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설계쪽 일하는 사람입니다
부서특성상 계획부서가 계획을 잡고 세부설계하는 쪽입니다
문제는 계획부서 개늠의 새퀴들이 일을 겁나게 못해서 짜증납니다
납기일은 다가오는데 계획잡는데 갈팡질팡합니다
설계기간 180일이면 지들이 120일 까쳐먹고 이지랄입니다
도대체 무엇들 하는 개늠의 새키들인지 납득이 안갑니다
오늘 아침에 최종 계획달라니깐 아직까지 안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아침부터 지랄지랄 하니깐 지금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들끼리 대책회의를 하고 있네요
조만간 실행할듯합니다 ㅎㅎㅎ
홧김에 사표부터 먼저 내지 마시고 충분히 알아본후에 이직할 회사가 더 좋은 환경이라는 확신이 들때 움직이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잘은 모르나 설계 하는쪽이 꼭 last minute까지 다 찾아먹으려고 하는곳이 많더라구요
건축사들도 성향이겠지만 다음날 미팅인데 전날 오후에 전화하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참고로 수정기한 3주 줬었습니다....
파이팅 ~~
과거에 현장 공무 출신입니다. 지금은 때려쳣지만요...ㅋㅋ
이번일을 보니 서로의 관점차이가 생길수 있는 여지가 많이 보이네요
편의상 계획부와 설계부로 표현하겠습니다.
해당 글쓴분은 설계부라고 하셧는데요
계획부에 있는 사람들은 설계부 사람들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해놓으면 그대로 그림만 그리는 사람. 이게 모든것을 설명해줄겁니다.
경험담입니다.
시공에서 그림만 그린다고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공도 기술자 아닙니까?
설계하면서 현장 100퍼센트 이해하는거 어려워요
한계가 있습니다
시공에서 현장상황에 맞춰서 변경해야지요
글쓴분 말에 동감합니다. 저두 현장에서 생활했던 사람인데 모르겠습니까?
저두 일 그만두면서 여기저기서 위로주 먹다가 제가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듣다가 알게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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