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화장품 향수를 잘 바르거나 뿌리거나 하지 않았다.
잘 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까지 살면서 거의 해 본적 없었다.
더군다나, 20년 정도 해외 노가다판 에서 일을 했고,
그중에, 10년 이상 중동에서 일을 했기에, 더 사용하지 않았다.
뭐, 그 흔한 자외선 차단제도 잘 바르지 않고 다녔으니까....
.
.
.
얼마전부터, 샤넬향수를 살짝 뿌리고 다닌다.
머리에는, 미용실에서 준, 오일도 살짝 바르고 다닌다...
.
.
.
몇일전, 집에 다녀 왔을때 일이다.
마눌이...살짝 높은톤으로 물어왔다.
"향수 뿌렸어..????"
"응"
"왜?.......생전 안하던짓을 하냐...?"
"아들이 지난번 생일 선물로 준 거야 있길래 해봤어...."
살짝 의심스럽지만, 특별한 뭔가 발견된것도 아니므로...대충 넘어 갈 듯 하다.
.
.
.
사실, 여친이 준 향수다.....그것도 롯데백화점 샤넬 코너에서 직접 골라서 사준 것.
그래서, 다른 향수나 화장품을 사용할 수도 없다......
여친도 향에 매우 민감하다.
.
.
.
헤어오일과 향수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최근 사무실 내근이 늘어나면서, 사무실 여직원들과 마주칠일이 많아졌는데...
예전 현장근무 할 때처럼 추레한 옷차림과, 홀아비 냄새 팍팍 풍기도 다닐 수 없기 때문이다.
.
.
.
그런데, 여친 있는거 눈치 챘을까?

여친 있는거 부럽네요 ㅎㅎ
네...여친사진 아닙니다.
네...여친 사진 아닙니다
남자들의 단순한 뇌구조
덕분에 쉽게 발각이 되곤
하지요.
조심해야죠. 하하하
저는 결혼초부터 계속 같은 향수를 뿌리고 다닙니다..
네...저는 처음 해봐서...조심성이 떨어진듯
조심하세요~조심,또 조심~~~ㅋ
네...알겠습니다.
아들이 생일 선물로 준 향수와 같다면 무사통과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도 향수 뿌리고 다니는데요 나이 먹으면 아저씨 냄새 난다고 직원들이 싫어해서 그렇다고 하면 되더라고요.
일단, 수사망을 피해 도피중입니다.
아저씨 냄새 나는게 그렇게 피해주는 행동일까? 지들은 나이 안먹나? 아저씨 냄새 좀 나면 어때?
발냄새 나는것 보다야 백배 낫지. 아저씨 냄새 난다고 놀리는것들의 사고 방식이 이해하기 힘드네요.
사람은 누구나 다 나이를 먹는데.... 나이 먹으면 체취나는건 당연한 것을.....
ㅎㅎㅎ 반대로 생각을 해 보자고요.
아줌마들 비린내 나는 경우 정말 역하지 않나요?
제가 냄새에 좀 예민해서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 비린내 정말 역겹거든요.
역지사지라고 그래서 제가 향수를 뿌리고 다니는 거예요.
물론 안뿌려도 냄새가 나지는 않겠지만
기왕이면 좋은 냄새를 풍기는 게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냄새 좋다고 몇번 이야기를 들은 후로는 더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뭐라고 반박할 여지가 없네요. ㅎㅎㅎ 일방적으로 남자 입장에서만 생각했어요.
몸에서 향수가 나면 상대방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겨서 좋죠. 흠.....ㅋㅋ
거짓말이 좀 서투신거 보니.. 걱정되네요
ㅎㅎㅎ...도피 도망 중입니다.
결혼하고 자식까지 있는데
바람피는게 자랑이라고 글 올리나요?
결혼했으면 그 가족 책임 지십쇼
이 곳에 뭐가 있다고 얼쩡거리시는지?
오지랖 넓어 한마디 하고 싶으시면 모든 글에 댓글 달아보세요.
수만 개 써야 할겁니다.
닉네임이 불손한데.. 그렇게 도덕군자시라면
여탑에서 어서 탈퇴하시길..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족들 책임은 지면서 엔조이 하시겠죠ㆍ
아내에게 함부로 안하고
아들사랑도 눈에 보이네요
흑인님보다는 더 버실듯ᆢ
2탄도 기대 합니다ㅋ
이건 촉이 아니라 그냥 알수밖에 없을듯요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