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받을때 복부초음파를 추가 했더랬습니다..
웟옷만 갈아 입고..(저고리처럼 끈을 당기면 풀어집니다..)
검사실에 불려갔습니다..
간호사가 옷을 풀고 누워있으라고..
바지도 엉치까지 내리라고 하고는..
젤이 묻을 수 있다며 팬티 쪽으로 티슈를 넣어주는데.. 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
놀러다닐땐 이보다 더 한 상황도 많았는데.. 왜 오늘 유독 쫄깃 했던지.. ㅎ
혼자 이상한 상상하다가 들어온 남자 선생님의 손길에 산통이 다 깨졌네요... ㅎ
다 끝나고 배에 묻은 젤을 간호사님이 직접 닦아줘서.. 또 순간...
하도 놀러댕기다 보니 제정신이 아니네요...
님들께서는 비슷한 경험 없으셨나요? ^^?
그 기분압니다....우리만이 느낄수 있는 그 느낌~
저는 임산부 초음파 샘이 해주셨는데 정말 이쁘고 내취향이어서 그 남편을 졸라 욕했던 기억이.....
전 항상 애국가를 불렀었슴돠.... ㅋㅋ
어허~ 몹쓸 사람들...
그 분들은 프로입니다.
제가 치질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병원에 첫 내방시 환자들의 항문을 보고 나온 간호사들이 식사 메뉴를 고민하던 모습과
수술방에서 엎드려 수술 전 자세를 잡아주는데. 사타구니 사이로 분명 나의 방울과 똘똘이가 보일터인데
아무렇지 않게 나의 벗겨진 하의를 만지며 프로 답게 행동하는 모습
수술 후 담날 사타구니에서 엉밑까지 덮던 거즈와 테이프를 서스럼 없이 제 환자복 하의를 벗기며 제거하던 미혼의 간호사의 모습
그 프로의 모습을 보며 불순한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
저는 그래서 복부 초음파는 늘 여자 쌤들이 있는 곳에만 갑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뭣모르고 받았던 1인 ㅠㅠ
옷 사이에 하얀 빨통 보는데 꼴릿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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