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성관계를 방해하는 질 건조증....
성관계 시 느낌. ‘짜릿하다’ ‘간지럽다’ 등으로 표현되죠. 촉감을 지나 뇌로 전달되는 행복감은 마치 달콤한 사탕을 먹고 난 후의 기분이죠.
그런데요. 이런 즐거움 대신 아프고 불편하다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
표현을 빌리면 "화끈거린다" "쓰라리다" "그냥 페니스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시죠.
환절기에 건조해진 손등을 서로 비볐을 때의 불편함… 보다 싫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심한 분들은 마치 워터파크에서 물기 없는 미끄럼틀을 타다 피부가 쓸리는 느낌이라고도 하시죠.
위에 적은 것처럼 표현하는 질 건조증의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 일단 질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애액이 줄기 때문입니다.
스르륵 미끄러지기 위해서는 표면은 촉촉해야 하죠. 그렇지 못하면 작용반작용으로 인해 쓸리는 통증이 생기죠. 한두 번 그러는 거야 괜찮을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반복! 될 때예요. 통증은 물론이거니와 잦은 마찰로 피부가 상할 수 있죠. 심한 경우 갈라지게 되고 그 사이 균이 들어가 질염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 질이 건조해졌다 싶으면 빨리 전문의와 상담받아야 하는 이유! 이게 섹스리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아프면, 하기 싫어집니다.
기분 좋아야 되는 순간이 불편하다면… 성욕이 어떻게 될까요?
문제는 여성의 신체는 불편한데 남성의 성욕은 그에 맞춰 줄어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게 부부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하죠. 때문에 성의 격차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질 건조증 증상은 초기에 개선하는 게 좋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좋아질 수 있을까요?
우선 집에서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러브젤을 사용하는 겁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피부에 부족해진 애액을 러브젤이 대신해 주는 거죠.
이 방법이 도움 되는 분들 계시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임시방편이라는 걸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러브젤을 자주 사용하게 되거나 발라도 별 효과가 없다면 그때는 질상태를 체크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요즘은 성에 대한 인식도 변했고요. 이게 단순히 성감 만을 위한 게 아니라 여성 건강과도 연관 있다는 걸 알기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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