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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저도 집안 고민좀 해볼려고해요.

    어릴땐 유흥 좋아했지만,, 지금 대부분 눈팅으로 만족하고 있는

    30대 후반을 걷고 있는 고생많은 남자입니다.ㅋㅋ

    결혼한지 8년넘었구요.

    아직 애는 없습니다.

    요즘 서로 집안문제 갈등이 생기고 있는데...

    뭐 저희 가족모임(큰고모막내고모작아버지댁등등)이 있긴한데, 1년에 1~2번정도 입니다. 거의 보통 1번이구요.

    1번 뭐 당일치기로 버스 대절해서 여행 가기도 하고 아니면 큰집 모여서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거나 뭐 이렇게 지내고 있죠.

    저저번주 모임이 있었는데,,

    보통 큰집에서 모이면 11시~12시쯤 모여서 점심먹고 술도 먹고 하고 가서 한 2~3시간정도 먹고 얘기 하고 집에 돌아가곤 하는데.

    자기교회땜에 못간다, 왜 그시간에 잡았냐 ,, 너 혼자 가라 등등으로 짜증을... 약속시간도 2시간 넘어서 도착했네요.

    가는 도중에도 그냥 제가 짜증나서 앞으로 그냥 너네집 우리집 각자 가자고.. 

    이말듣고 또 몇칠은 말도 안하고 ( 보통 욕하면서 싸우는건 아닌데 이런 말투다툼있으면 말도 안하고 몇칠은 그냥 지내요 엄청답답하죠 )

     

    아니 전 너네집에 대부분 뭐 딱히 싫다는건 내색도 안하고 가는데.. 뭐가 문제 인지..참 

    보통 우리집보다 와이프집을 더많이 갑니다. 

     

    저 사건 이후 저희 집에서 처음으로 같이 부모님2,남동생1,우리집2 해서 추석에 제주도 여행좀 가자고 해서 말했더니

    싫다네요 ㅋㅋ

    -추석에 제주도 가면 자기 부모님(장모님만계심)은 혼자 계시지 않냐 

    -처형네 있지 않냐

    -다음에 명절에 너네집하고 같이 놀러 가면 되지 않냐

     

    어차피 작년 명절부터 각자 집에서 안자고 당일치기로 밥만 먹고 오기로 정했거든요,

    아니 전에 너네집은 대만(장모님1,우리집2,처형네2)까지 놀러 갔는데 우리집에서 한번 놀러 가자는데 왜 싫은지..답답하네요.

     

    요즘이나,,전부터 이혼생각이 점점 많이 들기 생각합니다. 손편하게 그냥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 

    집안 문제로 싸울일도 없고, 여러모로 짜증나 많이 납니다.

     

    하지만 또 서로 같이 있을땐 별 문제없이 잘 지내거든요. 다만 이혼이란 생각이 예전보다 점점 횟수가 많이 드는거..

     

    또 이혼하자니,,돈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제가 글쓰는재주가 없네요...

    이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댓글29

    오늘도무사히!
    오늘도무사히! · 21-06-04

    더 늦기 전에 합의 이혼하는 편이 좋습니다.

     

    둘이 있을 때 다툼이 없다가 집안이 끼면 다툼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kj369
    kj369 · 21-06-04

    맞습니다. 둘이 잇을땐 뭐 좋아요. 하지만, 집안,, 

    아니..뭐 일년에 몇번이나 만난다고 저희집은 뭐 일년에 10번이내에요 

    자기집은 뭐 처형네 조카생일때도 모이고 뭐한다 뭐이고 20번이내에요.

    오늘도무사히!
    오늘도무사히! · 21-06-04

    (1) 남일이라고 쉽게 이혼말을 꺼내서 일단 죄송합니다.

    자녀가 없다면 그래도 운신의 폭이 더 넓지 않을까 싶어서 드린 말입니다.

     

    (2) 양쪽 집안 행사가 1년에 30번이면,, 한달에 2.5번꼴이네요.

    결코 적은 것이 아닙니다.

     

    (3) 제 경우, 어디 놀러가기를 싫어하는 성향이라서, 자주 모이는 처가 모임에 75%의 확률로 참석합니다.(거리가 좀 있어요.서울에서 4시간)

    그런데 막상 가면 제일 재미있게 다닌다고들 하네요.

    뭐 처음 가본 곳이라서 그렇기도 하고, 남쪽 음식이 워낙 맛있어요.

    신라면블랙
    신라면블랙 · 21-06-04

    마누라는 시댁은...  너거 ..  

    친정은 우리  .. 

     

    머 그런거 아닐까요.. ? 

     

     

    kj369
    kj369 · 21-06-04

    8년동안 계속 저러지는 않았쬬.. 이번에는 갑자기 저러네요. 

    이전에는 뭐 불만투덜투덜햇지만, 참석은 잘했거든요. 당일치기 놀러가는것도... 

    이젠 뭐 자기도 귀찮고 싫어진거같은데..

    구디남
    구디남 · 21-06-04

    와이프가 이기적이네요.

