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로 살아남기란....
아래 유상철 관련 글에 박지성이 선수로써 성장과정에서 엘리트 코스를 밞았냐 않았으냐는 댓글 들이 있었습니다.
저두 거기에 엘리트 코스를 밞지 못했다고 댓글을 썻구요.
주위에 아니 집안에 운동선수 출신이 있습니다. 몰론 학창시절에 말이죠.
지인도 있구요 다행히 지인은 아버지가 사업체를 하시기에 거기서 경영 수업을 받고 있으나
그 지인 주변만 봐도 중고차팔이 부터 시작해서 유흥관련 일등 반달 혹은 건달을 하는 이들이 대다수 이지요
물론 안그런 친구도 있더군요 현직 연예인....들
저 운동했던 친인척들도 반달 혹은 건달들 입니다.
그 친구들 어린시절 못했을까요? 아니 그 동네에서 잘하는 것부터 시작했을 겁니다.
이 후 상급학교를 진학하면서 점차 본인의 실력이 진짜 어떠한지를 판별하는 것이지요.
박지성은 정말 제 눈엔 특별 케이스라 보고 싶네요. 텐션이 너무 늦게 터졌다라고 할까요?
제가 이 글을 적는건 혹 자식이 운동에 소질이 있어 막상 시켰는데 아니다 싶을 땐 가감히
관두셔야 그 녀석이 성인이 되어 올바른 길을 걷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지인 처럼 아버지가 사업체 경영으로 훗날 큰 걱정이 없다면 말이죠.
아들이 운동을 좋아합니다. 한번은 방과 후 수업에 축구수업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 수업을 참여하였는데 학생 수가 작다 보니 몇달 못 하고 없어지는 상황
근데 그 코치가 소질이 있다며 본인이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에 입단을 제의한 모양입니다.
뭐 하고 싶다하니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괜찮겠다 싶어 참여를 시켰지요
그리고 몇달 후 유소년 클럽도 리그와 컵 대회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리그경기에서 교체멤버로 간간히 준수 한 활동을 보인 아들녀석이 컵대회 교체멤버로 기용이 되었다며
경기관람을 가자고 하더군요. 가서 보니 이틀 치루어진 경기에 약체 팀들과의 경기에서
교체 멤버로 나와 한골을 넣기는 했는데 제가 앞서서도 말 헀듯 집안에 운동했던 형 동생들이
있어 초반부터 어떤 소질이 있어야 운동을 시킬 만한 아이인지는 나름 판별이 서기에... 그래 딱 여기까지
일주일 한번 상급학교 넘어가기 전까지 취미로는 괜찮겠다고 여기는데... 감독, 코치 마눌년까지 내게 하는 말이
잘 하지 않느냐 소질이 있다는 헛소리를 하며 일주일 내내 클럽 활동을 종용하더군요. 전 딱 잘라 안된다는 말을 했으나
마눌년이 저와는 상의 없이 하교 후 클럽까지 등하교를 시켰던 모양입니다. 몇달 후 영남 지역에 큰 대회가 치루어진다며
부모로써 참관을 해야하지 않으냐며 마눌년의 말에 직관 해 보니.... 아니 그전에 진짜 잘하는 얘들은 그지역 프로팀이 운영하는
유소년클럽으로 스카우트 되는게 우선입니다 이 코스가 바로 프로입단의 첫걸음이죠 거기서도 올라갈 단계가 더 있사오나 그 시각
그 프로팀이 운영하는 유소년팀 선수 중에서도 프로로 갈 선수가 없을 수도 있는겁니다.
아 그래 직관을 해보니 어느 지역 유소년클럽에 나이도 이제 고작 9살인 어린 얘가 자기보다 큰 고학년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여
네 다섯명씩 제끼면 골은 넘는겁니다. 그 경기를 울 아이 감독과 나란히 서서 보며 제가 저친구 어린데 고학년 경기에 출전 할 수 있냐?
그리고 나무 잘하는거 아니냐 하니 감독이 말하길 이미 저 아이는 사는 지역의 프로팀이 운영하는 중학교가 아닌 그 옆지역 굴직한 프로팀이
운영하는 중학교 축구부로 갈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저 친구가 프로가 될 확률이 높은거 아니냐 하니 맞는 말씀이라 하더군요.
