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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벌이에도 코치가~~~??

    돈벌이에도 코치가~~~??

     

    우리는 훌륭한 돈벌이 코치를 만나도 그 코치가 가르쳐주려고 하는 것은 듣지 않는다.

    그가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하니 그 어떤 코치도 받을 수 없다.

     

    탁구를 잘 치려면 훌륭한 코치를 만나야 하듯 돈을 버는데도 훌륭한 코치가 필요하다.

    훌룡한 탁구 코치가 가르치는 대로 따르면 탁구를 쉽게 배울 수 있다.

    마찬가지로 돈 버는 법을 잘 가르치는 코치를 만나면 돈벌이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사람들은 건물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대부분 건물울 얼마에 샀고 얼마나 올랐는지 묻곤 한다. 그러나 그가 어떻게 그 건물을 사게 되었는지, 왜 샀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건물주에게는 그 건물을 어떻게 사게 되었는지가 가장 흥미진진하고 중요한 이야기인데 사람들은 얼마에 사서 얼마로 올랐는지 이득의 크기에만 관심을 갖는다.

     

    건물주가 얼마나 이득을 얻었는지 아는 것이 사람들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건물주가 그 건물을 어떻게 사게 되었는지 잘 들어보면 은행을 이용하는 방법, 거래의 뒷이야기, 매도인의 심리와 매수인의 심리, 매매금이 조정되는 원리, 임대하는 과정, 경제 위기관리 등 수많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알 수 있다.

     

    그 어떤 경제학 교과서보다 살아있는 돈벌이를 가르쳐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누가 얼마나 이득을 보았는지에만 관심을 쏟고 배 아파하는 걸까? 그런 사람이 돈을 잘 벌 수 있을까?

     

    우리는 훌륭한 돈벌이 코치를 만나도 그 코치가 가르쳐주려고 하는 것은 듣지않고, 그가 얼마나 이득을 보았는지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니 그 어떤 코치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가톨릭다이제스트 2020년 12월 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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