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요즘 만나는 여자가, 갑상선 암으로 수술을 한 여자입니다.
둘다 나이가 거의 마흔인지라, 만난지 몇 달 되어서 거의 결혼을 하려는 분위기로 가는 것 같은데...
저도 같이 만나서 밥도 먹었는데, 여자 참 괜찮더라고요. 조금 근데 창백한 감이 있긴 하더군요.
그런데 제 친구가 그러는데, 암걸린 적이 있고 갑상선 암으로 수술이랑 방사선 치료를 받아서 지금은 건강하긴 한데..
평생 약은 먹어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아주 휴우증이 없지는 않은 듯..
저는 깜짝 놀라서 괜찮냐고 하는데, 걔는 갑상선 암은 괜찮다면서 개의치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 녀석 부모님한테는 얘기 안한거 같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그 여자애가 제 친구보다도 엄청나게 바쁜 삶을 살고 있던데,
혹시 재발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평생 약을 먹는데, 정말 갑상선 암은 괜찮은 거 맞나요?
흠..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아마 방사선 치료까지했으면 갑상선 전체제거했을거에요. 호르몬 조절이 안되기때문에 약은 평생먹어야겠지만 사는데 큰 지장없습니다. 단지 매일 약먹는다는 불편함이 있는거죠. 비슷한 예로 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 먹는것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큰 걱정은 없어도 될거에요
헐...후아유민 님. 감사합니다.
갑상선암은 요즘에 암보험에서도 제외되려고할 정도의 암입니다. 진도가 워낙에 느려 거북이 암이라고 불리기도 하구요.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갑상선 암정도야.....
물론........여자쪽 집안의 내력을 확인해보세요.
다른 암 걸리신 분들이 있는지
님이 별로안좋아하는거에요
암은 모르는겁니다ㅜㅜ
갑상선 암은 문제 없죠 ~
약이 독해서 애기한테 심각하게 인좋다고 해서요..
갑상선 수술하면 목걸이 많이하고 다녀요
갑상선암이 흔하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순 없죠.
그녀를 평생 안전하게 보살피고 관리해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가족력이 있다면 무조건 패스하세요 가족력이 없어도 패스하시는게 이롭습니다 집안에 아픈사람 있으면 힘들어요
사랑이 밥먹여 주진 않습니다
암중에서 가장 경미한 암이 갑상선 암입니다. 수술후 완치율도 놉고 질높은 삶을 유지하는 분들 많아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추억으로 넘기지 마시고, 앞으로 즐거운 삶을 보내세요. 당장 죽거나 문제 되는 병은 아닙니다.
관리 잘하고 서로 이뻐해주면 충분히 즐겁게 살 수 있어요.
but 먹고살 돈이 없다면 고민해 보시구요.... 돈이 없다면 모든 불화가 하나씩 싹이틉니다.
더 괜찮은 여자 있으면 기왕이면 다홍치마 건강한 여자가 좋은거고. 나이도 있고 그 여자만 여자가 없겠다 하면 그 여자랑 하는거고. 그 여자가 정말 좋고 빠져 있으면 친구가 아무리 말해도 안들어요.
목에 절개 자국이 있나요? 갑상선은 여자들 의외로 되게 많아요. 제 지인은 말짱한데 좀 비실비실 하더라고요.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99.9% 입니다. 제가 바로 암경험자 입니다. 전 다른암이었지만요~ 암중에서 가장 착한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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