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뺑뺑이 있길래...
평생 이발소를 가본적이 없어서...
퇴폐 이발소는 주변에 없거니와...
가보고싶은 생각도 없는데...
옛 어른들이 이발소에서 면도하면...
3일간 면도 안해도 된다고...
그만큼 수염 뿌리까지 깍여나가 엄청 말끔해져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어떤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제대로 운영하는 이발소는 면도만 전문으로 해주는...
아가씨두고 영업한다는데...
면도만 따로 2천원인가? 3천원인가? 받는다는데...
가격은 모르겠고... 그렇게 시원한가요?
그런데있음 가보고 싶네요.
지역에서 오래하신 어르신들 한테 이발하시면서
면도해달라 하면 2-5천원 정도 추가요금 내면 됩니다
두 손가락으로 피부를 피면서 해주시니 정말 뿌리까지
다 깍이고 귀 속 털 같은 곳도 깨끗해집니다~
단 어르신들은 위생 관념 이런 거 없어요
찝찝하면 바버샵 가세요~
머리컷트 면도 머리감기.드라이
서비스로 커피주심
꼼꼼하게 해줍니다
기본 40분 걸리구여
예약 불가능합니다
전화하면 언제 오라고 말씀하시는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이 동네에서 30년이상 한 어르신입니다
.
저녁에는 파지 주우시네요
기억으로 초등하교...아니 국민학교 6학년인가 아니면 중학생 때인가 그전까지는 미용실 갔다가 처음으로 갔던 동네 이발소...빨간줄.파란줄.흰섹줄의 이발소앞에 회전등(?), 연탄불 위에 큰 들통이 있고, 샤워기가 아니라 화단에 물줄때 쓰는 분무기(?) 에 더운물과 찬물을 감각적으로 섞어서 머리에 부었던 기억...그 거울앞에 붙어 있던 OB맥주 달력, 지금으로 치면 야.사에도 못끼는 비키를 입은 서양녀들 달력... 면도를 하기전 꼭 큰 들통에 작은 수건을 당시 아저씨들 면도할 부위에 올려놓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발소 아저씨가 칼을 가지고 밀어주던 모습...당시 어려서 "언제가 나도 저것을 하겠지" 생각했는데, 아마 고딩때 부터 남성 전용 헤어샵이 생긴 이후로 이발소라는 곳은 차츰 사라지고 딱히 기회도 없고 가본적이 없네요. 한 마디로 남이 면도를 해준 기억이 없네요. 바버샵 가면 해주겠죠. 동네 이발소 자체가 없어요. 그리운 이름이네요. 이발소...
이발소에서 면도는 딱 한번 받아봤는데 면도칼이 얼굴을 지나서 목을 따라 내려갈때 겁나 무섭더군요.
이 여자가 갑자기 미쳐서 내 목을 그어 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는...
그 후로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꼬무룩 합니다.
예전영화 칼라퍼플이 생각나네요...
면도하다 그어 버릴려는 장면 나오는데...
다시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쉐이빙도 잘하시는분들은 잘합니다 스킬차이라 보시면됩니다
지하이발소는 가지 마세요. 동네 이발소 면도 잘 합니다. 이발 + 면도 + 코털정리 미용실 보다 좋죠. 머리도 시원하게 감겨주고~~
(밀실 없음. 진짜 일반 이용원. 실내 밝음)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샴푸+발씻김+면도+간단한팩+건식마사지 = 3만원
몇번가니 바지내리고 딸잡아줍니다. +2만원
교묘하게 잘 잡아줍니다.
요즘도 하려나...?
동네 정통이발소 만원
바버숍은 미친거구.
옛날 뺑뺑이돌던 이발소 여자가 최고였죠.
먼도도.안마도 받고.. 땃땃히 이불도 덮고
가끔 쭈꺼기도 걸렸지만 ㅎ.
코로나전에 송파있던 베트남 이발소 몇번갔는데.
이쁘고.면도도 손톱도 다 잘깍는데
가성비가 별로였죠.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