    애 없을때 갈라서는게 좋습니다.

    맘마80
    맘마80 · 21-06-04
    애 없는게 현시점에서는 불행중 다행? 같내요.
    평택삼춘
    평택삼춘 · 21-06-04
    두분간에는 문제 없다면
    심도있는이야길 해보시져 이혼만이 답은 아닙니다
    올마인드
    올마인드 · 21-06-04
    우리형수는 너무자주와서 성가신데 좋은와이프 두셧네요
    체스맨
    체스맨 · 21-06-04

    뭐든 적당한게 좋은데...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이 있죠. 

    솔라간
    솔라간 · 21-06-04
    술한잔 하면서 다 까놓고 아야기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와이프가 남편분 모르게 시댁에서 무슨이야기나 안좋은 말을 들었을수도 있구요.
    일단 이야기하면서 풀어보고 안되겠다 싶으먼 가치없이갈라지심이 좋겠네요
    부천거주민
    부천거주민 · 21-06-04

    아이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Hope1234
    Hope1234 · 21-06-04

    이런 류는 주변 의견 들어봐야 생각보다 도움 안 됩니다. 본인이 결단하세요.

    둘러본다55
    둘러본다55 · 21-06-04
    82kg김지영 읽고..페미년들하고 어울리는거 아니에요?
    딱 하는짓이 꼴페미련들 사상처럼 행동하는데
    친정은 가족 시댁은 남
    지가 시댁가서 하는일은 가사노동에 힘든일
    지 친정가는 일은 남편은 손님이니 별거안하니 힘든일 아니다
    딱 이런생각 갖고있는듯한데
    저라면 저런거 지속되면 못살듯
    그럴거면 혼자살라고 해요 남의돈으로 지가족 챙길거면
    이빨빠진호랭이
    이빨빠진호랭이 · 21-06-04
    아내분이 님한데한거 고대로 한번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바라간다밀
    바라간다밀 · 21-06-04

    뭐야 남의 가정사라고 너무 막 말하는거 아닌가요.

    대화로 풀어서 잘 사세요 ㅠㅠ

    골든휴이
    골든휴이 · 21-06-04
    이해시키려 해도 말이 안통하면 답이 없죠.
    애 없을때, 어릴때? 다키웠을때
    3번의 기회가 있다하죠.
    1, 2를 놓지고(사실 2는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되었고..) 3까지 기다리는 동안 죽을뻔 했습니다.
    딸래미 성인될때까지 참았고..
    이혼하고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노상서
    노상서 · 21-06-04

    시댁에서 아이 문제로 스트레스 주지 않았을까요?

    특히나 고모가 두분이나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죠.

    반면에 친정 엄마는 애 보다는 그냥 즐기며 살라고 했을 수 있고요.

    잘 이야기 나눠보세요.

    다음2
    다음2 · 21-06-04

    안바뀝니다.

    양쪽집안하고 인연을 끊고 살거나

    와이프와 인연을 끊고 살거나해야됩니다.

     

    아이생기면 이도저도 못합니다.

    서호필
    서호필 · 21-06-04
    남의 집 얘기라서 함부로 하기 그런데
    남얘기 들으실려고 남긴것이니...
    우선 여자 쪼금 별루인 여자 만나신거네요
    뭐 운이죠
    착하고 말꺼내기전에 잘하는 여자 많아요
    아내분 참 이기적이네요
    근데 애 낳으면 그게 좋은점도 있습니다
    내 가정에 이기적인거니깐
    형님 애 안 잘 안들어서나요...
    자식 생기면 한번에 해결될 문제같네요
    감리조까
    감리조까 · 21-06-04
    딱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세상 그어떤것보다 중요한건 나입니다
    내가 젤 행복해야됩니다
    Luckyforever
    Luckyforever · 21-06-04
    아이가 없으면 이혼해도 괜찮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혼이 흠도 아니고.
    한번마안
    한번마안 · 21-06-04
    본가와 의절 한다 해도
    친정하고는 의절 못합니다
    심성이 잘못된 아내를 만난겁니다
    요즘 세상이 여자를 위한 세상이 되었죠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진격의관우
    진격의관우 · 21-06-04

    서로 이해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둘이 있을땐 문제 없는데 집안문제로 양보나 희생 하나 없이 살려고 한다면 결혼 뭐하러 하나요? 

    둘이 있을때 문제 없다면 연예만 하고 살지요.. 동거 하거나요.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잖아요? 양쪽이 형편이 같을순 없을꺼고 있는쪽이 없는쪽 사정 봐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서로 더 위해주고 이런게 결혼 생활 아닌가요? 

    착한 여자 많아요... 애도 없다면 인생 더 허비 하지 마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길.. 꼭 이혼이 정답은 아니지만 대화 많이 해보시고 좋아질께 보이지 않는다면... 

    요즘 세상에 애도 없는데 이혼이 대수인가요? 한번 뿐인 인생입니다. 