그 날라다니는 어린 선수를 보니 같이 직관하던 울 클럽에 부모들은 자기 자식과 선수들에게 너희도 열심히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헛소릴....
그 경기를 본 후 마뉼년과 몇달을 싸우며 축구를 그만 두게 했습니다. 아닌걸 바로 보지 못하고 잘못된 확신을 갖고 부추기고 하는게 치맛바람이다 이년아를 시전해 주며
그만 두었습니다. 이젠 중학생인 아들에게 그 때 아빠가 그만 두게 한거 서운하냐 하니 아들이 그러더군요. 감독, 코치, 엄마가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체격의 한계에서 부터 힘들었다고 재미는 있었지만 딱 아빠가 그만두어라 했을 때가 좋앗다고 아니면 지금도 난 소질없느데
하면서 억지로 하고 있었을꺼라고..,
쓸 때 없는 얘기가 길어졌네요. 앞서서도 말했듯이 운동선수를 목표로 운동을 시킨다는건 그 지역에서 날라다는거뿐만 아니라 초반부터 척 보자말자 정말 탁월한
재능이 있어야만 그나마 프로로 혹은 메달을 목표로 하는... 성장 할 가능성의 확률이 있다고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친적 형 중에 야구를 했던 형이 있는데.... 염선수가 일년 후배 진선수가 이년 후배 중,고 같이 다녔네요. 형이 중학교 때 지역의 큰 대회에서 결승전에서
완투승을 해서 유명한 염,진선수와 같은 고등학교를 진학은 했으나.... 집이 가난하여 지원이 넉넉하지 못한 점에 나름 괜찮은 외모로 기집년 맛을 본 이후
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그러니 당연 운동도 못하고 반달로 살다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아무도 모르네요. 아~ 염이 1루 송구를 못하는 이유.... 다들 아시죠?
예체능은.. 타고 나야 .. 재능 + 노력 - 해서 타고 나도 .. 우리나라 프로팀 들어갈까말까..
우리나라 프로팀 하는 애들 다 동네에서 천재소리 듣고 .. 나온 애들이죠 ..
그래도 프로팀에서 살아남기 빡심. ㅋ
맞는 말씀입니다.
그정도로 빡세나요?
축구대표팀 보면 그냥 그래 보이는데
일반중학교에서 전교에서 축구 제일 잘한다고 그래도 성공가능성이 낮나요?
그학교에서 제일 잘한다는 말씀이시죠?? 가능성이 낮다라기 보다 "낙타 바늘구멍 통과하다"란 표현이 맞을 듯 싶습니다.
제가 글 써놓았지요 영남 대회 몇조로 나눠어 몇 십개 팀의 몇 백여명의 선수 중 단 한 친구 글에서 썻던 어린나이에 날라다니던 친구
그런 친구들이 확률적으로 높다라고 표현하기 보다 가능성이 보인다고 보는 겁니다.
에이스중에 에이스코스 밟은 이승우조차도
10대 후반 들어서면서부터 성장이 멈춰
지금 개고생중이죠
프로팀 운동선수들
사람들이 쉽게 보는 경향있던데 , 대단한거죠
반에서 1등도 힘듭니다 . 전교1등은 더 힘들고요 .
군,시 1등은 더 힘들고 , 도대표는 더 힘들죠
하물며 국대는 말할것도 없구요
운동선수로 국대 뛴다는건 정말 어마어마한거에요
이승우는 돈 벌만큼 벌었는데 성공한거죠
지금 나이도 20대 초중반인데 조금 아쉬운면이 있는거같아요
다들 키가 고만고만했던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절엔
대표 스트라이커로 제2의 메시라는 수식어도 붙을 정도였죠
하지만 성장이 멈추고 방출되고 아직까지 자리를 못 잡고 있죠
프로선수들 사이에선 꼬마로 보일 정도니깐요
위에 전교에서 제일 잘해도 확률이 낮냐 하셨는데
정말 현저히 낮아요
전교에서 제일 잘하는 애들만 모아서 , 시 대표가 되고
시대표에서 잘하는 애들만 모여서 , 도 대표가 되고
도 대표에서 잘하는 애들만 모아도 프로팀 들어가냐마냐죠
거기에 포지션별로 경쟁이 또 따로 붙을것이며
이젠 동갑이나 비슷한 나이의 선수들하고만 경쟁이 아니라
위아래도 많게는 10살 차이나는 선수들과의 경쟁이죠
다시 도돌이표로
경쟁하는 그들또한
동네에서 ~ 전교에서 ~~~ 도대표 ~~ 경쟁 다 뚫고 온 사람들인거죠
거기서 살아남아야 국대 되는거죠
이걸 계속 나가보면 세계무대에서 노는 선수들은
정말 엄청난 거에요
그건 아닌듯 합니다.
