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福)과 운(運) ♧♣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나는 복(福)이 있는가?” 아니면 “나는 운(運, 행운)은 있는가?” 하고생각할 때가 많을 겁니다.
복을 단순히 말하면 재물, 즉 돈을 의미합니다.
자연(理)이 흘러 가는 길을 도(道)라 하는데,
원래 돈이라는 것은 인간이 하늘로 부터 주어진 길을 걸어 가는데 필요한 여비입니다.
그래서 "돈이 도의 형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으며 물론 도도 닦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비가 너무 많으면 바른길을 걸어가는데에 장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명(命)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길을 의미하는 천명(天命)이 있고, 천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의미하는 수명(壽命)이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업 (이번 생에 태어나기 전까지의 그 사람의 모든 업적의 결과)에 의해 복을 가지며, 또한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복을 가집니다.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만들지 않은 복은 빚이며, 자신의 가치보다 큰 복과 수명을 가질 경우 문제가 발생 합니다.
어쨌든 복과 수명이라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가치(천명)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자산입니다.
운(運)은 잘 돌고 돈다는 의미이며 일이 잘 풀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운이 잘 풀리기 위해서는 운을 잘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운이 빠르게 돌고 돌기 때문에 운을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운을 잡기 위해서는, 어느 분야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통해, 먼저 운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하며, 또한 이것을 잡기 위한 그물을 치고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능력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교육이라는 것도 “운을 볼 수 있는 눈”과 “운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며, 사람은 운을 통해 후천적인 복을 가집니다.
운은 자꾸만 순환시켜야 온다는, "Give and Take"의 정신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즉 남에게 주어야 들어 온다는 의미이므로, 남에게 "덕(德)"을 베풀어야 운이 옵니다.
덕의 기초 정신이 "인(仁)"이며 덕을 쌓는 생활의 규범을 “예(禮)”라고 합니다
예(禮)는 한자의 모양에도 나와 있듯이 첫째는, 내가 탄생하는 데에 도움을 준 신과 조상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사문화와 효행문화입니다.
둘째는 남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이며 이것이 홍익인간의 정신입니다. 자연의 법칙은 인과율, 즉 인과응보의 법칙이며, 절대로 우연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우주의 운동이 이법에 의해 정교하게 얽혀 있듯이, 운과 복도 서로 밀접한 상호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운을 잘못 돌리면 자기가 받은 복을 걷어 찰 수도 있으며, 운을 잘 돌리면 새로운 복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어쨌든 자연은 공(0)이기 때문에 보기에는 변화무쌍해 보이지만 순환의 과정속에서 항상 평형상태를 유지하며 발전해 나갑니다.
그 안에서 만물들은 태어나서 여러 차원의 세계를 오고 가기도 하고 영원히 사라지기도 하면서 변화의 사이클을 그립니다.
떡의 어원이 덕(德)입니다. 특별한 날이 있을 때 특별한 음식인 떡을 만들어 감사와 건강과 소원성취를 위해 신과 조상에게 올리고 혼자 먹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덕을 실천한다고 해서 “떡”입니다.
항상 덕을 베풀며 삽시다. 덕은 쌓여 커다란 대운을 잡게 합니다.

























푸하하~!!!
여기서 떡의 어원이 덕이라면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일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떡하면 바로 떡치는 게 떠오르는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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