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마담과의 에필로그
"오빠....두타임 끊어줘"
"응...? 왜"
"작년에 나 선수 였을때, 오빠 두타임 아님 올밤 끊어줬잖아"
"그런데?"
"요즘 10시~11시 넘으면 손님도 없고...단속도 심하고...장사 잘 안돼"
"오빠 두타임 끊어주면, 그애 첫날이니까...그냥 퇴근 하라고 할라고"
"내일 쉬는 날도 아닌데...두개 끊는건..쫌"
"아...쫌~~~~오빠 그냥 두개 끊어줘, 대신 새벽까지 쭉 데리고 있으면 되잖아. 오빠 그거 좋아하잖아"
"....그래...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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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썼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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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에필로그
"오빠...제가 먼저 샤워해요?"
"그래..."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난 후, 나도 씻고 나왔다.
그녀는 침대 시트를 가슴까지 끌어 안고 있으며...
"저...오빠...TV 끄면 안돼요?"
"그래...끄자"
"저...오빠...핸드폰도 꺼주시면 안돼요?
"...왜...?"
"무서워서...안돼요?"
"그래...꺼줄께..."
"죄송해요"
"괜찮아. 이해해"
밝은 불빛을 부끄럽고 수줍어 하고, 혹시 모를 사고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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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시트속에 기다리고 있는 그녀는, 속옷 도로 다 챙겨 입고 샤워 타월까지 감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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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샤워하고 옷을 도로 다 입고, 탸월까지....ㅎㅎㅎ"
"그냥, 챙피해서...어떻게 있어야 할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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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재미를 안겨주네, 간만에 속옷 벗기는 행복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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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쁘긴 한데, 프릴 원피스는 룸에서는 잘 입지 않는데..."
"아직 옷이 없어요...인터넷으로 주문 했는데, 몇일 있으면 올거예요"
"나랑 새벽까지 여기 있을 수 있어?"
"네...괜찮아요. 언니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숙소 가도, 아직 매트리스도 없어서 불편해요"
"저 괜찮아요? 아까 실수 많이 한 것 같아서...죄송해요"
"아니야....예뻐, 엄청 귀엽고..."
"이번주 언제까지 있을거야" 성탄절인데 집에 안가"
"가요...집에 갔다가, 다음주 초 와서 1~2일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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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초 또 만나러 올께.
분명히 마담한테 바가지 썼는데....기분은 나쁘지 않다.
뭐가요? 분명히 바가지 쓴거 같은데...
에이...그럴리가요....
그냥 제 눈에는 예뻐 보였어요., 귀엽고
추천꽝~!
네, 마담의 꼬임에 넘어간것이 분명 합니다.
헉...그건 어떻게 알았죠?
말 안했는데...
마담정보좀 주세요 ^^.
연말을 러브러브하네여
아주 조으데여
이런 시국에 이런 느낌이
부럽슴다 ㅎㅎㅎ
에헤이 ㅋㅋㅋ 사막늑대님 바가지 씐게 아닌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긴밤에 얼마주신지는 모르지만 충분히 즐달이신것 같은데 ㅋㅋㅋ 게다가 본인기준 이쁘고 귀엽기까지한 처자라면~ ㅋㅋㅋ
긴밤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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