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세계도 트렌드라는 것이 있는데 최근 맥덕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맥주 스타일중에 New England IPA스타일이 있습니다.
IPA는 대개 많이들 아실텐데요. IPA의 부활이 미국 서부지역에서 시작이 되었다면 New England IPA미국 동부에서 시작이 되었고
여러 썰이 있지만 예전에 우리가 먹던 오뚜기 바몬드 카레의 버몬트주에서 시작이 되었다는 썰이 유력합니다.
특징은 외관이 오렌지 쥬스같은 색깔에 탁하고 IPA처럼 많이 쓰지 않은데 양조하기 쉽지 많은 스타일입니다.
미국에 트리하우스, 토플링골리앗, 벨칭비버, 몽키쉬 같은 미국 브루어리들이 유명한 New England IPA이고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우리가 흔히 마시는 카스나 테라같은 미국식 부가물 라거맥주와는 가격차이도 좀 납니다.
우리나라 크레프트 양조장에서도 2년전 정도 부터 양조를 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잘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래프트 브로스라는 김포에 있는 양조장인데 원래 서래마을에서 펍을 하다가 양조장에 차린 곳입니다.
최근에 라이프라는 맥주를 내놓고 있는데 라이프라는 미국잡지와 협업을 하여 그 잡지의 예전 유명 사진들을
라벨로 쓰고 있고 라이프라는 타이틀은 같지만 항상 홉과 맥아를 달리하여 약간씩은 다른 맛의 시리즈를 내놓고 있습니다.




제품이 나올때 마다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는데 언제 풀릴지 모르고(인스타에 출하날짜 올림)
바틀샵이나 와인앤모어(신세계 에서 하는 바틀샵) 에만 풀리는데 와인앤모어에는 안풀릴 때도 있고
물량이 적은 관계로 1인 1캔 혹은 1인 2캔 만 살수 있도록 공지를 걸고 매대에는 아얘 내놓지도 않습니다.
더블 IPA같은 인기 제품들은 가면 줄서있다가 못사는 경우도 있고 출시되어서 매장에 풀린지 1~2시간만에
다 팔리는 등 구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참고로 저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한 페일에일 제품을 3군데의 와인앤 모어를 휴가를 내고 들러서
6캔 확보하고 기쁨에 차서 집에 오기도 했습니다.
러이프 맥주 가격이 보통 캔당 5000원 ~ 8000원대 정도 합니다(맥주 스타일에 따라 달라짐)
비싸다고 하실수 있겠지만 New England IPA가 이정도면 아주 혜자스런 겁니다.
여하튼 물량이 적은 관계로 구하기가 너무 힘들고 6000원 짜리 라이프 맥주 못구해서
집에 와서는 할수 없이 20000원 짜리 몽키쉬나 아더하프, 토플링골리앗 등의 미국제품 New England IPA
맥주를 마신다는 자조섞인 반응도 나올 정도입니다.
맥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그냥 재미로 한번 보시라고 올렸습니다.
그리고 크래프트브로스는 정말 맥주를 잘 만드는 소중한 회사입니다.
이 작은 물량에 유럽에 수출까지 한다니 국내 수급 상황을 생각하면 원망스럽기 까지 하네요.
이상
동부식Ipa라하면 헤디토퍼가 대표적이죠. 헤디토퍼는 버몬트 지역에 있는 알케미스트 브루어리의 제품인데, 그 브루어리 펍에서만 팔고, 맥주평가사이트(beeradvocate.com)에서 1위 하자 사람들이 엄청 몰려들어서 시골인데도 교통체증을 불러 일으킬만큼 유명해졌죠. 그 마케팅을 따라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IPA 좋아하는 저로서는 좋은 정보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 처음 봅니다... 역시
다른거 맛있다고 난리쳐서 먹어봤는데 저는 그닥이더라고요ㅋ
지금껏 제일 맛있게 마신 맥주가 일본여행가서 맥주공장에서 마시던 생맥주가 제일 맛나더라고요ㅋ
자기 취향이 있고 입맛이 다르니 저는 개인의 취향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드셔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세상은 넓고 맥주는 정말 종류가 많은지라 경험한 것이 다는 아니란 것 또한 사실입니다. 팩트는 카스에 들어가는 재료 자체가 좋은 건 아니란 것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취향은 어쩔수 없지요. 그리고 맥주는 기본적으로 신선식품이어서 공장에서 먹는 것 만큼 맛난게 없지요. 카스도 공장가서 마시면 세계 최고 맥주가 되니까요. 님 말씀이 맞습니다.
맥주가 신선식품이라는 표현이 가슴에 팍~ 옵니다. 비열처리 맥주 이후 크게 차이가 없다고는 하지만 공장에서 마시는 맥주만 못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맥주지식에 감탄을 하며 글 남겨봅니다.
아주 얕은 지식입니다. 정말 고수들이 많으시거든요. 그냥 라이프란 맥주가 워낙 독특한 마케팅과 브랜딩을 하고 가장 구하기 어려운 맥주이기에 한번 적어 봤습니다. 그리 말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학때 이천 OB맥주공장 견학 중 마지막 코스로
갓 만든 그 생맥주 맛은 정말 인생맥주였지요
다른거 맛있다고 난리쳐서 먹어봤는데 저는 그닥이더라고요ㅋ
지금껏 제일 맛있게 마신 맥주가 일본여행가서 맥주공장에서 마시던 맥주가 제일 맛나더라고요ㅋ
맛은 보통이라고 들었습니다만...
먹어보고 싶은 생각만 굴뚝같네요..
베트남에선 카스조차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저는 베트남의 사이공스페셜이나 하노이맥주 그리고 333맥주도 꽤 훌륭한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카스는 탄산이 너무 인위적으로 세서 제가 좋아하지않는 탓도 있지만 맥아를 너무 안넣은 티가 많이 나서
저는 맥스나 위에 베트남 맥주를 더 좋아합니다. 전 카스는 잘 안먹고 데일리 맥주로 사이공 사다 놓고 먹는데
사람 사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저도 베트남 놀러갈떄는 롯데마트에서 사이공 스페셜 박스로 쟁겨놓고 1일 1박스 먹곤 했는데 ㅎㅎ
동남아 맥주 나름의 라거 맛은 있지만 좋은 맥주의 묵직함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전 요즘 카스가 젤 그립습니다.....촌놈인게죠...ㅎ
그리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창고 털러갑시다
집에 쟁여놓고 드시나요? 아님 잘 아시는 곳이 있으신가 봅니다. 즐맥 하세요.
이런 알찬 정보글은 무적권 추천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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