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도권에 있을때 업소도 자주갔지만
조건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땐 조건 풀이 다양했고 매물수준이 좋았어요
간호사, 스튜어디스(못믿겠지만 진짭니다), 모델
언더가수(공연도보러갔습니다 인터넷에 음원도있구요)
2014년도에 돈은많고 업무강도가 약해 업무시간에도
잡히기만하면 나가서 하고들어오고 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사람들도 다 기억나지만
지금 쓰고싶은건 그냥 평범한 20대초반 백수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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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4년 5말 6초 쯤 초여름이죠
ㅇㅇㅇ메이트라고 조건개념보다 스폰개념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간만에 생각이나 며칠전에 들어가보니 지금도 있긴하더군요
그곳은 일반 조건보다 패이가 쎈곳인데 거기서 쪽지를
몇군데돌리고 일하다보니 점심쯤 답이 와서 대화하다가
틱톡(지금 틱톡말고 카톡같은 어플 있어요)
교환하여 사진받았는데 160 50 21~22쯤 되는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패이도 2번 20을 불렀고 생각보다 저렴하게 말해서
OK했는데 위치가 멀어서
제가 택시비 줄태니 부천까지만 와줄수 있냐
묻자 알겠다며 그날 밤에만났습니다
저도 근데 부천을 거의 10년만에 갔습니다
05년 대학생때 한번가고 14년에 갔으니....
무슨 백화점 앞 역출구에서 차에 태우고 봤는데
보통몸매 보통얼굴인데 호감형 귀염상 얼굴
(오래되서 잘은 기억안나지만 나쁘지않았어요)
오늘 낮에 대화 조금하고 만났는데 친근하게 대화해서
술집 많은곳으로갔습니다 근처 한 5분거리에 있더군요
아!! 틱톡으로 대화할 때 이런거 처음해보는데
겁난다고 술한잔 하자고 그 아이가 그랬습니다
사실 남자입장에서는 땡큐죠...
그래서 그 유흥가주변에 주차하고
한창 해가 길때라 해가 안졌지만 한잔하자해서
처음가본곳이라 어딜가야할지 몰라서 머뭇거리다
그 아이가 "오빠 뭐 잘마셔?"
묻길래 "나 막걸리 좋아해"라고 하자
날 더운데 자기도 좋다고 해서 막걸리에 파전을 먹었습니다
한잔두잔 걸치면서 이야기하는데
그 여자아이 이름은 신혜(성은 말해줬는데 기억이 안나는건지 그냥 이름만 알려줬는지 모르겠어요)고
남친이 있는데 맨날 피시방데이트만 해서
답답하고 하고싶어서 가입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술도마시고 관계도 하고싶고 그런데
라며 씁쓸해하며 살짝 부끄러운 웃음이 아직기억납니다
그래서 피시방에서 무슨게임하냐 묻자
남친이 롤 한다고해서 저도 롤한다고
친추하겠다고 해서 아이디 물어 교환하고
둘이서 처음보는데 한참 수다떨며
동동주 2통을 비웠습니다 시간도 꽤지났고
제가 텔가자고 하면 뭔가 속보이는거 같아
"자리 옮겨서 한잔 더 할까?" 물으니
신혜가 "맥주사서 안에서 마시자"라고 하네요
그렇죠.... 제가 듣고싶었던 말이었습니다
노골적이지 않으면서 목적을 암시하는 백점만점 답안!
그래서 마른안주하나와 서로 맥주하나씩 고르는데
저는 파란색 이상한 맥주 고르고 신혜는 KGB골랐습니다
역시 어린 여자애들은 그 맥주 좋아하는구나 싶었어요
맥주사들고 방에가서
나 "씻고마시까 마시고 씻을까?"
신 "씻고 마시는게 편할것같아" 라고해서
신혜부터 씻고 그다음 제가 씻고왔는데
제가 씻으러 가기 전 신혜는 멀쩡한 모습이었는데
씻고나오니 살짝 졸았던거 같았습니다
막걸리 먹고 온수샤워했더니 훅간거 같더군요
쇼파에 앉아 병따고 한두모금 마시다
제 맥주를 제입에서 신혜입으로
신혜는 KGB를 제입으로 옮기면서 키스하며
샤워가운을 벗기며 애무해 내려갔습니다
신혜 "오빠 콘돔은 꼭 끼구해줘"
나 "알았어 잠깐만" 콘돔을 찾으러 화장대에보니
콘돔이 1개만 있네요.... 아니 2번하기로 했는데
비상입니다 프론트전화하니 안받아요 늦어서 그런가...
