님들은, 오늘 금욜은 차분하게 한잔 집에서 술하고 자야겠네요.
영상통화 자주하세요
5분밖에 안걸립니다
돌아가시면 후회만할 겁니다
예 방금 영상 카카오톡 으로 했습니다. 다음주는 또 정신차리고 일하고 짬내서 달려야죠.
감사합니다. 근디 부모님께는 계속 짜증내고 그러네요, 그래도 받아주니, 부모인가 보내요.
예 방금 전화로 카카오페이스톡 해드렸습니다. 저 때리고 난리치는 부모님이 지금의 부모님보다 훨씬 좋으네여. 공부하라 사람되라 그럼 못쓴다, 니가 사람새끼냐, 내새끼냐 이런 부모님이 훨 더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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