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입니다.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직장 동료입니다.
여자는 나이는 있는데, 처녀구요...
연인으로 한 2년 전부터 만나고 있고, 그 동안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그럭저럭 잘 만나고 있습니다. 들키지도 않았구요..
외모도 괜찮고, 사회성도 좋은데..
요즘 저를 대하는 태도가 변했어요.
원래는 항상 애교 있게 말하고, 텐션도 높았고, 항상 존댓말 쓰고 이랬는데,
최근에는 텐션도 낮고, 반말도.. 사실 그건 기분이 나쁘지 않은데...
뭐랄까, 말투가 약간 막대하는 느낌?
부모랑 대화하기 싫은 10대 청소년이 부모한테 단답형으로 대단하는 듯한 말투..
말도 잘 끊기고..
원래 섹도 자주 하고 많이 했는데, 안 하려고 하고..
이런 지가 한 3~4개월 된 것 같아요.
이전에 여친들 만날 때 오래 되어서 권태기가 오는 거야 많이 경험했지만, 그래도 좀 시큰둥 하거나, 안 만나려고 하거나 그랬는데..
얘는 또 만나자고 하면 만나거든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 헷갈리네요.
제가 떨어져 나가기를 바라는 건가요?
애가 좋기는 한데, 싫어하는 걸 억지로 만나고 싶지는 않은데..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힐링도 되고 하지만, 괜히 스트레스만 받고, 내가 화내고 돌아오는 일도 많으니..
얘를 왜 만나는지 모르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뻘글엔 짤이죠. ^^






식은거죠... 보내줘야 할때 인듯 길게 가봐야...
명품백하나 사줘보세요
얘가 백은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집에 필요한 거 있으면 종종 사 주기는 합니다.
부모님 댁에 이사한대서 돈도 주고, 가전도 사 주고, 얘 집에도 가구나 TV 넣어주고..
틈틈이 용돈 하라고 10~20만 원씩 주고..
적을 때는 달에 50, 많을 때는 100은 쓰는 듯 한데.. 적으려나요?
아니면 안 주고, 차라리 가끔 큰 걸 쓰는 게 나으려나요?
뭐 능력 상황만 되신다면 저런 자잘한 것보다는 깔끔하게 한 천 정도 한번에 주시는게 효과가 크고 뭔가 거대한 걸 받은 느낌도 들고 하죠 상대방도
다른 남자 생겼는데 저렇게 받는게 있으니 버리긴 아쉽고..
그런것 같네요
헤어지자고 여자쪽에서 말하면 적당히 울고불고 메달리는척 하시구요
님과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으니 자괴감 같은게 왓을수도 잇죠
고민중인듯 합니다.
여자의 마음을 남자가 어찌 짐작하겠습니다까만..
다른 남자 생긴듯요.
보통 여자들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 말하긴 그렇고 일부터 막대해서 관계 끊는 경우가 종종
만나는거 보니 맘은 있음 뭔가에 삐진듯함
유부신데 뭐 딱히 꺼리낄게 뭐있습니까? 만약에 그 여성분이랑 떡정이 너무 깊다싶으면 쭉 호구처럼 지내야되는거고, 아니면 각자 갈길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진짜 솔직 담백하게 여성분과 이러한 너의 변화때문에 너가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것 같다고 대화해보는것도 방법이구요?
그쵸? 저도 괜히 구질구질하게 이어가는것보다 빠이빠이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ㅋㅋ
제생각은 여자분이 처음엔 즐기려고 만나다가
섹정도 들고 마음도 어느정도 커져서 그러는거같음
유부와의 미래가 보이지않으니 투정부리는것임
님이 이혼하고 여친 한테가면 모든게 다 풀릴거임
그러나 그럴수 없는 현실일테니 옹알일들어주지 말고
다른여자 탐색하시길.. 다독거려주다간 더 커져서 큰 사건이 생길수 있음
미래가 없는 관계에 대한 자괴감에 한표 입니다.
여자의 마음이 위 댓글에 다 녹아져 있을듯 합니다.
유부남과 처녀의 만남은 금지된 사랑이기에 너무나
달콤하지만 항상 그 끝이 있기 마련이고
가족들이 알기 시작하면 인생 조집니다. 상처는 여자한테
더욱 깊게 남게되죠 아쉽지만 이제는 놓아줘야 합니다.
더 큰 고통이 오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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