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찌어찌 구한 골프장 회원권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하남 쪽 골프장입니다.
어릴 때부터 골프를 배우긴 했는데, 열성적으로 라운딩하는 게 아니어서
큰 merit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고민을 하던 요새, 회원권 획득에 도움을 줬던 거래처 직원이 연락왔습니다.
혹시 팔 생각이 있으면 지금이 기회이다.
나름의 근거를 제시하는데 아래와 같더군요.
첫째, 지금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회원권 수요가 고공행진이다.
둘째, 해외 골프가 제한되어서 국내 골프장 회원권 수요가 높다. 거품으로 볼 수준이다.
세째, 코로나19 백신이 대중화되면 해외로 풀리면서 회원권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
참고로 제가 골프회원권을 대략 6,000만원에 샀습니다.
근데 지금 8,800~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네요.
거래 가격 자체는 사실로 보이더군요.
다만 몇 가지 걸리는 게 있는데
첫째, 한번도 이용하지 않은 회원권을 바로 팔아버리는 게 성급하게 보입니다.
둘째, 회원권을 획득하니까 주변에서 상당히 반기더군요. 이 참에 제대로 올인해볼까 싶기도 하고.
세째, 회원권 장기 보유가 나름 가치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우량주 주식처럼?
지인 말로는 거래소 직원이 실적때문에 바로 연락온 거 아니냐고 의문을 품네요.
쉽게 판단이 안 되어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캐슬렉스 사셨나보네요...그거 거래처 직원 팔아먹으려는 심산...예를 들어보죠...9000이라 가정하면 한달에 1-2번만 가고도 이자 빼고도 남죠...
회원권 현금화해서 투자나 다른쪽 쓰실일 있음 파시면 되지만 그냥 그대로 현금으로 둔다...바보같은 짓이예요...운동을 계속하신다면...그냥 냅두세요..그린피는 계속올라가고 어찌되었든 이자소득보단 몇배 더 이득이니까요...전 참고로 뉴서울cc와 인천국제 작년에 샀는데 쏠쏠하네요....
굳이 현금이 필요해서 쓰지 않는다면야 현금화 할 이유가 있을까요??ㅎㅎ
부킹이 원활하지 못해요. 이유는 골프장내에서 선불카드를 많이 분양해서이구요.
부부.개인.일반 그린피차이가 거의없어서 종더 저렴한 일반회원권을 선호하는 추세인거같아요.
잘보시구 다른곳으로 바꿔타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아닌가싶네요.
그 말씀은 캐슬렉스가 다른 CC에 비해 불안정하다는 뜻인가요?
코로나 여파로 회원권이나 레저시설 이용료.등이 오른건 사실이구요.
여유자금 유입및 부킹문제도 한몫을 했다고봅니다.
캐슬렉스는 가지고계시니 잘아실겁니다.
그린피차이를요. 또한 부킹문제가 심하다는것을요.
골프장에서 회원들 또는 골프장에서 지분매각협상하다 결렬된이야기를 들으셨을거같은데요.
신문지상에도 언급된 상항입니다.
이 기사를 말씀하신거죠? 저도 들은 적은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3/221076/
제가 골프장 회원권을 작년에 처음 가진 거라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업 주가와 달리, 골프회원권은 사람들이 자기 골프에 문제없으면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아서요.
코로나 진정되면 회원권 가격이 떨어진다는데...
돈이 급하시면 파시고 안급하시면 나두세요 회원권 안떨어집니다..
그랗다고 크게 오르지도 않구요.
어쨋든 그분들은 거래를 시켜야 양쪽에서 수수료를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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