사실 공부와 축구 둘다 잘하면 공부를 하거든요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재능이 있더라도 축구를 택하지 않는 학생도 많기때문에 꼭 전교에서 제일 잘하는 축구부 학생은
아니라는이야기죠
그럼 축구선수를 꿈꾸는 학생 중에서라고 말씀 드리면 되겠네요
구가서우님 말씀이 옳구요..
이승우가 돈 벌엇다니요???
그동안 투자했던 시간과 열정....
계약금으로 통 치면 끝인가요?
그게 돈을 벌었다고 하면.... 아~
이승우 뭔가 안타까운...
지인중에 박태환 선수랑 어렸을때 운동했다고 하는사람 이야기 들었는데 아주 어렸을 때부터 다른 선수들하고 한바퀴가 차이 났다고 하더군요.
유흥다니다 보면 유난히 어렸을때 운동하던 애들 많이 보지 않나요? 육상이나 수영하다가 진학 못하고 선수 못하고 유흥으로 전전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운동으로 성공하는건 확률이 많이 낮죠. 일가친척이 다 태능 선수촌 출신이 아닌이상 유전적인 요인이 큰 운동에서 성공하기가 힘들죠.
유전적으로 타고났다 하더라도 혹독한 훈련과 대한민국 후진적인 체육문화에서는 상처뿐인 영광으로 남기 쉬워요.
2002 월드컵 영웅들도 부평 모 고등학교 다닐때 너무 힘들어서 숙소 탈출했다가 잡혀서 운동장 돌면서 계속 각목으로 맞는거 제 친구가 목격했다고 하더군요.
대학가서 활약한 친구가 없더라구요
옳은 말씀입니다.
입시와 사교육으로 넘어와서 생각하여 봐도 같은 상황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예체능에서는 재능이라는게 참 잔인한 문제죠.
예체능은 무조건 타고 나야 합니다. 노력으로 되는 분야가 절대아니에요
노력하는 건 그냥 다 기본랩으로 깔아야 합니다. 적당한시기에 그만두게 하신거 잘하신겁니다
염이 누구에요?
재능이보여서 권유? 웃기지도 않는소리죠…
돈벌이고 회비용일뿐이죠 유소년클럽들에서 가르치는애들 지도자 아니고 영업직이죠 프로팀은 고사하고 초중고 엘리트 팀에서 코치 감독 할 수있는 깜냥안되는 것들이죠 대부분
운동선수시니까 잘 아시겠지만. 죄송한 말씀인데... 서울에서 야구로 유명한 고등학교... 대통령기..청룡기, 봉황기 되면 단체로 가서 응원하고.. 실명은 빼고요...그 쪽을 나오기도 하고...대학 동창들은 그런 곳 출신(농구로 유명한 고등학교)인데...한국 학원 스포츠의 가장 문제점 물론 과거에 비해서 나아졌다고들 하지만 단기간 성적을 내야 하는 스트레스 압박감...그래야 상급학교로 진학도 하고...뭐 요즘이야 진학보다는 프로무대로 가는 케이스도 많지만...저 때는 애는 착하고 좋은데 고등학생이 중학교 수학문제도 못 풀더군요...그냥 웃으면서 "하하하" 넘기기는 했는데 기초학력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공부쪽으로 성공을 하라는 뜻은 아니고 최소한이라고 할까요...요즘은 학원 스포츠는 잘 모르겠네요...그리고 방학만 되면 그 놈의 합숙훈련...학교에 다닌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학교에 이름을 올린 정도라고 할까요... 애기들어보니 운동부 학부모들이 고기 회식(?)는 자주 해주는 것 같던데...좋게 말하면 착한거고요.. 그냥 님 글을 읽다 보니 문득 떠올라서 적었습니다. 어쨋든 잘하신 결정으로 여겨지네요.
예체능은 ... 전국1등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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