반쯤벗은 가운을 다시 걸치고 뛰어내려갑니다
엘베 올라오는 걸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계단으로 뛰어가서 헐떡이며
카운터에 문두드려 "콘돔이 1개밖에 없어요 더주세요"
라며 헉헉거리며 말하니
어르신이 언짢은 눈으로 보며 건내줍니다
"사장님 눈을 왜 그렇게 떠요?" 라고 따지고 할때가아닙니다(실제로 그사건은 이 일보다 뒤에 터지죠)
콘돔을 부여잡고 다시 올라가니
방에 불은 다 꺼져있고 신혜는 침대로 옮겨져있네요
'요망한 녀석 벌써준비 다 끝냈구나'
맥주는 키스를 위한 도구로만 쓰이고 1/5도 안마셨어요
침대에서 다시 애무를 합니다
입술 목 가슴 치골 계곡 계곡 그리고 계곡 또 계곡
신혜입에서 계속된 신음을 들으며
신혜가 자리 바꿔 봉사해주려고 일어나서
제 똘똘이에 입을 가까이 가져갔을 때
(해달라고 한것이 아니었는데 하게 둘껄 그랬어요 7년째 후회중.....)
"아니야 나 이미 커졌어 그냥 넣자"
라고 하고 장착하고 삽입하고 한참을 했습니다
남자친구와 피시방 데이트만 하고
술도 못마시고 남자품에도 못안겨 답답했던만큼
크게 소리지르네요 한참을 하다 짓궂은 생각이들어
나 "신혜야 섹스하니까 좋아?"
신혜 "응 좋아 너무좋아"
나 "남자친구 있어도 나랑 하니까 좋아?"
신혜 "응 좋아"
나 " 남자친구한테 안 미안해?"
신혜 "아니 미안해 너무미안해......"
라고 하더니 엉엉 울면서 신음을 냅니다
좋으면 신음만 내던가 아니면
'오빠 잠깐 멈춰봐 나 감정이 올라왔어' 하고 울던가....
신혜"미안해 흐흥..... 미안해... 정말 으으응으항 미안해"
이러면서 눈물흘리며 미안하다면서 엄청느끼는데
이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오오(밤이 깊었네)
사실 오히려 더 흥분이 되었습니다
더 폭풍발기가 되어 더 정신못차리게 전후반동주며
신혜가 느끼는 배덕감을 많이 주고 싶어 45rpm을
넘어 힘차게 퍼부었습니다
그렇게 1차전이 마치고
저도 신혜도 잠깐 졸았던거 같아요 시계는 안봤지만
서로 끌어안고 후희를 느끼다
막걸리에게 훅가서 잠시 눈 붙였다가
신혜와 2차전을 했습니다
아 이때 고민했습니다 콘을 안끼고 하고 싶었지만
다음에 또 보려면 그렇게 하면 안될것 같았습니다
사실 신혜는 비몽사몽이여서 안끼고해도 모를 것같은 상태였는데
후일을 위해 끼고 했고
좀 전 처럼 남친을 상기시키는 것도 안했습니다
사실 "오빠 나 이러면 안될것같아" 하고 나갈까봐
걱정도 되긴했습니다
두번째는 평범하게 끝났고 자는데
그땐 정말 둘다 골아 떨어져 자는데
전화벨이 엄청 크게 들리네요
시계는 따로안봤지만 체감상 3~4시는 된거같았습니다
직감으로 '저 전화는 신혜남친이다' 느껴졌어요
사실 신혜가 술마시며 남친과 일을 말해줄때
피시방데이트가 질려나왔다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했죠
20대남자가 어떻게 여자랑 관계도 안하고 피시방만
갈수있을까 믿기지않아
신혜 남친이 군대가서 몸이 외로워 나왔나보다
라고 유권해석을 했는데 진짜 였나봅니다
(신혜가 21~22이었으니 남친도 비슷하겠거니해서)
저는 잠귀가 밝고 제폰은 진동으로 하고다녀서
바로 신혜폰인걸 알았는데 신혜가 안일어납니다
아니면 신혜도 깼는데 전화받기가 두려웠나봅니다
2~3번 울렸으니 최소 2분은 울린거겠죠
신혜가 일어나 전화받자 수화기 너머 남자목소리가
들립니다
남"어디야?"
신혜"어디긴 집이지"
남"뭐해"
신혜"뭐하긴 이시간에 자고있지"
아 그다음 잘 기억이 안나지만 신혜가 짜증내며 끊고
다시 제 품에 안깁니다
남친에게 퉁명스럽게 굴고 저에겐 안기며 파고드는....
아.... 이것은
지금 신혜에게는 남친보다 제가 우선순위이며
이 순간 만큼은 남친보다 제가 더 필요한 순간인겁니다
우월감에 어깨가 올라갑니다
2번 20+택시비였는데
이것은 그린라이트!!!!!