     

    엉덩이뽀뽀
    엉덩이뽀뽀 · 21-06-04

    깊은 대화 해보시고
    안되고 또 타당한 이유가 없다면
    그냥 서로 각자 자기집 혼자 가자고 결론 내면
    어떨까요
    그것도 안되면 ᆢ 왜  껍데기 쓰고  같이 살아야죠?

    부자비1
    부자비1 · 21-06-04
    헤어지기로
    작정하신듯.
    좋은 판단입니다.

    힘내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시길..
    따뜻한유자
    따뜻한유자 · 21-06-04
    결혼하면 양가부모님도 손님으로 변경됩니다
    겁나 피곤하겠네요.서로가
    자라네
    자라네 · 21-06-05

    어휴,남자라도 이건 아니죠. 누가 요즘 세상에 차대절 해서 친척까지 모여 놀러 갑니까? 여자가 따라 가는거하고 남자가 따라 가는게 같지 않아요.

    아무래도 어른들 있으면 과일을 깍던 고기를 굽던 여자들이 일을 더 하게 되어 있어요.

    사모님이 거기 따라 다니면서 많이 참으셨던 거 같은데 가족끼기 사업이나 일로 얽혀 있지 않으면 결혼하면 좀 멀리 하는게 좋아요.

    자녀도 없으니 어른들이 다 한마디씩 하시거나 눈치를 줬을텐데 그것도 많이 스트레스가 되셨을듯 하네요. 친정어머니 혼자인데 당연히 기분이 않좋쵸. 자녀도 없으니 시댁에서 정치적 입지가 작을수 밖에 없어요.

    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릴 처지는 아닙니다.

    저도 첫 결혼때 놀러 가기 좋아하는 처가와 모이는거 싫어 하는 본가(반대죠)문제로 정말 존나게 싸웠습니다. (애도 없었죠)

    칼부림에 경찰서에 아주 싸움이라면 신물나게 하고 가정 파탄났는데 요즘 생각을 해보니 둘다 정말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마음보를 그것 밖에 못쓰는 사람이면 결혼생활 하기가 힘이 든다는거죠.

     

    두번째 결혼에서 또 똑같은 문제가 발생되고 별거에 가출에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좀 이해를 하고 삽니다. 

    부모고 친척이고 나발이고 가장 우선은 부부이고 그 다음은 자녀라는걸 말입니다. 

    효도라는게 얼마나 좆같은 소리인지 좀 알거 같더라구요. 대한민국 살면서 결혼하고 자기 자식 건사 하고 멀쩡히 키우는게 얼마나 피눈물 나게 힘든일인데 늙은이 네명을 어떻게 건사합니까?

    우리때 부모들이 시아버지 중풍 맞아 병수발 했네,치매 노인 똥기저귀를 십년 갈았네 하는 이야기 뒤에는 방치 되던 삼남매 사남매가. 평생 애정 결핍에 시달리는 삼남매 사남매가 있더군요.

    아마 여탑에도 애정결핍을 키방에서 건마에서 채우려고 이리 저리 헤매는 회원분들도 많을겁니다.

    그것도 또 뒤에는 병수발 하고 집안 선산을 물려 받고 논밭을 물려 받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경우도 많더군요.

    서로 니 부모한테 얼마 해줬네 내부모한테 어떻게 했네 물고 뜯고 싸울수 밖에 없는게 인간이더라구요. 다 이기심에서 나오는거에요. 

    뭐 능력되서 그거 다 하고 살면 좋겠지만 저 같은 사람한테는 애 하나 키우는것도 정말 존나게 힘들더군요.

     

    해결책은 딱 두가지에요. 당신(사모님) 어머님 외로우실테니 우선 장모님 먼저. 아주 심하다 싶게 잘 해드리면 시댁 식구한테도 잘하게 됩니다. 

    다른건 없습니다. 

    사모님이 그렇게 나오는건 8년 넘게 시댁에 잘 했는데 내가 손해 본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그게 아니다,남자가 우선이고 우리 가족(시댁식구)가 당연히 우선이다. 싶으시면 깔끔하게 이혼하면 되요. 

    자녀분이 없으신 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

    아이가 생기면 문제가 더 않 좋아져요. 자기가 (특히 아들을 낳으면)자손을 낳아 줬으니 권한이 더 강해 졌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걸 바라게 됩니다. 

    아마 시댁 행사에 그래도 그동안 참여 한건 아이가 없고 정치적 명분이 약해 그정 도 따라 준거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여자(인간)들 별거 없어요. 장모에게 잘하던,샤넬백을 사주던,시댁에서 아파트를 사주던 그러면 잘해요.

    손해 본다고 생각하면 안해요.

    여자들이 잘 해준다고 생각 하는 남자들 잘 보세요. 주말에 혼자 골프 치러 다니면서도 사이 좋은 부부들 보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인생 공짜 없더라구요.

    모쪼록 현명한 선택하셔서 두분 모두 더 행복해 지시길 빕니다. 

    상남자그놈
    상남자그놈 · 21-06-05
    돈을 여자쪽에서 집같은거 많이냈나요

    답은 이미 정해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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