다시 한번 더 합니다 이땐 둘다 말짱했습니다
자고 일어났고 남친전화받을 때 술도 잠도 다 깼거든요
게다가 한잠 때리고 나니 똘똘이가 상쾌하게 일어나네요
세번째 타임을 가지고 다시 한숨 자고
만난날도 그 다음날도 평일이라 저는 출근해야 해서
일찍 일어나 옷입으니 신혜가 부시시하게 일어나
침대에서 배웅해줍니다
옷입으며 돈을 맥주 둔 테이블에 올려두는데
침대에서 상체만 일으킨채 말합니다
신혜"오빠 나 택시비 잊지말구...."
나"그래 두고가니까 걱정마 좀따 톡할게" 하고
출근준비도 바쁘고 다음에 또 볼 거라고 생각해서
인사도 거창하게 안하고 나왔는데 그게 마지막 만남이었어요
그렇게 헤어지고 그날인지 그 다음날에 만나자고 하니
신혜"벌써? 또?" 라고(번호받아서 통화했습니다)
조금 고민하길래 제가 그럼 다음에 보자 하고
어플돌려서 다른사람 만나러 갔습니다
신혜가 좋았지만 만나러 가는길이 멀었거든요
부천까지 가는것만 1시간거리라 막 억지로 꼬시면
나왔겠지만 저도 그거릴 딱히 가고싶지않았어요
첫글에 말한대로 그땐 정말 조건 매물이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가까운거리 조건을 잡아 갔었습니다
그 조건녀는 누구였는지 어떤여잔지 잘 기억도 안나요
그런데 신혜와 그 통화 후 없는 폰번호라고 떴습니다
번호를 따서 완전 방심했던거죠... 물론 틱톡카톡도 탈퇴
정말 놀랬습니다 어떠한 전조증상도 없었는데....
그때 억지로라도 볼껄 이라는 후회도 많이 들었구요
부랴부랴 컴터를 켜서 술마시면서 저에게 알려줬던
롤 아이디 친추 걸어봅니다
나"오 나도 롤하는데 신혜 아이디 모야?"
신혜 "오빠 롤 티어 뭐야?"
나"나? 실버..."
신혜"어? 실론즈.... (피식) 서폿밖에못해염"
수줍게 알려준 그 아이디 친추했는데
거절했는지 답이 없네요
최근에 기억이나서 친추하려니 없는아이디로 뜨네요
몇년이 지나도
침대에서의 배덕감에 흘리는 눈물과
수줍게 아이디를 알려주던 표정.... 잊혀지지 않네요...
플메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유폰(외국인선불폰)으로 참 많이 달렸죠
2012년때쯤 만났던 기억에 남는 애들은
참 지금 생각하면 웃겨요
그 중 하나는 금호역 부근에서 만난 대학생이라고 했는데 텔가서 호구 조서하다보니 경찰대학 다니더군요
사진(경찰대제복) 입은 사진도 확인...
또 하나는 인천에서 만났던 처자인데 20대 중반인데 역시 텔가서 호구조서 하다보니 정당에서 일하더군요;;
나중에 정치인이 꿈이라고;;;;
예전에는 잘 구슬리면 바쁘게 1시간 이러지 않고 텔가서 노가리도까고 호구조사도하고 넉넉히 2~3시간씩 같이 있고 했는데...그정도로 민간인이 대부분이었죠
참 조건도 추억속으로 사라지는듯요
예전에 지금은 사라진 여탑 조건게시판에 후기도 많이 올리고 했죠
그때 조건녀랑 연락할때 틱톡 국룰이었는데 ㅎㅎㅎ
좋았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ㅎㅎ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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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그 시절 우리의 신혜를 다시 만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복충만 안전즐달 하시길... ^^
인하대 인문대생....긴생머리 그녀....10년전 2-10으로 쎅에 눈떠 갈때 만나서 시키는거 빼지 않고 다해 줘서
넘 좋았는데....남친 혹은 쎅파 생겼는지 시간 내기 힘들어 점점 간격 멀어져서 방생....그만한 애 없었다는....
필력 끝내줍니다
몰입감 1000000%
플리즈 원모어타임
대단 하십니다 !
기억에 남는 만남이기도 한것같지만 글을 잘 풀어쓰시네요. 말 잘하는것도 능력이고 조건에서도 이 능력은 발휘하죠. 좋은 글 보고 갑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미있네요 ㅎㅎㅎ
^^ 재밌게 읽었습니다.
은은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네요
18!!! 내용도 하나도 없고 앞뒤 맞지도 않고 내용은 더럽게 잼없고 기왕마음먹고 쓸려면 이렇게 써봐~~~
http://yt130.org/index.php?document_srl=62711198&mid=community2
초면에 반말에 욕설 짓걸이는데 왜 내가 당신이 보라는걸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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